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년중에서 약 65만명이 은둔 고립중으로 서울시가 2023년 1월에 발표한 것을 토대로 추정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국민기자뉴스 창립인터뷰에서 "청년들의 행복멘토링에 경륜과 실력을 잘 갖춘 은퇴자들이 파워시니어로 활동하도록 제도적인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우리 협회 산하기관인 행코교수단과 한국행복학회가 그 일을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김용진 교수는 "미국은 미국에 온 유학생들에게 멘토와 멘티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문화와 미국에서의 유학생활에 큰 도움이 되도록 경륜과 실력과 인성을 갖춘 멘토를 육성하여 연결시켜 주는 유학생지원센터(Office for International Students and Scholars)가 있다. 이처럼 청년들이 행복인생경영을 잘 하도록 은퇴자들을 파워시니어, 액티브시니어, 멘토시니어 등으로 훈련시켜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는 제도가 대한민국에서도 정착될 필요성이 있다. 우리 협회 산하기관 화율림에서는 4박5일 스테이케이션 아카데미에서 이런 것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소개했다.
김용진 교수는 "현재 매년 70만명 이상이 은퇴한다. 그리고 이들 대부분의 소중한 경력, 경륜 등은 대우받지 못하고 소멸된다. 은퇴자들에게도 불행한 일이고 후세대에게도 이익이 안되는 일이다. 이제는 이들 청년에게 은퇴자들의 백과사전적인 인생 경륜을 전수하고 은둔 고립의 삶에 빠져들지 않도록 세대간의 소통과 협업과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이 절대 필요한 상황이다.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이나 대한민국의 행복 파파게노 역할을 하게 될 국민기자뉴스가 그런 일을 많이 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참고로 김용진 교수는 전)한남대학교 철학과 강의교수,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행코교수단 단장, 한국행복학회 학회장, 은퇴한 파워시니어 웰에이징 캠프 전문 화율림 고문,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 국민기자뉴스 대표, '뉴스포털1'과 '한국공보뉴스'의 칼럼니스트이다. 주저로는 행복과 관련된 전문도서인 <행복지도사><행복교육사><행복상담사><행복 코디네이터><인문학 Symposium><행복특강의 핵심주제들><행복인생경영> 등이 있고 31권의 행복강사들을 위한 공동저서가 있다. 행코교수단과 한국행복학회를 통해 행복서포터즈 운동, 마을리더 행복멘토 입법추진, 행복대학교 설립 2030 비전을 차근차근 추진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