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무예 수박을 계승하는 대한수박협회를 중심으로 함경도에서 전해진 속쇄(함경도식 씨름) 단체 창립이 추진되고 있다.2018년 남북 공동으로 유네스코에 씨름이 등재 되었는데 이 속쇄는 씨름에 포함되는 민간체기다.속쇄는 일제강점기만 해도 함경도 인근에서 전승되어 왔다.현재는 중국의 길림성, 흑룡강성 등지의 조선족 체육인들에 의해 이어지고 있다.2016년 대한수박협회에서 중국 연변대학교 체육학과와 한중 학술회를 개최하면서 속쇄라는 고유 명칭 및 기술체계를 재발굴 했다.중국 연길 현지에서 전,중국 조선족 씨름챔피언을 대상으로 사진촬영 한
이 기고는 전통문화유산 수박을 계승하고 있는 사)대한수박협회 송준호회장이 중국 연변대학교체육학과와 한중무학연토회를 공동 주최,관하며 발굴 및 채집한 자료들을 한국시민기자협회를 통해 최초로 공개하는것이다.‘내 몸, 내 운동’으로 튼튼히 하자라며 ‘우리경기 몇 가지’를 소개했다. “지금까지에 제일로 널뛰기, 제이로 씨름, 제삼으로 장치기, 제사로 건네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