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으로 귀농해  금성면 봉황리에서 꽃뱅이를 키워 사업에 성공한 이병우(67) 봉황꽃뱅이 농장을 탐방했다.

꽃뱅이는 출하단계에 송화버섯을 먹여 혈액순환에 효과가 좋다고 소문이 나있다.

“봉황면 마을 진입로를 공사하던 포크레인 기술자에게 꽃뱅이를 선물로 3개월 전에 선물을 했는데 전화가 왔었다” “사장님 이게 뭔가요 미치겠습니다” “성분이 뭔가요 제가 젊기는 한디 효과가 짱입디다”하면서 5섯 박스를 회사 사장에게 선물하겠다고 전화가 왔었다.

꽃뱅이는 혈액순환이 잘된다고 모두 알고 있고 실버세대의 건강한 삶을 전해줄 건강식품 중 으뜸이다.

  송화버섯 가루를 먹이는 장면  (흰색 가루 송화버섯 분말)
  송화버섯 가루를 먹이는 장면  (흰색 가루 송화버섯 분말)

이대표는 귀농해 1년 동안 송화 버섯을 키워보면서 송화버섯 비지를 어떻게 사용할까 생각하다 꽃뱅이 소식을 듣고 그 때부터 사육을 시작했었다.

꽃뱅이의 특징은 한 번 구매를 한 소비자들이 계속 먹기 때문에 고정 고객이 많아지면서 고수익의 창출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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