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와이어)
이번주(2.2주) 주유소 판매가격은 5주 연속 상승.

휘발유는 1.5원 오른 1,979.3원/ℓ으로 역대 최고가 대비 13.1원 낮은 수준.

* 역대 최고가 1,992.4원/ℓ(11년 11월 1주)

자동차용 경유·실내등유는 각각 0.2원, 0.1원 오른 1,823.5원/ℓ, 1,388.1원/ℓ을 기록하며 두 유종 모두 09년 이후 최고가를 갱신.

지역별 최고-최저 가격차는 휘발유 86.7원/ℓ(서울-광주), 경유 84.1ℓ(서울-대구).

서울(2,046.2원), 대전(1,988.7원), 인천(1,988.5원) 지역이 가격이 높고, 광주(1,959.5원), 전남(1,961.5원), 경북(1,965.3원) 지역은 낮음.

지난주(2.1주) 정유사 공급가격은 2주 연속 하락.

휘발유·경유는 각각 19.8원, 27.2원 내린 944.2원/ℓ, 1012.4원/ℓ을 기록.

실내등유는 989.8/ℓ원을 기록하며 올 들어 처음으로 1,000원 이하로 떨어짐.

정유사별로 휘발유·경유·등유 모두 GS칼텍스의 가격이 가장 높았고, 휘발유·경유는 현대오일뱅크, 등유는 SK에너지의 가격이 가장 낮았음.

사별 최고-최저가격 차이는 휘발유 33.5원, 자동차용 경유 24.7원, 실내등유 18.6원을 기록.

일시 조정세를 보이던 국제유가가 최근 유럽 한파, 북해산 원유수요 증가, 美 달러화 약세 등으로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어, 당분간 국내주유소의 석유제품 판매가격도 현재의 상승세를 지속 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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