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2023년 2월 3일(금) 정월대보름 기간(2월 5일)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것을 대비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최근 10년간 정월대보름 기간에 전국적으로 평균 7건의 산불이 발생하였고, 소각산불(26%) 및 입산자 실화(20%)가 주요 원인에 속한다.이에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및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총 81명)를 관내 지역(충주·음성·증평·진천·괴산)에 배치하여 달집태우기, 풍등 날리기 등 주요 행사장과 무속 행위 등을 단속하고 산불 발생이 되는 주요 원인을 원천
충주시는 2023년 1월 9일(월) 충주시청 시장실에서, 의식 불명 시민을 발견 응급조치를 한 충주상업고등학교 이수민 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 하였다고 밝혔다.이수민 학생은, 12월 26일 충주 공영버스터미널 외곽 공중화장실 인근 거리에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였다.이수민 학생은 당시 충주시 칠금동 터미널 근처를 지나던 중 도로 맞은편에서 쿵 하고 누군가 쓰러지는 소리를 듣고 의식이 불분명한 시민을 발견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한파주의보 발령으로 매섭게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목도리와 패딩을 벗어 덮어주며 체온 유지를 돕고,
2023년 1월 4일 수요일 충주소방서 재난 통계는 화재 4, 구조 33, 구급 277, 기타 16건이다.“충주소방서는 항상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안전하고 행복한 충주, 그 중심에는 충주소방서가 함께합니다.”이상민 충주소방서장과 소방대원들은“화내지 말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라는 구호 아래 오늘도 각종 재난 발생 현장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충주시민의 안전 지킴이가 되고 있다.늘 사명감으로 당연하게 생각하는 소방대원들의 따뜻한 선행을 함께하며 시민을 위해 함께하는 사람들이 누구인가를 다시금 생각해 본다.끝으로,
최근 빈번한 비화재경보로 인한 소방시설 폐쇄 행위 등으로 대형 화재 시 심각한 피해 발생과 화재 대응력 저하 예방의 일환으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비화재보 대상 특별안전관리를 겨울철 기간에 한정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비화재경보란 화재가 아닌 건물 소방시설 오작동으로 인한 소방력의 출동 및 현장 조치를 말하는 것을 말한다.비화재경보 방지를 위하여 건축물의 소방안전관리자는 소방시설 신규교체 또는 점검 수리를 권장하며조치방법 QR코드를 보급 및 자동화재탐지설비 수신반 위치표시 스티커를 부착하여 오동작 시 조치방법 홍보에 힘썻다.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순천소방서 연향119안전센터 관할에 있는 전통시장은 상설시장인 역전시장과 오일마다 열리는 아랫장이 존재한다.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에 관한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상인과의 면담 및 화재안전을 당부하였고비상구 폐쇄, 잠금 및 보이는 소화기의 점검을 실시하였고 화재취약요인을 확인하여 발견시 제거 지도를 하였다.연향 119안전센터 직원은 해마다 크고작은 전통시장에서 발생하는 화재로 인명피해 및 막대한 재산피해는 우리사회에 큰 파장을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올겨울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내는 법을 홍보한다고 밝혔다.전국적으로 찬바람이 불며 난방용품의 사용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서 난방용품을 보다 더 안전하게 그리고 예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전기장판과 같은 경우, 보관시 접어서 보관하기보다는 둥글게 말아서 전기장판의 라인이 손상이 가 있는지 확인하고 전기장판 위 이불에 열이 축적되어 있는지 수시로 확인해야한다.온수매트와 같은 경우, 호스배관에서 물이 새어나오지 않는지 수시로 확인을 해야하며 물이 적정량이 없을 시 과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로 마음을 대신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단독주택, 빌라 등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는 소방시설로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통칭하는 말하며, 소화기는 층별로 1개 이상, 화재경보기는 구획된 실마다 필요하다. 소화기는 화재발생 초기에 소방차 한 대의 몫을 다할만큼 초기진압에 소화효과가 입증됐다고 알려져있다.또한,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초기에 발생한 연기를 감지하고 화재가 난 사실을 인지하여 신속한 피난 가능, 우리의 생명을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신대119안전센터는 1월 20일 수요일 소방차 길 터주기 및 소방통로확보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훈련에 참가한 차량은 신대구급, 신대중형펌프차, 신대고성능화학차 총 3대의 차량이 참여하였으며 신대지구 내 소방차 긴급통행에 장애가 있는 진입곤란지역을 선정하였다.훈련 중점사항으로는 상습 불법 주·정차 차량여부를 파악하며 소방차 통행로 확보를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하였다. 소방대가 화재진압 인명구조 구급활동을 위하여 현장에 출동하는 행위를 고의로 방해하는 행위를 하였을 때는 5년 이하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신대119안전센터에서 1월 20일 순천 신대지구 내 소방용수시설(소화전, 급수탑, 저수조) 정비 및 보조시설에 대한 현지 확인을 하였다고 밝혔다. 주된 사항으로는 소화전 위치표지판의 파손여부 및 탈색을 점검하며 소화전 인근 제수변 뚜껑을 노란색 반사도료료 도색함으로써 소화전의 유지관리에 보다 더 용이하게 작업하였다.신대119안전센터 한 직원은 정비를 하면서 소화전 주변이 분리수거 및 쓰레기종량제를 모아놓은 곳이 된 것을 보며 이런 사항들을 개선해 나가며 소화전 유지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로 표어 홍보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의 기후 상 11월 들어서 날씨가 급격히 건조해지고 큰 일교차로 쌀쌀하여 화재발생 빈도가 높아지며 다른 계절에 비해 화재인명피해 점유율이 현저히 높은 비율을 통계상으로도 알 수 있다.겨울철 화재가 발생하는 요인으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가장 높았으며 전기적요인이 뒤를 따른다. 화재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화재를 예방할 수 있으며 전기 콘센트에 문어발식 사용은 자제해야 하며 콘센트에 먼지로 인한 스파크가 발생하지 않도록 콘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로 겨울철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신대119안전센터에서 관내 게첨 포스터를 가지고 지역주민들께 올바른 난방용품을 사용하는 방법 및 화재예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날씨가 급격하게 쌀쌀해지며 난방기구의 사용이 늘어나 화재의 빈도도 늘어나고 있다. 난방용품은 KS 또는 공인된 인증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건조한 환경이 지속되어 가습기를 사용하는 세대에서는 가습기와 전기제품과의 사이에 거리를 두어 사용한다.또한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난방용품은 반드시 고장여부를 확인하고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11월 10일 신대119안전센터 관할인 중흥S클래스단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소방훈련의 교육은 연 1회 이상 실시하여야 하며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2회의 범위에서 추가로 실시할 수 있으며 소방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할 수 있다. 관계자는 소방훈련에 필요한 장비 및 교재를 갖추어야 하며 순천소방서에서 공기안전매트의 적합한 설치 위치 파악 및 사용법을 중점적을 두어 훈련하였으며 단지내 사다리차의 진입가능여부, 사다리차 부서 및 사다리 전개각도 확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신대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최근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최근 10월 8일 발생한 울산 주상복합아파트 화재와 관련하여 고층건축물(30층 이상)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현지 확인 및 실태조사를 실시 하였다고 밝혔다. 신대119안전센터에 고층건축물은 신대 중흥S클래스빌 1단지(6개동)와 5단지(7개동)가 있으며 고층건축물의 외장제 파악 및 피난구역파악을 비롯 사다리차, 펌프차 등 기동장비의 부서 위치를 고려한 소방활동 가능여부 파악을 하였다. 선착대인 신대119안전센터 진압대원들은 고층건물화재가 발생하였을 시 옥내소화전의 점렴 및 신속한 화점발견으로 화재를 초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은 10월 22일 코로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CGV순천신대점의 소방시설등 조치명령 현지확인을 하였다고 밝혔다.소방시설등이란 소화설비, 경보설비, 피난구조설비, 소화활동설비, 소화용수설비에 방화문, 방화셔터까지 포함한 것으로 소방시설의 유지, 보수 및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CGV순천신대점은 신대119안전센터의 대상으로 중점관리대상에 해당되며 불특정 다수인의 출입이 잦은 곳으로 재난발생 시 막대한 재산 및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울산 아파트 화재로 화재예방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에
2019년 9월 7일 15시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통과하는 까닭에 대전지역 운전자들의 운전상황은 평소보다 더 심란한 날이었다. 이날 그 시각에 대전 보문산 아래 충무체육관 방면 골목에서 빠져 나온 119 소방차량 한 대가 무음으로 경광등을 켜고 운행중이었다.그런데 119 소방차량이 우측 깜빡이가 작동되지 않는 상태로 좌측 깜빡이만 반쪽 신호를 감당하고 있었다. 평소 저 거대한 화물 차량 점검에 신경을 썼는지 의문이 드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100여미터 앞서 달려가던 소방차량이 우회전을 알리는 우측깜빡이를 조작하지 않은채 그냥 우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