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토) 시민청, 기업·사회적기업·농업·음식명인·교육 부문 등 6명에게 주어져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진선 기자회원 ]


지난 15일(토) 서울 시민청 워크샵 룸에서는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한국소셜미디어전문가협회, 한국소셜미디어신문이 주관한 ‘2015 대한민국 스마트 신창조상’의 시상식이 성대히 치러졌다.

이 상은 정보통신(ICT) 시대에서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 등 뉴미디어를 활용하여 창조적 아이디어와 상상력으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창조경제 실현에 성공한 개인 또는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함으로써 스마트 라이프&비즈니스 사회를 구현하는데 기여한 바를 기념하기 위한 취지에서 제정한 것이다.

또한 이 상의 목적은 1) 정보통신(ICT) 시대의 신 창조가치 구현 선도자 발굴 2)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 등 미디어 환경변화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 3) 1인 창조기업 발굴 및 국가창조경제 발전에 기여 4) 소비자, 기업, 국민 간의 미래지향적 공감 및 소통 확대로 이번 시상에는 기업부문 1명, 사회적기업 부문 1명, 농업 부문 1명, 음식명인 부문 1명, 교육 부문 2명 등 총 6명에게 수상의 영광이 주어졌다.

선정기준은 ①온라인(PC & 스마트폰) 상에서의 검색 및 노출 정도(유료광고 제외) ②온라인(PC & 스마트폰) 상에서의 소셜미디어 및 콘텐츠 활용 정도 ③스마트폰 및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및 상호 소통 정도 ④창조적인 아이디어로 개발한 모바일 앱의 우수성 및 인기 정도 ⑤기타 스마트폰 및 소셜미디어 발전에 긍정적인 기여를 한 정도이다.

수상자는 기업 부문 옥광주 (주)큰빛바이오 대표이사, 사회적기업 부문 이수진 호호맘 대표, 농업 부문 권영옥 의리농장 대표, 음식명인 부문 이명화 궁중음식연구원 수강재 부회장, 교육 부문 김수진 원주 중앙검정고시 학원과 서유미 초등학교 교사가 받았다.

이에 옥광주 (주)큰빛바이오 대표이사는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입니다. 기업이 발전하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이 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기업발전은 물론 국가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기 위해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수상 소감을 남겼다.

최재용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원장은 “수상하신 모든 분께 축하드리며 스마트폰의 발전과 더불어 소셜미디어가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개인이나 기업, 지자체 등 많은 부분에 있어서 소셜미디어가 홍보마케팅에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하며 이상을 이어갈 예정입니다”라며 이 상의 취지를 밝혔다.

향후 대한민국 스마트 신창조상은 해마다 소셜미디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그 결과를 입증 받은 개인, 기업, 지자체 등 각 분야에서 활동이 두드러진 이들에게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날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100만원 상당의 최재용 원장의 SNS 맞춤컨설팅의 기회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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