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대표 토목 엔지니어링 기업 (주)윤성ENG(회장 신윤섭)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주)윤성ENG 신윤섭 회장은 12월 23일 고문성 사장, 임직원 10여 명과 부부듀엣가수 마음자리, 가수 박성현과 함께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기탁식을 갖고 신나는 음악을 선사했다.
위문 공연은 (주)윤성ENG 신윤섭 회장의 보라빛엽서를 시작으로 통기타 부부듀엣 마음자리, 트로트 가수 박성현의 열창으로 이곳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에게 잊지 못할 성탄선물을 선사했다.
신윤섭 회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장애인 가족들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후원하게 됐다.”며 “윤성ENG는 매년 정기적으로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면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복지시설 관계자는 “매서운 한파에도 (주)윤성ENG의 나눔이 있어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며 “시설에 생활하는 분들이 후원물품과 위문 공연으로 행복한 성탄을 보내게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주)윤성ENG는 지하안전평가, 지반설계, 구조설계, 정밀안전진단·점검, 품질시험, 계측, 재하시험 등 건설공사 전-중-후 과정에 관여하는 토털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또한 가수 마음자리는 5년 전부터 이곳 장애인시설 동곡요양원에서 매월 1회씩 공연을 해 오다 코로나로 인해 중단했다가 이날 3년 만에 찾아와 많은 사람들이 반가움에 얼싸안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