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로서, 광고주의 탄압을 받지 않는 언론의 성립을 꿈꾸고 있습니다. 수많은 기자들을 만나오고, NGO단체등을 운영하며 시민기자의 필요성을 더욱 크게 느끼며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포바이뉴스 준비위원회입니다.
In the people
For the people
By the people
시민 속에서, 시민을 위해서, 시민에 의해서
라는 표어를 걸고 창간을 준비하는 인포바이뉴스입니다.
저는 인포바이뉴스의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준수라고 합니다. 이번에 시민기자협회의 협회원이 된 사람이기도 합니다.

저희 신문사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대기업의 횡포와 정부의 언론탄압을 바라보며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생각하며 시민기자들이 기자가 되어 격주간지 등을 발행하고 인터넷신문을 운영하자고 만들어졌습니다. 20여명으로 시작하였으나 심사등을 통해 대학생, 직장인 등 8~9명 만이 남아있습니다. 내년 3월 즈음 창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저희가 정식으로 교육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정말 염치없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혹 가능하시다면 저희 8~9명이 시민아카데미에 참가하고 싶습니다. 다들 여유있는 사람들이 아니고 준비위원장인 제가 금액을 부담해야하지만, 저 또한 학생의 신분이라 그 점이 많이 힘듭니다.

한국시민기자협회는 많이 알려져야되는 협회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활동뿐만 아니라, 시민기자의 부흥을 위해 활동하며 언론의 공정성을 높이는 사단법인.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인포바이뉴스를 개간하면 시민기자협회의 배너등을 홈페이지에 계속 걸어두려고 합니다. 혹 가능한지 여부 알고 싶습니다.

한국시민기자협회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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