방송의 꽃은 드라마 이며, CF 광고의 꽃은 뷰티와 자동차가 아닐까 싶다.  최근 들어 이런 광고계에 새로운 얼굴이 떠 오르고 있는데, 바로 CF 모델계의 신성 이지나 이다. 

홍콩대학교 경제&금융학과를 만 20세 조기졸업을 한 수재이기도 한 그녀는 영국과 홍콩의 유학생활로 인해 영어와 광동어 유창하게 할 수 있으며, 그동안 골프웨어 모델과 DDP 프로젝트 모델로 활동하다 이번에 미니쿠페 광고 선발에 이지나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최종 모델로 선발되었는데, 밝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미니쿠페 시리즈와 잘 어울린다는 관계자의 후문이다. 

모델 이지나
모델 이지나

 

이번 광고의 내용은 남자 모델과 둘이서 MINI 컨버터블을 타고 바다에 여행 온 컨셉으로, 강릉 고성에서 촬영되었고, 바닷바람이 아주 강한 날씨에 진행되어 많은 변수들이 생기고, 날도 매우 추웠지만 끝까지 밝은 모습으로 광고 촬영에 임해 현장에서 호평을 듣기도 했다.

광고업계에서 자신을 찾아주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그녀는 “광고주와 소비자들에게 편하게 보이는 그런 연기를 하는 것이 자신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라는 수줍은 답변을 한다.  또한 “올해는 운이 좋게도 TV드라마에서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 같다”라고 당찬 포부를 말하는 그녀의 2023년도 연기활동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번 한국 미니쿠페에서 촬영한 진행된 MINI #MySeaside 광고는 미니쿠퍼 공식 인스타그램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99대뿐인 MINI Seaside Edition 출시 기념으로 스테이폴리오와 콜라보로 진행된 본 이벤트 사진과 영상 기록부터 엽서, 소품 등 무엇이든 당신에게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것을 #MySeaside 태그를 달아 릴스에 공유해 추첨을 통해 선정된 분은 MINI Convertible Seaside Edition 시승권과 스테이폴리오 숙박권을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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