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융합 피지컬 코딩 교육 진행

광주서구청소년수련관(관장 장참샘)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3월 25일 광주이노비즈센터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4차산업 관련된 융합 피지컬 코딩 교육을 진행했다.

청소년에게 정보화교육 현장
청소년에게 정보화교육 현장

이번 융합 피지컬 코딩 교육은 디지털 기술 및 장치를 이용해서 정보를 입력받고 여러 장치를 통해 현실로 결과를 출력해주는 컴퓨팅 기술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일상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부분을 체험을 통해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성취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코딩과 4차산업이라는 것을 어렵게만 생각했었는데 직접 체험을 해보면서 쉽게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응답했으며, 방과후아카데미 담당자는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모습을 보는 것이 가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광주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전문체험활동과 자기개발, 학습, 캠프 등을 통하여 청소년의 긍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서구청소년수련관 2층에 마련된 ‘꿈꾸는 애벌레 교실’은 초등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및 062)654-4342로 문의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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