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토일드라마 ‘힙하게’(연출 김석윤·최보윤, 극본 이남규·오보현·김다희,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오늘(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봉예분(한지민 분)과 문장열(이민기 분)의 좌충우돌 하루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힙하게’는 범죄 없는 청정 농촌 마을 무진에서 우연히 생긴 사이코메트리 능력으로 동물과 사람의 과거를 볼 수 있게 된 성실한 오지라퍼 수의사와 서울 광수대 복귀를 위해 그녀의 능력이 필요한 욕망덩어리 엘리트 형사가 펼치는 코믹 수사 활극이다.평화롭고 순박하지만 어쩐지 수상한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자잘한
[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경찰에게 덜미를 잡힌 추자현의 도피 생활이 막을 내렸다.어제(25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극본 신이원, 연출 라하나, 제작 SLL, 메가폰) 15회 시청률은 4.3%(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경찰의 추격을 받던 변춘희(추자현 분)가 결국 꼬리를 잡히면서 비극적인 엔딩을 맞이했다.앞서 남편 오건우(임수형 분)의 기행이 발각되면서 배신감에 휩싸인 김영미(장혜진 분)는 그의 범행을 증명할 결정적 증거를 제시했다.이어 어려운 결단을 내려준 것에 대해 감
[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이요원, 추자현, 김규리, 장혜진, 주민경 ‘상위동’ 다섯 엄마의 쉬는 시간이 포착됐다.엄마들의 치밀한 심리전과 진한 워맨스를 그리며 매회 화제를 부르고 있는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극본 신이원, 연출 라하나, 제작 SLL, 메가폰)에서 이요원(이은표 역), 추자현(변춘희 역), 김규리(서진하 역), 장혜진(김영미 역), 주민경(박윤주 역) 다섯 배우의 케미스트리가 녹아든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화를 나누는 엄마들의 환한 미소부터 촬영 현장 모니터링에 집중한 배우들의
[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그린마더스클럽’이 본격적인 후반전에 들어선다.전환점을 돌아선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극본 신이원, 연출 라하나, 제작 SLL, 메가폰)이 한층 더 치열해질 엄마들의 심리전을 예고, 남은 이야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독한 맛’이 배가 될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먼저 지난 주 방송 말미 계속된 추문에 휩쓸려 자신은 물론 아이도 크나큰 타격을 입은 이은표(이요원 분)는 소문의 근원지인 변춘희(추자현 분)에게 전면전을 선포했다.특히 변춘희는 서진하(김규리 분)의 죽음 이후
[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그린마더스클럽’의 이요원, 추자현, 김규리, 장혜진, 주민경이 무서운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입소문을 타고 순항 중인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극본 신이원, 연출 라하나, 제작 SLL, 메가폰)에서 이요원(이은표 역), 추자현(변춘희 역), 김규리(서진하 역), 장혜진(김영미 역), 주민경(박윤주 역)까지 다섯 배우들의 변신이 수, 목요일 밤을 풍요롭게 만들고 있다.먼저 이요원은 등 떠밀리듯 ‘상위동’에 입성한 후 온갖 고초와 고난을 겪으며 레벨 업 중인 이은표의 변화를 드라마틱하게 그려내고
[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이요원이 초등 커뮤니티 엄마들을 향한 반격을 시작한다.오늘(14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극본 신이원, 연출 라하나, 제작 SLL, 메가폰)에서는 ‘신입맘’ 이은표가 자신을 무시했던 초등 커뮤니티의 엄마들과 열등감의 대상이었던 서진하(김규리 분)를 이길 비장의 무기를 꺼낸다.지난 3회에서는 이은표가 ‘상위동’의 교육열에 적응하지 못하고 이사 결심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조기교육은 기본인 ‘상위동’에서 선행학습은 물론 가정학습도 진행하지 못한 아들 동석이 진도를 따라가는 것은 불가
[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그린마더스클럽’에서 다섯 엄마의 개성이 돋보이는 5인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오는 4월 6일(수)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극본 신이원, 연출 라하나, 제작 JTBC스튜디오, 메가폰)은 초등 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형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드라마다.앞서 떠오르는 교육 특구 ‘상위동’에 모인 이요원(이은표 역), 추자현(변춘희 역), 김규리(서진하 역), 장혜진(김영미 역), 주민경(박윤주 역) 다섯 엄마의 모습이 담긴 2차 티저 영상을 통해 치열한 사교육 전쟁을 예고
[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2021년은 스토리제이컴퍼니 배우들의 종횡무진 맹활약으로 가득 찬 한 해였다. 스토리제이컴퍼니 배우들은 스크린, 브라운관, 무대 등 다양한 곳에서 장르를 불문하며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연말결산 ①'에 이어 계속해서 스토리제이컴퍼니의 한 해를 되짚어본다.배우 허준호가 지난해 최고의 영화 '모가디슈' 중심에 있었다. 허준호는 '모가디슈'에서 명불허전 연기력을 입증,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남우조연상 5관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드라마 '언더
[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등정까지 단 2회만이 남은 tvN 15주년 특별기획 ‘지리산’(극본 김은희/ 연출 이응복/ 제작 에이스토리, 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은 그간 우리가 지리산에 대해 몰랐던 이야기들을 속속들이 담아내며 가슴에 짙은 여운을 남겼다. 이에 ‘지리산’의 유의미했던 발자취를 짚어봤다.먼저 ‘레인저’라는 직업은 시청자들에게도 낯설게 다가왔다. 하지만 ‘지리산’은 1회의 포문을 여는 것과 동시에 레인저가 어떤 직업인지 확실하게 각인시켜줬다. 지형도 험한 산 속을 숨 가쁘게 뛰어다니며 위급한 이들을 구해내는 것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