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라디오스타’에 11년 만에 재출격해 24살 어린 나이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들려줄 예정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킨다.오늘(9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강성아)는 김소현, 이영현, 선예, 송소희, 황소윤과 함께하는 ‘소리꾼 도시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진다.선예는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24살이던 지난 2013년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했고, 현역 아이돌 1호 ‘엄마돌’ 호칭을 얻으며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홀로서기에 나섰다. 11년만의 솔로 데뷔 싱글 도시여자를 발표한다. 유빈은 '래퍼 유빈이 아닌 노래하는 유빈이를 보여드리고 싶어요'라며 웃었다. 유빈은 2007년 원더걸스 원년 멤버 현아의 뒤를 이어 멤버로 합류했었다. 그간 원더걸스에서 유빈은 랩을 맡아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유빈의 싱글 앨범 타이틀곡 '숙녀'에서는 사뭇 다른 좀 더 낭만적인 유빈의 모습을 가져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