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최홍만, 가수 임단아와 다정한 인증샷 ‘눈길’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과 트로트가수 임단아의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중국 상해 동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27 인 차이나’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35)이 루오췐차오와의 경기에서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가수 임단아(스타타닷컴)는 최무배 선수의 경기응원을 위해 중국까지 날아가 응원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단아는 인기작곡가 이호섭씨의 곡 ‘당신만 사랑할래요’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한편, 로드FC 무제한급 8강 토너먼트는 2016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28 대회에서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