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저널리즘 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시민기자협회는
그 동안 3회에 걸쳐 시민기자아카데미를 하였고, 무등일보등 많은 활동을 하여 왔습니다.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도 올립니다.
도시 전체가 수도관이 언 것처럼 소통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시민기자 여러분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시대의 제도권 언론이 미치지 못하는 시민들의 "풀뿌리 정보"를 스스로 기자가 되어 도시를 밝게 하고 참여하는 분을 말합니다. 글이 중요한 것은 변화, 개혁과 개선의 시너지 역할을 하기에 언론은 권력의 4부라고 합니다. 언론에 나온 글들이 소통으로 이어지고 ,소통에서 변화로 간다고 생각됩니다.
여러분이 쓰는 글은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극복할 수 있으며. 소셜미디어이기에 더욱 좋은 글은 도시를 밝히는데 도움이 되리라 판단됩니다.
글이란 뛰어난 기록성을 가지고 있으며, 활성화 되고 있는 소셜미디어가 쌍방향이기에 더 활발한 단체가 되리라 믿습니다.
또한 글은 개개인의 사고능력을 향상시키며 개인과 단체등 성찰의 기회를 갖도록 해주는 산교훈을 주는 요체가 될 것입니다.
전국에 산재해 있는 시민기자 여러분! 사회 환경에 대한 건강한 비판과 감시 기능을 수행해 나가며 자발적 환경 파수꾼으로 명예와 사명을 존중해야 함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특히나 도덕적 가치판단이 앞서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려봅니다.
지역사회의 정보 민주주의와 시민저널리즘 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시민기자협회는 정보의 민주화를 선도하고 우리사회에 올바른 언론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공동대표겸 운영위원장 김 용 배
한국시민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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