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호산대학교 부총장(사진)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내 대학과의 교류확대를 위해 출국한다.김 부총장은 중국 푸젠성 샤먼시 소재 샤먼화천섭외대학과 상하이 찌아싱수수전업학교 관계자를 만나 학생교류 및 복수학위 취득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다.이어 김 부총장은 허난성 정저우시 소재 재세금융직업학교를 방문해 허난성 호산 한국어학당 학생들을 격려하고 교환학생에 대한 면접도 진행하게 된다.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지난달 27일 창의예술관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호산대 국제교류센터가 주관했으며, 교직원들로부터 패딩, 외투, 장갑 등 겨울 용품 약 200여점을 기증받아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무료로 전달함으로써 교직원들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호산대에는 베트남 유학생 53명과 중국 유학생 24명 등 총 77명의 유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펼치기 위해 공부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이 들 유학생들을 위한 행사로서 기금 모금을 위한 일반 바자회와는 다르게 진행됐다.호산대 한국어
지난해 4월 대구 수성구 제3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나와 당선된 정용 대구시의원은 지난달 18일 한국당을 탈당하고 21일 국민의당에 전격 입당했다.대구 유일의 국민의당 현역 시의원이 된 정용 의원은 4일 오전 대구시의회에서 자청해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도 경쟁해야 대구시민이 행복하다는 믿음이다. 긴 세월, 경쟁 없는 정치가 발전 없는 대구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정치적 선택권이 확대돼야 대구시민이 주인 대접을 제대로 받는다”며 “다원화 사회에는 양당제보다 다당제가 시대정신이라는 믿음이기에 부득이 자유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4일 제2작전사령부를 방문하여 박한기 사령관에게 병무청의 주요정책 설명 및 병무행정 현안사항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임 청장은 부임에 따른 인사를 나누고 2017년 병무청의 주요정책 및 올해 추진할 주요사업 등을 간략히 소개했다.또 현역병으로 복무가 부적합한 사람의 보충역 처분 심사와 2018년도 병역명문가 자체 시상식 행사 등 병무행정 현안사항에 대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임 청장은 강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영토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모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산격4동 1216-30번지 일원에 주차면 63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 완료했다.북구청에서는 대학 주변 보행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산격4동 1216-30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44억원을 투입해 면적 1804㎡, 주차면 63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 완료했다.대학 주변 보행환경개선사업은 산격로 및 대학로 주변 보행환경이 취약한 구간에 대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산격로‧체육관로 및 대학로 보행환경개선, 산격3동 무지개공영주차장 건립에 이어, 이번 산격4동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전체
kek8386 기자회원--- 본인 이름으로 올리셔야 승인이 됩니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알리는 성화가 30일 모노레일을 타고 글로벌 문화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대구 시내 전역을 밝혔다.대구시는 최근 글로벌 문화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유네스코 음악 창의 도시 서브 네트워크 위원장인 라이너 컨(Rainer Kern)씨를 국제 자문관으로 위촉했다.또 국내외 음악 창의 도시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문화도시를 향한 범시민적 열망을 결집해 나가고 있다.성화봉송단은 모노레일을 활용한 이색봉송을 통해 대구 시내를 조망했다.성화의
대학설립 26주년을 맞이한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박애와 봉사’의 건학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호산대는 전국 대학 최초로 착한일터에 가입하여 직장인 나눔 운동을 실천함으로써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호산대는 2013년 9월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직장인 나눔 운동 참여 협약식’을 가짐으로써 경산시 착한 일터 제1호로 지정된 바 있다.호산대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10월 25일 영천시민회관 대강당에서 ‘2017 경북 사랑의열매 유공자 포상식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6일 금오고등학교(경북 구미 소재)를 찾아 올해 수능을 마친 예비 병역이행 대상자들을 위한 병역이행 과정 및 직업으로의 군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2018년 병역판정검사 대상자인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99년생)은 특히 병역판정검사 과정에 많은 관심과 궁금증을 표현했다.또한 앞으로의 병역이행 절차와 모바일앱, 홈페이지를 통한 스마트한 신청 방법 등 유용한 정보를 안내하여 학생들의 병역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었다.병무행정 소개 책자를 현장에서 배부해 언제든지 병역관련 정보를 찾아 볼
지난 21일 대구 동구청 공무원봉사단은 강동어르신행복센터에서 이용 어르신들에게 다과 제공 및 배식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2018년 강동어르신행복센터 민간위탁 시행을 앞두고 노인 복지관 운영에 대한 현장의 소리를 들어보고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공무원 봉사단원 20여명이 참여해 그 동안 모은 성금으로 500여명 분의 떡과 과일 등 다과를 제공하고, 중식 배식봉사 활동도 함께하여 어르신 들에게 큰 즐거움을 드렸다.이날 동구청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식단 준비와 철저한 식품위
박소경 호산대학교 총장(사진)은 지난 22일 가톨릭상지대학교 회의실에서 열린 평생직업교육 발전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했다.이날 협약식에서 박소경 호산대학교 총장과 정일 가브리엘 가톨릭상지대학교 총장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인 평생직업교육 사업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산시는 지난 21일 경북도 대구청사 5별관 회의실에서 경북도, 청색기술자문위원회, 기업체 대표, 연구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색기술 융합산업클러스터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용역은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공동으로 국책연구기관인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에 의뢰하여 청색기술산업을 경산시와 경북도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국가적인 전략과제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착수하여 18개월 동안 진행했다.청색기술산업은 현재 세계시장의 10%인 태동기 산업으로
이진훈 대구 수성구청장이 20일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이날 동대구역에서 출마 선언을 한 뒤 오후 1시 충혼탑을 참배하고, 오후 2시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이진훈 구청장은 기자회견에서 “대구에 닥친 위기의 칼바람은 전국 어느 곳보다 더욱 빠르고 매섭다”면서 “청년 실업률은 사상 최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자영업에 내몰린 사람의 비율이 7대 도시 중에 가장 높다”고 밝혔다. 또 그는 “대구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24년째 전국 꼴찌다”면서 “서울 프레임에 갇혀 대
호산대 김재현 부총장은 지난 15일 본관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이하 대구 안실련) 김중진 사무총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시민의 안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호산대와 대구 안실련은 시민의 보건과 안전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시민 안전 캠페인 사업과 홍보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호산대 소방안전관리과와 간호과 등은 시민의 안전생활을 위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고, 대구 안실련은 교육과정 및 콘텐츠 개발 등을 담당하게 된다.특히 호산대는 어린이들의 조
달빛내륙철도(대구~광주) 조기 건설을 추진하기 위한 국회포럼이 18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대구시와 광주시는 물론 노선이 통과하게 될 7개 지자체(담양군, 순창군, 남원시,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고령군)와 해당 지역 국회의원이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해당지역 주민과 학계 전문가, 정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포럼은 달빛내륙철도의 기능과 역할, 필요성, 지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사업의 조기 추진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제1부에서는 광주전남연구원 양철수 박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전라남도 여수시 엠블호텔에서 열린 2017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 정책연구 결과 보고회에서 평생직업교육대학 경영성과 분석과 미래 전문대학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했으며,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발전협의회가 주최했다.
곽상도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대구 중·남구)은 대구시가 옛 경북도청 부지로 시청사를 옮기는 방안에 반대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곽 의원은 15일 자신의 지역구인 중구 동대구신협에서 열린 의정보고회에서 “대구시청사, 옛 경북도청 부지로 이전은 절대 불가”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기재부가 옛 경북도청 부지 매입비 211억원을 2018년도 대구시 예산에 배정했다. 하지만 ‘대구시청사 경북도청 부지 이전 불가’를 예산 집행의 조건인 ‘수시배정예산’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권영진 시장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대구시가
국방부는 15일 오후 제1회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선정위원회는 위원장인 국방부장관을 비롯해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 차관, 대구시, 경북도, 군위·의성군 단체장, 민간위원 6명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다.'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6조에 따라 선정위원회는 이전후보지 선정, 이전후보지 선정절차와 기준, 종전부지 매각을 통한 이전주변지역 지원방안 등을 심의하게 된다.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위원회 운영규정을 의결하고,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추진경과와 향후계획을 보고 받았으며, 특히 지
K-2와 대구공항의 통합이전을 통해 건설할 통합대구공항의 바람직한 건설방향과 추진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세미나 및 정책토론회가 '세계 항공시장의 변화와 대구공항, 그리고 과제'라는 주제로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대구경북연구원과 엑스코에서 각각 개최됐다.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주최하고 대구경북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마틴 드레스너 세계항공교통학회장이 기조연설을 하는 등 항공교통분야의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해 분야별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하고, 일반시민들과도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통합대구공항에 관한 전문적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 연기과는 지난 7일 대학내 소극장에서 ‘벚꽃동산’을 졸업공연으로 무대에 올려 호평을 받았다.연기과 김준 교수가 지도한 이번 졸업작품은 러시아 극작가인 안톤 체홉의 희곡으로 1903년 모스크바 예술극장에서 초연됐다.벚꽃동산은 러시아 남부 지역에서 대농장을 소유했던 아름다운 여주공 라네프스카야의 파멸과정을 통해 귀족 계급의 몰락과 신흥 상인계급의 성장과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이번 공연은 영화배우이자 학과장인 박문희 교수가 기획감독을 했으며, 엄수정 교수가 예술감독을 맡아 110년이 지난 작품을 재조명했다.이번
대구시는 7일 오후 4시 30분 엑스코(3층, 그랜드볼룸)에서 김연창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지역의 에너지, 전기차, IT, 의료, 로봇 등 에너지신산업분야와 관련된 기업대표와 관계자를 초청해 대구 청정에너지산업육성 포럼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포럼행사에서는 대구시와 송현인베스트먼트(대표 이영수), 대구테크노파크(원장 권업)가 에너지신산업펀드 MOU를 체결했다.송현인베스트먼트 윤관식 상무의 에너지신산업펀드 투자방향소개와 산업통상자원부 R&D전략기획단 박진호 에너지산업MD의 ‘정부 에너지전환과 에너지신사업 방향’이라는 주제발표가 진행됐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