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년 동안 기자 교육을 이수하고 기자 시험에 합격한 뉴스포털 1 한국시민기자협회는 6천여 명의 기자를 양성 전국에서 보도와 취재 활동을 하고 있다.뉴스포털 1 한국시민기자협회는 시민 참여와 언론의 역할을 강조하며, 국내외 사회 이슈에 대한 보도와 취재 활동을 전개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최근 뉴스포털 1 한국시민기자협회는 다양한 주제와 관련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고, 그중 일부를 살펴보고자 한다.첫째로, 뉴스포털 1 한국시민기자협회는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뉴스포털 1 한국시민기자협회는 시민들이
음성군 수도사업소와 소이면 직원들은 4월 11일(화) 소이면 금고리 일원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수도사업소(소장 이상기) 및 소이면(면장 염규화) 직원 30여 명은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앞두고 모판 볍씨 넣기 등 일손을 도왔다.농가 주는 “일손 부족으로 모내기 일정을 맞출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는데 음성군 직원들이 바쁘신 업무 중에도 흔쾌히 도와주신 덕분에 한시름 놓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상기 수도사업소장은 “매년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기쁘게
음성군 음성군립도서관에서는 2023년 음성의 책을 선정했다고 4월 11일(화) 밝혔다.이번 음성의 책은 군민의 추천으로 일반부문에 ‘아버지의 해방일지’, 청소년 부문에 ‘2미터 그리고 48시간’, 아동 부문에 ‘열 살, 도덕경을 만나다’ 등 3권의 도서가 선정됐다.아버지의 해방일지는 정지아 작가의 작품으로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일어난 일을 코믹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2미터 그리고 48시간은 유은실 작가의 작품으로 난치병 그레이브스병을 앓는 열여덟 살 정음이를 통해 공감을 이야기하고 있다. 열 살, 도덕경을 만나다는 아동소설로 주인공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선정한 ‘4+1 신성장산업(△에너지 신산업 △시스템반도체 △이차전지 △헬스케어 + △기후대응농업)’의 기반 다지기에 집중하며 분주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농업 분야는 기후변화에 가장 민감하고 피해를 많이 받는 산업으로 농업생태계가 교란되면 식량 위기로 연결되기 때문에 안정적 생산이 중요하다.음성군은 기후변화에 따른 불리한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30년까지 1,850억 원을 투자해 △기후변화 대응 주력 작물개발 및 관리기술 보급 △미래산업 전환 대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봄을 맞아 ‘음성군에 놀러와유~!‘를 주제로 오는 5월 31일까지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금) 밝혔다.군은 음성군을 전국에 알리고 군 유튜브 활성화를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23년 이후 촬영한 음성군의 관광지, 축제나 행사, 풍경 등을 영상에 담아 브이로그, 축제 후기, 먹방 등 장르 무관하게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면 된다.접수 방법은 제작한 영상을 개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후 음성군 공식 블로그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이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제104주년 3·1운동을 기념해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청사 및 시가지 등 곳곳에 태극기의 물결이 일렁이고 있는 가운데 1일, 소이면과 대소면에서는 3·1절 기념식과 3·1운동 재현행사가 열렸다.독립유공자 및 유가족에 대한 예우와 호국 의식 함양을 위해 매년 개최되던 3·1절 기념행사는 2019년 개최된 이후 코로나19로 취소·축소해 개최됐으나 4년 만에 모두가 함께하는 자리였다.이번 104주년 3·1절을 기념해, 소이면에서는 광복회 충북지부와 협의해 소이면 중동리 한내 공원 내에 3·1 만세운
소이면기업인협의회(회장 채달원)는 2월 28일(화) 소이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가정 자녀 5명에게 각각 20만 원씩 총 1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소이면기업인협의회 채달원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자신의 뜻을 이루지 못하는 청소년이 없도록 꿈나무 양성에 앞장서고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같은 날 중부드론교육원(원장 허형무)에서도 (재)삼성면장학회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중부드론교육원 허형무 원장은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음성군은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3년 소상공인 경영환경 패키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월 28일(화) 밝혔다.소상공인 경영환경 패키지 개선사업은 공고일(2월 24일) 기준 음성군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 대상으로 하며,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점 또는 가맹점, 기지원(’20~’22년) 사업자, 무점포 사업자, 소상공인 정책자금 제외 업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지난해에는 31개소가 혜택을 받았으며, 군은 기존 내부 인테리어 및 시스템개선의 2개 분야에만 지원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2월 28일(화)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범군민 운동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출범식을 갖고 2030년 음성시 건설을 위한 중지를 모았다고 밝혔다.출범식은 군의 주요 기관단체장 40명을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박병욱 음성군상공회의소 회장이 상임위원장을, 안해성 음성군의회 의장 및 오상근 기업인협의회장 등 11명이 공동위원장으로서 ‘내고장 음성愛 주소갖기 운동’을 이끌게 됐다.이날 행사에서는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의 추진 배경과 민선 8기 인구정책 보고에 이어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과 출범 기
음성군은 2월 27일(월) ‘2023년도 음성군 교육경비지원 심의위원회(위원장 박노학 부군수)’를 개최하고 올해 교육경비 보조금 16억200만원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심의위원회는 학교 간 공정하고 효율적인 예산지원을 위해 음성교육지원과 각 학교에서 제출한 교육경비 보조 심의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53개 사업, 16억200만원 지원을 확정했다.교육경비 지원 대상은 3월 개교 예정인 동성고를 포함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등 35개교와 공·사립유치원 21곳이다.지원 분야는 다문화 영어 강사 활용사업, 글로벌 에코 리더 양성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2월 27일(월)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의 8개 골프장 대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은 현재 운영 중인 골프장 6개소와 앞으로 운영 예정인 2개소의 골프장 대표·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 등 공익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고자 이뤄졌다.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음성군민 이용요금 할인(상시 10%), 지역 농·특산물 우선 구매 및 판매, 지역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내용이 담겨 있다.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이면(면장 염규화)은 2월 24일(금) 제104주년 삼일절 행사 준비를 위해 3·1공원과 시가지 거리 정비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환경 정비 활동에는 소이면 이장 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체육회, 지역발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여성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회원 등 80여 명이 3.1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대거 동참했다.한편, 매년 삼일절 행사가 열리는 한내 장터 독립 만세운동 기념공원은 104년 전 1919년 3월 1일 전국적으로 일어난 독립 만세운동이 일어난 한 달 후인 4월 1일
조병옥 음성군수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월 25일(토) 밝혔다.조병옥 군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통해 전 세계인들의 화합과 우리나라 전통 고유 음악인 국악의 대중화가 실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최초의 국악 세계엑스포가 난계 박연의 탄생지인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의미 있게 출발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이 지역을 넘어 단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조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송인헌 괴산군수와 안해성 음성군의회의장, 강희진 음성예총지회장을 지목했다.이번 챌린지는 우리나
음성군은 지역경제 침체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민간 활력 제고와 물가 안정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방재정 신속 집행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월 23일(목) 밝혔다.음성군은 상반기 집행 목표율을 행정안전부 목표인 55.7%보다 5% 높은 60.7%로 설정해 6월까지 3,126억 원을 집행하고, 1분기 소비·투자 부문은 682억 원을 집행해 민간 경제 활성화를 끌어낸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군은 지난 23일 본청, 직속 기관 부서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박노학 부군수 주재로 부서별 추진사업의 상반기 목표 달성을 위한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제8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고향인 음성군에서 뛰는 ‘제17회 반기문 마라톤대회’가 4월 30일(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4년 만에 개최한다고 2월 23일(목) 밝혔다.‘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도시, 상상이 현실이 되는 상상대로 음성’에서 열리는 이번 마라톤대회는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하다가 드디어 출발선에 다시 서게 됐다.음성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감우재를 넘어 사정리 저수지와 금왕읍 시가지를 통과하고 생극면 오생리에서 반환해 음성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는 42.195km의 공인된 코스로, 봄날의 햇살을 담은 수변도로·가로수길·꽃길 등
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상섭·신맹섭)는 2월 23일(목)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에 사랑 나눔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사랑 나눔 식료품 꾸러미는 적절한 영양 공급이 필요하지만, 마트나 시장 등의 접근성이 낮아 식료품 구입에 어려움이 있는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꾸러미는 소고깃국, 양념불고기, 김, 깻잎 조림, 참치 등으로 구성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된 후원금으로 마련했다.신맹섭 민간위원장은 “지역에 영양 공급이 어려운 가구에 소소하게 따듯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
음성군청 민원실을 2023년 2월 22(수) 10시 58분경 방문, 민원 담당 공무원과 민원인을 목격하였다.민원실 내에는 한숨과 하소연 섞인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답답한 민원 설명을 민원만큼 커서인지 민원 담당 공무원에게 하는 내용을 옆에서 들을 수가 있었다.민원인은 15분 정도의 민원 상담을 끝내고 “고맙다, 칭찬하고 알려야겠다”라는 말을 했고, 옆에서 들을 수 있었다.음성군 원남면에 이 모 할머니는, 민원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절차와 방법을 여러 곳에 문의했으나, 그때마다 불편한 거동으로 발걸음을 돌려야 했었다며, "고
음성군은 2월 21일(화)부터 2월 22일(목) 양일간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음성명작관에서 공무원 55명을 대상으로 공모사업 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워크숍은 2023년 정책 방향 분석을 통해 전략적인 공모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하고 직원들의 실무역량을 배양해 다양한 공모유형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군에 따르면, 워크숍에서는 주요 공모사업 사례와 군 공모사업 현황을 분석해 맞춤형 공모사업 대응 전략을 공유했으며,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계획서, 발표 자료 기획 및 컨설팅을 진행해 담당자들의 실무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음성군(군수 조병옥)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거돌이’가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고 2월 22(수) 밝혔다.‘거돌이’는 지난 2000년 음성의 전통 놀이인 거북놀이를 주제로 천진한 어린이의 모습을 형상화하고 음성인의 맑고 순수한 이미지를 반영해 개발된 음성군의 대표 캐릭터다.군은 개발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난 기존 캐릭터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인쇄 매체뿐만 아니라 디지털 매체 활용을 확대함으로써 기존 세대와 더불어 젊은 세대에게도 효과적으로 음성군을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하고자 지난해 4월 캐릭터 리뉴얼을 추진했다.
음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초·중등 학생 20명의 가정을 방문해 운동화를 전달하는 ‘꿈드림’ 운동화 지원 행사를 했다고 2월 21일(화) 밝혔다.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경제적 부담을 겪는 초·중등 학생 자녀가 있는 저소득층 가구에 신학기를 맞아 운동화를 지원해 미래의 성장 주역인 아이들에게 즐거운 학교생활을 응원하고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추진했다.이재옥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에게 어떤 물품이 필요할지 신중하게 고민하고 결정했다”라며 “어려운 이웃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 돼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