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는 지난 3일 한전KDN(사장 김장현)으로부터 전남 문화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광주비엔날레 티켓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한전KDN은 제14회를 맞이한 광주비엔날레 티켓을 기부함으로써 광주·전남의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전KDN 상생협력부 홍의덕 부장은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전시된 작품을 보며 우리 아이들이 생생한 문화체험 기회를 받았으면 한다.”라며 “한전KDN은 더 많은 우리 이웃, 아동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이바지하며 신뢰받는 한전KDN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 김유성 본부장은 “수도권에 비해 광주·전남 아동들이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것은 사실이다.”라며 “이번 비엔날레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전KDN은 지역 상생 및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