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다시 뉴스메이커로 올라섰다. 그가 올해 대선에서 재집권에 성공하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다시 친분을 쌓으며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인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전문가가 주장했다.도널드 트럼프와 북한 독재자 김정은과의 친분을 일컬어 브로맨스(bromance)라고 호칭하는 언론도 있다. ‘브로맨스’는 미국에서 시작된 단어로써 형제를 뜻하는 브라더(brother)와 로맨스(romance)를 조합한 신조어이다.남자와 남자 간의 애정을 뜻하는 단어로 우정에 가까운 사랑을 의미한다. 단순히 진한 우정에서부터
몇 년 전 우연히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최한 ‘스마트 국토엑스포’에서‘김창옥’강사의 소통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맛깔나는 연기와 적재적소의 애드리브 덕분에 깔깔거리고 웃으며 들었다. 한 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웃으면서 들었던 강의였지만 진지하게 청강했었던 다른 강의들 보다 ‘소통’이라는 메시지는 더 묵직하고 진중하게 내 안에 자리 잡았다. 그는 ‘유머’라는 도구를 활용해 본인의 메시지를 어떻게 잘 전달하는지 알고 있는 강사였다.새로운 사람을 만났을 때의 어색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특히나 대중 앞에 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