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11일 국민소록도병원 원생을 위한 작은음악회 아름다운 공연에 1004클럽나눔공동체 양승수총재는 원생들에게 약과나눔봉사로 사랑을 실천하기로 했다.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예술공연단과 고성중사무총장이 이끄는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전국교수회 한국시민기자협회가 함께 공연과 봉사에 참여하고 사회에 서화진, 가수민성아, 김영애, 혜민, 임선희, 김경아가 출연하여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주관: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예술공연단주최: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전국교수회후원:(사)한국시민기자협회 (사)1004클럽나눔공동체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연말을 맞아 구민 모두가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음악공연과 북 콘서트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도서관 송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먼저 12월 2일과 3일 양일간 해맞이역사도서관과 개울건강도서관에서는 송년 맞이 플루트 앙상블 음악회 ‘바람으로 듣는 이야기’가 개최된다. 양천문화재단에서 주관한 지난해 ‘도서관에서 예술로 놀자’ 공모사업에 선정됐던 ‘노이 플루트 앙상블’팀이 바람으로 선율을 만드는 악기 플루트로 문학과 영화의 음악이야기를 풀어낸다.이어 12일 양천중앙도서관에서는 유명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12월 12일까지 영등포문화학교에서 강의를 펼칠 유능한 문화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영등포문화학교는 내년 1월 15일 개강 준비에 한창이다. 영등포문화학교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해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와 창의력을 증진하고, 지역 내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모집 기간은 11월 23일부터 12월 12일까지, 20일간이다. 모집 분야는 ▲전통문화 ▲어학 ▲예술문화 ▲음악 ▲건강문화 ▲생활문화, 총 6개 분야이다. 강사로 선발되면 강좌 준비, 수강생 관
광주북구 2023 학교 밖 도전기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 쾌거, 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센터)는 2023년 광주 학교 밖 도전기 공모전에서 소속 센터 청소년이 대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지난 11월 23일에 진행되었던 「2023 학교 밖 도전기 공모전」시상식에서는 센터 청소년 8명이 각각 대상 1명(광주광역시시장상), 금상 1명(광주광역시장상), 은상 1명(광주광역시교육감상), 동상 2명, 장려상 3명 등을 수상하였다. 2017년도부터 매해 열리고 있는「학교 밖 도전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한 해 동안 스스로 노력하며 주
한국청년마약예방퇴치총연합(이하 '한마총')은 청소년,청년 마약 중독문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임을 인식하고, 대한민국 청소년, 청년들의 마약중독 예방과 퇴치 및 치료와 재활 지원을 위한 종합적이고 구체적인 대책 마련과 마약 전문병원 설립이 절실하다는 판단하에 분야별 전문 단체들의 힘을 모아 총연합회 발족을 추진한다.한마총은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는 대국민 캠페인, 예방 교육 및 전문 교육 인력양성, 치료및 재활, 마약 범죄 근절, 관련 법안 발의, 정책 제안, 의료 및 퇴치에 관한 모든 것을 준비하고 있다.대한민국이 마약 청정국의 위치를
2023년 11월 30일 늦은 7시 슈피겐홀에서 법무법인 화우가 주최하고 화우공익재단이 후원하며 홈리스(노숙인) 지원 비영리단체인 달팽이소원이 주관해 홈리스 뮤지션들의 무대를 열어주는 달팽이음악제를 개최한다.2018년부터 달팽이소원은 법무법인 화우, 화우공익재단과 함께 달팽이음악제를 통해 홈리스 뮤지션의 연습을 지원하면서 채움합창단, 보현오케스트라, 두드림사물놀이패 등의 홈리스 뮤지션팀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지하는 목적의 문화사업으로 매년 무대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이번 공연에는 법무법인 화우와
대안공간 루프는 11월 17일부터 12월 17일까지 2023 대안공간 루프 작가 공모 선정 전시인 ‘희미하게 흘러흘러 아른아른 빛나는’을 개최한다.‘희미하게 흘러흘러 아른아른 빛나는’은 아날로그 기기를 활용해 기술과 인간의 관계를 생태학적으로 연결한 프로젝트다. 전시는 루크 슈뢰더(네덜란드), 루시 코즈 엥겔만(네덜란드/미국), 비 하우트(영국)의 공동 연구로 진행됐다.전시는 영화적 매체를 경험하는 방식을 낯설게 만드는데 주목한다. 16mm 필름으로 제작된 전시 작업들은 영화, 옵티컬 사운드 등 지금은 많이 사용되지 않는 오래된 매
시공사가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의 에세이 ‘같이 식사합니다’를 출간했다.출판사 서평“그의 인생과 정치가 참으로 달고, 짜고, 쓰고, 맵다”이광재가 건네는 맛의 위로, 정치의 위로“음식과 요리, 식당, 그리고 정치에는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다.잘하는 사람이 있고, 잘 먹는 사람이 있으며,잘 설명하는 사람이 있다.다만 정치와 음식이 같으면서도 다른 점이 하나 있다면,국민은 정치라는 음식의 요리사이자소비자이기도 하다는 사실이다.”- ‘프롤로그’ 중에서‘같이 식사합시다’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최연소 강원도지사를 역임하며 정치의 한복판으로
통영시가 야간관광 특화도시 브랜드 구축과 다양한 야간관광 테마 홍보를 위해 ‘오늘밤은 통영! 나의 최애 야간관광 선호조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통영시 야간관광 특화 소셜 미디어(SNS) 채널인 ‘투나잇 통영(tonight.tongyeong)’ 인스타그램을 통해 11월 21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통영의 주요 야간관광 테마와 관광지들을 확인하고, 내가 가장 즐기고 싶은 야간관광 활동에 투표한 뒤 본인이 투표한 야간관광 선호 활동에 대한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투표가 진행되는 대표 야간관광
대만 타이둥현 정부가 만든 몸과 마음, 정신을 위한 휴양과 미의 브랜드인 ‘타이둥 스피릿 페스티벌(Taitung Spirit Festival)’이 10월 28일~29일 즈번(Zhiben)의 온천 지역과 11월 4일~5일 루예(Luye) 고원에서 깊은 휴식과 치료를 위한 여행인 ‘마음을 정화하다’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당초 8월 말과 9월 중순으로 예정됐으나 태풍 때문에 연기됐다. 여름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온천의 치유력과 가을이 겨울로 바뀌어 가는 별의 기운을 경험하기 위해 두 주말 동안 거의 100명이 타이둥에 방문했고, 그 열기
KMCW(한국다문화복지진흥회)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FLICT(플릭트)와 텀블벅에서 첫 컬래버레이션 굿즈 펀딩 ‘세종대왕, 21세기로 소환되다! 신백성을 위한 요즘 물건’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펀딩 주제는 ‘어떻게 하면 한국어를 조금 더 쉽고 즐겁게 알릴 수 있을까’에서 시작됐다. 국내 외국인들의 언어 장벽, 깊은 대화까지 못 가는 아쉬움, 최신 정보를 알지 못하는 불편함 등을 해소하고자 훈민정음을 활용한 굿즈를 진행했다.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는 공개 예정 기간이며, 본 펀딩 기간은 12월 4일부터 25일까지
늦은 가을 낙엽의 끝자락을 잡고 학우들과 가까운 곳 무안군 삼향읍 초의로 30 선사의 탄생지로 삼삼오오 길을 나섰다.다인들은 초의라는 단어만 생각해도 가슴이 설레지 않을까 한다.사찰과 다르게 일주문 대신에 대각문이 있다. 대각은 “크게 깨달았다” 의 뜻인데 이는 선사가 1840년 憲宗 6년 55세 때 헌종 임금에게 받은 시호인 ‘대각등계보제존자 초의대선사(大覺登階普濟尊者 艸衣禪師)’에서 따왔다고 하며 선사의 사당이 있어 삼문 형태로 가운데 큰 문과 양 옆에 동문 서문의 구조라고 해설사는 말한다.초의(艸衣)선사는 성은 장(張)씨이고
시공사가 베아트리체 알레마냐의 일러스트로 새롭게 탄생한 ‘어린 왕자’를 출간했다.비행기 고장 사고로 사막에 불시착한 조종사는 우연히 한 소년을 만난다. 소년은 처음 만난 조종사에게 양 한 마리를 그려 달라고 부탁한다. 소년은 자신이 사는 작은 별에 사랑하는 장미를 남겨 두고 세상을 보기 위해 여행 온 어린 왕자였다. 어린 왕자는 몇 군데의 별을 돌아다닌 후 지구로 와 뱀, 여우와 친구가 된다. 어린 왕자는 함께 시간을 보낸 여우와의 관계를 통해 존재를 길들여 관계 맺는 것과 눈에 보이지 않는 중요함의 의미를 알게 된다. 자신만의 특
2021년 처음으로 발매된 피아노 솔로 앨범 이후 2년 만에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의 두 번째 디지털 음원이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11월 21일(화) 정식 발매됐다. 그는 이번에도 엄청난 노력으로 뇌졸중을 극복하고 있는 인고의 과정과 이야기를 대중들에게 들려주고자 한다.이번 음원에서는 L. Godowsky의 ‘Meditation and Elegy for the Left Hand’와 J. Brahms가 편곡한 ‘J. S. Bach - J. Brahms Chaconne BWV 1004 for the Left Hand’이 수록됐다.L
부산 광안리의 대표 연극 '나는 쇼팽 녹턴에 순결을 잃었다'가 12월 1일부터 어댑터플레이스에서 시즌2로 새롭게 관객들을 맞이한다. 이 연극은 한국과 영국이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지난 3월 아시아 초연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던 바 있다. ‘예술은공유다’의 어댑터플레이스는 광안리 데이트 명소로 자리 잡으며, 특히 20-30대 커플들에게 연말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이 연극은 현실적인 연애와 관계의 다양한 측면을 날카로운 코미디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연극 경험을 선사한다. '나는 쇼팽 녹턴에 순결을 잃었다'는 영국 작가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는 대한민국 최대의 사진예술 전시인 ‘제8회 대한민국 사진축전(8th PASK KOREA PHOTO FESTA)’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민간축제 육성 및 지원 행사로 선정된 ‘2023 서울포토페스티벌’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대 사진 전시다.‘대한민국 사진축전’은 시민들에게 익숙한 사진 장르를 통해 일상 속 가까이서 접하는 문화 예술 콘텐츠를 표방한다. 2023년 12월 6일(수)부터 12월 10일(일)까지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마지막 날은 13시까지
지난 11월26일 용산아트홀 대강당에서 임희숙 60년의 벗 공연이 있었다.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소울가수 임희숙공연을 축하하며 초대가수로 당당히 노래한 1004클럽홍보대사 가수 염기랑은 그간의 노래 인생의 역경과 고난을 담은 신곡을 대중에게 처음으로 소개했다.'걸어라'는 사회 어느분야의 사람들이 들어도 용기가 되고 위로가 되는 노래로 많은 청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가수의 사연으로 작사를 한 가사에 명품작곡가 박범준의 곡으로 완성도 높은 명곡이 탄생했다.지역에서 봉사와 따뜻한 인성으로 사랑받는 염기랑가수가 2024년 노래제목처럼 씩
2023년 고양 중소기업 데이터분석 및 활용 지원 사업에서도 ㈜에이아이태권도가 전체 기업 중 1등으로 선정되어 고양시장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이번 사업은 2023년 고양 중소기업 데이터분석 및 활용 지원 사업에 전체 70여개의 기업 중 최종 20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그 중 6개월간의 데이터분석 및 활용 검증을 거친 결과 ㈜에이아이태권도가 최종 전체 1등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이다.㈜에이아이태권도는 소셜 데이터를 활용하여 태권도 트랜드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태권도 및 태권도장과 관련된 키워드 검색을 통해 2024년을 대비한
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민기)은 지난 12일 5·18민주광장에서 제94주년 학생독립운동을 기념하는 ‘2023 청소년독립페스티벌’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거리공연을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문화행동 S#ARP, 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진행됐다.청소년독립페스티벌은 1929년 11월 3일에 일어난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축제다.오늘을 사는 청소년들의 자치와 자립(독립), 사회참여활동의 현주소를 끼와 열정이 담긴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으로 표현하며 역사의식과 민주의식, 사
경기콘텐츠진흥원(대표 탁용석)이 콘텐츠 융복합 기업의 스케일업을 목적으로 추진한 ‘2023년 콘텐츠 융복합 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의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3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참가기업 각 단계에 맞는 ‘맞춤형 성장’에 의의를 두고 컨설팅부터 홍보지원까지 진행했으며, 지난 최종 결과평가(11월 21일)에서 모두 유의미한 지표를 보여줌으로써 각 기업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 과정이 되었음을 확인했다.성장지원 프로그램의 결과를 종합한 평가에서는 참여기업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도출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