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무예 수박을 계승하는 대한수박협회를 중심으로 함경도에서 전해진 속쇄(함경도식 씨름) 단체 창립이 추진되고 있다.2018년 남북 공동으로 유네스코에 씨름이 등재 되었는데 이 속쇄는 씨름에 포함되는 민간체기다.속쇄는 일제강점기만 해도 함경도 인근에서 전승되어 왔다.현재는 중국의 길림성, 흑룡강성 등지의 조선족 체육인들에 의해 이어지고 있다.2016년 대한수박협회에서 중국 연변대학교 체육학과와 한중 학술회를 개최하면서 속쇄라는 고유 명칭 및 기술체계를 재발굴 했다.중국 연길 현지에서 전,중국 조선족 씨름챔피언을 대상으로 사진촬영 한
함경남도 단천에서 전승된 민속무용 수박춤이 행정안전부 산하 이북오도위원회 함경남도 신규종목 지정 예고가 되었다.함경남도 무형문화재 종목지정 및 보유단체,보유자 인정 심의 예고(2023.9.15.~10.4.)https://www.ibuk5do.go.kr/bord/401000.do?type=detail&contNo=b2585d0cd34b497996d9ad59408543e2수박춤은 북한의 등에 따르면 수박(무예) 동작에 몸짓과 장단을 넣어서 춤으로 추었고 조선시대 여러 지역에서 행해졌다고 한다.현재까지 남아 있는것은
전통무예 수박을 유일하게 계승하는 사)대한수박협회에서 주최하는 23년 상반기 지도자교육이 지난 3월 31일과 4월 1일 이틀간에 걸쳐서 부산광역시 소재 사무국과 전승터에서 진행 되었다.경기도 하남시와 경남 진해에서 참여 했고 온라인 ZOOM으로 동시 개최 되었다.교육은 대한수박협회 3급 지도자 과정 전반에 걸쳐 되었고 소양과목으로 함경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퉁소 교육을 이수자인 정병인 선생이 특강으로 진행 했다.현장에서 교육한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되어 전통무예 수박의 대중화, 세계화에 보탬이 되고 있다.수박은 고려와 조선시
전통무예 수박을 유일하게 계승하고 있는 사단법인 대한수박협회 송준호회장의 기고다.필자가 백기완선생님 생전에 찾아뵙지 못한것이 후회가 된다.무예나 민속 관련해서 함경도 검무를 추셨던 분(중국 길림성 거주, 작고)을 알고도 자료채집을 하지 않은것도 지금은 후회가 된다.필자의 부친인 고,송창렬옹을 2013년경 한겨레신문에서 인터뷰하고 기사화 했고 선임기자분이 발간된 책자를 필자 사무실로 우편으로 보내주신적도 있지만 그때는 부친 해당 부분을 읽고 그 외에는 들춰보지를 못 했었다.이후 필자가 주관하는 행사에서 대회장을 맡아주십사하고 백기완
이 기고는 전통문화유산 수박을 계승하고 있는 사)대한수박협회 송준호회장이 중국 연변대학교체육학과와 한중무학연토회를 공동 주최,관하며 발굴 및 채집한 자료들을 한국시민기자협회를 통해 최초로 공개하는것이다.‘내 몸, 내 운동’으로 튼튼히 하자라며 ‘우리경기 몇 가지’를 소개했다. “지금까지에 제일로 널뛰기, 제이로 씨름, 제삼으로 장치기, 제사로 건네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