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김은영)는 19일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정 102세대에 ‘그린식품키트’를 전달했다.‘그린식품키트’ 사업은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확산되면서 개학 연기 및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등의 휴관으로 무료급식소, 자원봉사 등의 사회안전망이 흔들리는 가운데 당장 끼니를 걱정해야하는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20만원 상당 긴급구호 식품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그린식품키트는 감염 예방에 필요한 손소독제, 핸드워시, 향균티슈 등의 위생용품과 참지, 김, 국, 카레, 마른반찬 등의 간편조리식 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