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위생사를 준비하고 있는 강하설입니다.최근 유튜브에서 베이비박스 관련 영상을 보고 무연고 아동들에게 대해 관심이 생겼습니다. 마침 초록우산홍보단 활동을 하고 있는 친구가 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품:다]캠페인을 설명해줘서 무연고아동들이 처한 자세한 상황을 알게 되었습니다.처음엔 무연고아동이라는 단어도 몰랐었는데 한 해에 300명이나 되는 아이들이 버려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습니다. 이렇게 많은 아이들의 수에 비해 정부의 지원도 적고 어린 나이에 자립을 해야 된다는 이야기에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