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음악프로그램“희․노․애․락”멘토 & 멘티”진행

▲ “멘토를 찾아 떠나는 음악여행”이라는 주제로 서울특별시 일대에서 진행하는 모습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정용택 시민기자 ]  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세영)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멘토를 찾아 떠나는 음악여행”이라는 주제로 서울특별시 일대에서 진행하였다.

멘토를 찾아 떠나는 음악여행은 희망을 찾는 노래, 사랑을 전하는 즐거움(이하 희․노․애․락)의 프로그램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서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고, 잠재력 개발을 통하여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운영하고 있다.

이번 멘토 & 멘티는 현직에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을 찾아다니는 프로그램으로 먼저 CMTV 방송국에 방문하여 방송국 견학을 하였으며 손재석 교수와 김기원 교수를 만나 예술경영과 보컬 트레이너, 가수, 교수가 되기까지의 삶에 대한 강의를 듣고 VT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방문하여 직접 참가자들이 음반 녹음을 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도 할 수 있었다.

또한 마지막 일정으로 영등포 타임스퀘어 7층 CGV아트홀에서 개그콘서트에 출연중인 개그우먼들이 출연하는 코믹컬 드립걸즈 공연을 관람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노행연 학생은 ‘평소에 접할 수 없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멘토를 통해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어 진로를 설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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