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와 함께 10일 말복을 맞아 ‘우리 아이 행복한 밥상’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 2,400인 분을 지원한다.‘우리 아이 행복한 밥상’ 캠페인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유니클로가 지난해부터 저소득 가정 아동의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유니클로와 함께 말복을 맞아 전국 지역아동센터 80개소 아동 2,400여명 아동의 건강한
대전 한마음실버대학은 2022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함께해요~ 행복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장시간 고립되고 지친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활기찬 일상으로 회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 프로젝트는 충남일보의 후원으로 ‘실버의 행복한 복날’이라는 주제로 7월 23일(토) 대전지역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이번 프로젝트로 새심·은혜·월평·갈마 경로당, 한가족주간보호센터 등, 어르신 100여 명에게 한마음실버대학에서 손수 끊여 준비한 삼계탕이 제공됐다.고봉희(87. 변동) 어르신은
지난 10일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 440명에게 사랑의 삼계탕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손질부터 조리, 포장까지 자원봉사자, 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해 어르신들 가정에 전달하였다. 특히 놀라푸드(대표 정익채)로부터 생닭 440마리를 후원받아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었다. 원진우(가명) 어르신은 “몇 주 동안 날씨가 너무 더운데 코로나19 때문에 집에만 있어야 해서 너무 힘들었는데 말복이라고 삼계탕을 지원해주니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달하고 싶다. 아무튼 날
부산 수영구노인복지관(관장 이병호)는 초복을 맞아 독거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DAY’ 행사를 6일 가졌다고 밝혔다. 수영구노인복지관에 따르면 놀라푸드(대표 정익채)의 생닭 440마리 후원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감염에 취약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440가정에 직접 끓인 삼계탕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전달하였다. 매년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초복 행사를 진행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경로식당 이용이 불가능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비대면 행사를 계획했고, 직원들이 각 가정으로 직접 배
대전시 서구 도마동(동장 최무열)은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도마동에 거주하는 어르신과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을 포함하여 진행, 성료하였다. 이날 행사는 도마동지역자생단체회원, 도마1동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헬로, (주)디자인라이팅, PAXM, 제이메라크단열필름, 영희네꽃집, 골목대장 회원일동, 한밭청년회의소 등의 후원으로 더욱 빛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