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가 지역의 소상공인 지원기관․단체와 함께 가용 가능한 역량을 총결집하여 소상공인 경제위기 극복에 발 벗고 나섰다. 16일 북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 매곡동 커뮤니티센터에서 ‘소상공인 지원기관․단체 사업공유 설명회’가 열렸다.소상공인 지원기관․단체 사업공유 설명회는 지원기관별 사업들을 소상공인 단체와 적극 공유하여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각자의 여건에 맞는 지원사업을 놓치지 않고 혜택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북구가 지역 소상공인 유관기관과 협업해 마련됐다.광주에서 유일하게 관계기관 합동으로 개
광주 동구 지원건강생활지원센터는 자녀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와 우울감 해소를 돕는 토닥토닥 마음 돌봄 ‘육아맘 치유동아리’에 함께할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육아맘 치유동아리’는 여성들이 육아에서 잠시 벗어나 여가 활동을 함께하며 마음을 나누고 소통·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 돌봄 시간을 갖도록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심리 치유를 위한 원예 활동 ▲미술 활동을 통한 나의 감정 이해하기 ▲육아용품 함께 DIY 만들기 ▲SNS 소통방 등이다.지원1·2동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자녀를 둔 여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지역의 소상공인 지원기관․단체와 함께 가용 가능한 역량을 총결집하여 소상공인 경제위기 극복에 발 벗고 나섰다.북구에 따르면 16일 오후 5시 30분 매곡동 커뮤니티센터에서 ‘소상공인 지원기관․단체 사업공유 설명회’가 열렸다.사업공유 설명회는 소상공인 단체와 지원기관별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각자의 여건에 맞는 지원사업을 놓치지 않고 혜택받을 수 있도록 북구가 지역 소상공인 관계기관과 협업해 마련됐다.광주광역시 자치구에서 유일하게 관계기관 합동으로 개최된
광주광역시화정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장향은)은 청소년이 주인이 되어 청소년수련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참여와 모니터링 활동, 참여기구 교류활동, 캠페인 등으로 청소년수련시설의 주체적인 참여 활동을 수행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무리秀(수)’를 모집한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무리秀(수)’는 청소년 중심의 공간 재구성을 제안해 미래지향적 공간으로의 변화를 주도하고 청소년들의 신체활동을 위한 2024 스포츠 활동 프로그램을 신설하였으며 창의적인 지역 교류활동을 진행하는 등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2023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로 선정된 바 있다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5일부터 초·중·고·특수 학생들의 창업가정신 함양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창업체험교육’을 운영한다.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은 창업과 관련 교육 뿐만 아니라 가치 창출, 도전, 자기 주도, 집단 창의 등 다양한 역량을 계발하는 교육이다.1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창업체험교육은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키우고, 진로탐색, 창업가정신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동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29일까지 초 11개교, 중 11개교, 고 7개교, 특수 1개교, 2천402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교육은 학교 요청에 맞춰 ▲
영광군은 지난 4월 13일 군남면 지내들 일원에서‘2024년 전국초등학생 영광 찰보리 그림그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그림그리기 대회 주제는 영광찰보리어울터 및 지내들 들녘의 보리 관련 풍경화로,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 대상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함양하고 영광의 보리산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초등학생 568명의 어린이를 비롯해 학부모와 가족 등 2,000여 명이 영광찰보리 어울터 일원을 방문하여 그림 솜씨를 뽐냈다.심사 결과 대상인 전라남도지사상에는 저학년부 장아율(
광주 동구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로당 환경 조성을 위해 소방 안전 교육·시설 점검·소방 용품 보급 등 선제적 화재 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경로당 주 이용객인 어르신들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는 물론 대피에 상대적으로 취약하기 때문에 화재 안전 의식과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동구는 관내 123개 경로당 전체를 대상으로 동부소방서 119 재난 대응단과 연계해 경로당 회장 정례회의 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소화기 2종(분말·투척용)을 보급할 계획이다.또한 국토 안전 관리원 스마트 시설 안전 관리 매니저를
광주 동구는 혼자서는 금연이 어려운 바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을 연중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은 전문 금연 상담사가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금연 상담을 제공한다. 금단증상 완화를 위한 보조제와 행동 강화 물품 등을 지원하고, 최소 6개월 동안 집중 관리를 통해 금연 유지에 성공한 참가자에겐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참여 신청은 금연 희망자 10명 이상이 모인 동구 소재 사업장이나 단체면 누구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문의하면 된다.임택
광주 동구는 지난 13일 막바지 벚꽃 구경 인파가 몰리는 너릿재 명품 숲길에서 진행한 ‘1530 건강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건강한 일상 속 봄의 끝자락을 만끽하기 위해 부모님과 함께 온 아이들부터 가족·친구·지인과 함께 삼삼오오 모인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걷기 코스는 선교~너릿재 체육 쉼터 구간 약 2.3㎞로 참여자들은 숲길을 걸으며 어쿠스틱 기타 공연·추억의 인생 사진 촬영·퀴즈 맞추기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와 함께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동구는 ‘동구의 9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3일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와 창의적 표현을 키우기 위해 ‘고등학생 독서·토론·논술 교육과정’ 1기 운영을 시작했다. 1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고등학생 독서·토론·논술 교육과정’은 다양한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해 진행되는 인문 논술 34시간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총 2기 운영이 예정돼 있다. 1기는 4월 13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4시간씩 교육이 이뤄지며 수업비용은 시교육청이 전액 부담한다. 강사는 시교육청에서 공모 선정한 토론·논술교육 아카데미 회원들과 ‘빛고을드림 토론·논술’의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2일 교육시설안전 인증 대상 144개 학교와 기관 소속 담당자 300여 명 대상으로 ‘2024년 교육시설안전 인증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1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시설안전 인증 제도는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문가의 점검, 취약 분야 개선 등으로 시설 안전 취약 요인을 개선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 제도이다. 안전 인증은 시설안전, 실내환경 안전, 외부환경 안전 등 3개 분야에 대해 실시된다. 각 학교에서 자체평가서를 제출하면 교육부 지정 전문기관에서 서
광주시교육청이 다양성을 품은 ‘수업으로의 초대’ 제도를 운용해 교사들의 수업성장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다양성을 품은 ‘수업으로의 초대’는 지난해 수업활성화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요구됐던 다양한 수업 참관 기회 확대를 실현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 교사들이 다양성을 품은 수업을 연구·공개하고, 이를 동료교사가 참관·협의하는 과정을 거쳐 함께 수업 성장이 이룰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시교육청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을 비롯한 창체 및 통합수업 등 연간 16회의 수업을 계획해 월별로 공
광주광역시 서구가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에 기여한 우수사례 4건을 선정했다. 서구 적극행정위원회는 주민·부서가 추천한 10건 중 심사를 통해 우수공무원 3명과 우수팀 1팀을 선발했다고 15일 밝혔다.최우수 사례는 학교 주차장 개방을 이뤄낸 교통지도과 장동해 주무관의‘다같이 함께해요. 학교공유주차장’이 선정됐다. 장 주무관은 교육청 및 학교장과의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8개 학교 214면의 유휴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약 200억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이뤘다.우수사례는 맞춤형 안내와 구매대행서비스로 문화누리카드 미수혜자 발굴
광주시 북구가 자립준비청년의 지역사회 지지체계 강화를 위해 ‘자립준비청년 마음 치유 멘토링’ 활동에 본격 나선다.15일 북구에 따르면 자립준비청년(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다가 만 18세가 되어 보호가 종료된 자)들의 마음을 슬기롭게 치유해주기 위해 구성된 전문 멘토들이 이날 오후 1시 30분 행복어울림센터 강당에서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자립준비청년과 멘토․멘티 간담회’ 자리를 갖는다. 이번 간담회는 자립준비청년이 자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정서적 고립감 극복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북구의 ‘2024년 자립준비청년
광주시 북구가 오는 16일부터 ‘2024년 상반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직접 찾아가 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여 이웃 간에 따뜻한 정을 나누어 지역사회에 나눔 가치를 확산하고자 추진되는 민관 협업사업으로 지난 2013년부터 IBK기업은행의 후원을 기반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운영되고 있다.올해 사랑의 밥차는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운영되며 IBK기업은행 후원과 함께 10개 지역 봉사단체와 동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2일부터 교육배려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배려 맞춤형 진로체험’을 운영한다. 1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배려 맞춤형 진로체험’은 다문화가정 학생, 특수교육대상 학생, 학교부적응 학생, 진로미결정 학생들의 진로와 관련해 자기주도적 탐색과 결정 능력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광주서석중을 시작으로 초 16개교, 중 16개교, 특수 3교 등 총 1,173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1월 20일까지 약 8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교육 양극화 해소와 교육
광주시교육청이 지난해 학생·학부모 등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던 기초학력전담교사제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전체 초등학교 154교 중 85개교(55.2%)에 78명의 기초학력전담교사를 배치했다. 이는 전년 68명 대비 10명(15%)이 증가한 숫자이다. 1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기초학력 전담교사제는 민선 4기 교육감 공약사업 중 하나로 지난해 학생·학부모, 교사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 97.2%가 효과가 있다고 답할 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가진 사업이다. 현재 동·서부교육지원청 파견교사 8명, 학교 내 전담교사 30명, 학교 채용 기초학력전담
광주시교육청이 올해 야심 차게 진행하는 독서교육 내실화 사업 ‘다시 책으로’ 프로젝트에 맞춰 광주 내 전체 학교에서 1교 1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1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322개 전체 학교에서 최소 1개의 독서 교육 프로그램 계획이 수립됐으며 학교 특성 맞춘 총 1,180개의 독서 프로그램이 이뤄진다. 사제동행 아침 독서, 매 수업 시간을 여는 '5분 독서', 독서 우수학급 시상, 학부모회 주관 책 읽어주는 선생님, 思e 좋은 만남!(그림책 및 전자도서관 활용수업), 독서논술토론한마당, 수업을 살리는 독서, 온책 깊이읽
‘온마을이음학교 동구 이음센터’가 지난 12일 내실 있는 ‘온마을이음학교 사업’ 운영을 위해 출범했다.14일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에 따르면 동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 출범식에는 이정선 교육감, 임 택 동구청장, 정성숙 동부교육장, 김진구 시민협치진흥원장, 김재식 동구 의장 등 협력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온마을이음학교 사업’을 추진하는 데 핵심 허브 역할을 할 동구 이음센터의 출범을 축하했다.이번 출범식은 광주시교육청과 동구청이 사전 체결한 ‘온마을이음학교 동구 업무협약식’의 일환으로 온마을이음학교 사업계획과 동구 이음센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2일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목포신항만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추념식을 개최했다. 1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추념식은 이정선 교육감과 박지영 부교육감 및 본청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세월호를 향해 헌화 및 묵념, 교육감 추모사, 안전한 광주교육, 행복한 사회 만들기 실천 다짐 선언, 노란리본을 묶으며 애도 등으로 이뤄졌다. 이정선 교육감은 추념사를 통해 “세월호 참사는 우리 모두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아픈 역사이다”며 “세월호 참사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