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 이병우, 굼벵이 사육 농가

서울에서 대형 광고회사를 운영하다 담양으로 귀농한 이병우 농부가 굼벵이를 키우고 있다.

식용 굼벵이는 식약청에서 식용으로 허가 한 지도 10여년을 지나고 있다.

많은 농가들이 식용 곤충을 하고 있지만 열악한 환경으로 지속되거나 친환경적 사육이 어려운 현실이다.

건강을 위한 식품으로 무엇보다 우선시 되는 사육친환경이 되어야 한다.

굼벵이 사육의 제1조건은 사료를 친환경으로 만들고 충분한 시간과 발효환경을 거쳐야 한다.

10여년을 사육 하면서 개발된 경험을 알아본다.

이병우 농부는 "자체 적으로 사료를 발효 저장함으로 굼벵이 사료를 일정한 시스템에서 사육을 하여 건강한 곤충을 사육 한다"고 한다.

버섯베지, 패베지가 되면 전부 수거하여 분쇄하고 다른 영양성분을 추가하여 3개월여동안 재 발효하여 사료를 사용함으로서 일정한 곤충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건강한 곤충사육이 건강한 식용봉황꽃벵이 가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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