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함께 행복한 세상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추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 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 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는 지난 22키즈엠(대표이사 정성훈)과 함께 전라남도 군 소재 15개 어린이집에 5억 원 상당의 도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키즈엠은, 만4-만6세의 아동이 읽을 수 있는 키즈엠의 대표 도서인엄마 기다리기를 포함한 54,600권을 전달했으며, 책 기부 외에도 지자체 등에 도서.교육지원 등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키즈엠 정성훈 대표이사는 키즈엠은 아이들의 꿈과 행복 추구하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유아교육 전문기업으로, 연말을 맞아 전라남도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그림책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꿈을 꾸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났으면 좋겠다라며 새 책을 구매해서 읽기 힘든 아동들이 끊임없이 상상하고 성장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 김유성 본부장은 겨울이 되면 놀이터보단 아이들이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는데, 키즈엠의 도서 후원을 통해 가정에서, 어린이집에서 책과 놀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셔 감사하다.”라며 이번을 계기로 키즈엠의 사회공헌 파트너로 꾸준히 함께해나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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