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 환경과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
관에서는 사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공무인줄 모르는 것으로 세금으로 급여를 받는 태도는 아니다"

남원시의 환경과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 관에서는 사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공무인줄 모르는 것으로 세금으로 급여를 받는 태도는 아니다"
남원시의 환경과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 관에서는 사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공무인줄 모르는 것으로 세금으로 급여를 받는 태도는 아니다" 사전에 세륜시설을 갗추고 공사를 해야 이치에 맞다

나이 드신 제보자에게 남원시 환경과 관리감독의 현상에 대한 질문을 드렸더니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 관에서는 사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공무인줄 모르는 것으로 세금으로 급여를 받는 태도는 아니다"  "지금도 공무원들이 복지부동이니 세금이 아깝다"고 ... 공사전에 세륜세설을 갗주고 해야 한다고 주장

며칠 전 남원시 노암동에 드림헤이븐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하고 있는 토림건설이 세륜 시설을 갖추지 않고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비산먼지에 노출된 인근 주민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고, 지적했다.

공사장은 공사차량으로 인한 비산먼지와 도로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지구계 출입구 등에 세륜시설을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제62조 제2항 규정에 의거 설치해야 한다.

신축공사장 인근에 위치한 남원노암초등학교와 노암 주공아파트 및 한신아파트 주민들은 공사가 본격 궤도에 오르면서 소음과 비산먼지 등으로 인한 피해를 걱정하고 있다.

2일 현재 토목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토사 반출이 수시로 이뤄지고 있으나, 세륜 시설은 갖추지 않고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

공사현장 앞에는 주촌천이 흐르고 있어 공사장에서 흘러나오는 토사와 비산먼지가 주촌천으로 흘러가게 되면 남원의 젖줄 요천으로 이어져 크게 오염이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이치다.

공사장 주 출입구쪽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노암초등학교와 인접해 있고 어린 아이들이 비산먼지에 노출되어 있어 학부모들과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우려가 높다.

주민들은 “토목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 된다면 비산먼지와 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걱정 된다”며 “남원시가 공사 현장 관리 감독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말하고 있다.

노암초등학교에 학생과 교직원이 약 300여명이 매일 비산먼지에 노출되어 있고 노암 주공아파트엔 625세대 주민 1800여 명 한신아파트 464세대에 주민 1500명이 거주하고 있다.

제보에 따른 남원시 관계자는 “공사 현장의 진동에 관한 민원은 있었으나 토사유출에 관한 민원이 제기되지 않아 현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 했다”며 “향후 남원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사 현장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시 환경과의 전언에서 세륜시설은 어떻게 하실건지라는 질문에 환경과 직원은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변을 했다. 또 터파기 중 암반이 나와 발파공사에 동네 어르신들이 진동에 의한 민원이 4건이나 발생하여 현재 건설사에서 자체적으로 공사를 중지한 사항이다.라고 설명했다.

환경과 직원은 이틀에 한번씩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고 한다고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답변을 했다.

남원 드림헤이븐 공동주택은 시공사 토림건설(주)이 대지 5,083m 에 연면적 15,943m 의 지하1층 지상 20층 3개동의 신축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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