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는 4월 24일 구청 신비홀에서 ‘공정무역 서포터즈 6기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계양구는 공정무역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와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 및 홍보 캠페인 등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공정무역 서포터즈 24명을 최종 선발했다.이번에 선발된 공정무역 서포터즈는 제6기로, 이들은 공정무역 기본 교육 이수 후 ▲온라인 홍보 콘텐츠(카드 뉴스) 제작 ▲공정무역 제품 판매처 사회관계망(SNS) 홍보 ▲계양산 국악제 등 구정행사 시 공정무역 홍보부스 참여 등 11월까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4대 폭력이란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을 말하며,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이 분야별 각 1회 연 4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 교육이다.이날 교육은 ‘꿈을 찾는 사람들 교육원’ 홍의섭 대표가 강사로 초빙됐다. 교육 내용은 폭력 유형별 특성과 연관성을 이해해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성 관련 피해 발생 시 올바른 대처 방법 등으로 이뤄졌다.이번 교육으로 직원들
김영모 충남대 불문과 교수의 북토크가 23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조광석 보령시민신문 편집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1부 저자인 김영모 교수의 저서 에 대한 강의와 2부 대담과 질의응답으로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김 교수는 1부 책의 소개에서 출간동기, 책의 특징, 내용에 대해 설명했으며, 2부에서는 류용환 목원대 역사학 교수와의 질의응답 형식으로 대담이 진행됐다. 류용환 교수는 프랑스어학 전공자가 어떻게 한국사인 향토사회사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게 되었는지, 토성의 세거여
옛 경인고속도로인 인천대로의 일반화 도로개량공사와 지하차도 공사가 속도를 낸다.인천광역시는 4월 24일 개최된 지방 건설기술심의 소위원회에서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2단계) 및 혼잡도로 개설 공사의 입찰방식과 낙찰자 결정 방식이 확정됐다고 밝혔다.인천시는 으로는 단일공구의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방식을, 은 차별화된 전문성과 기술력, 비용절감 및 고품질의 시공을 기대할 수 있는 가중치 기준방식으로 제안했고, 위원회는 시의 제안을 받아들여 원안 가결했다.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방식은 기본설계 경쟁을
대한민국생태수도 일류 순천의 모링가 음료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중국 수출길에 올랐다.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5일 서면 농산물가공센터(온라인비즈니스관)에서 박홍재 전라남도농업기술원장, 김진선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사무국장, 이민아 순천대학교수, 이천식 농업기술센터소장, 순천시 농식품수출협의회 회원, 중국 및 카자흐스탄 바이어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첫 수출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이번에 수출된 모링가 음료는 모링가워터와 모링가in유자 2종을 1만3천불 상당으로 중국 상해건화은국제무역유한공사에 납품되며, 중국 전역
전남 순천시는 K-문화콘텐츠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문화콘텐츠 관련 18개 기업을 대상으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투자유치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기존 투자유치 설명회 방식을 탈피해 기업에서 직접 지역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담겨있는 이번 설명회는 투자 마케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첫 일정으로는 지난 24일, 순천대학교 애니메이션학과를 방문하여 미래 인재 양성과 기업과 지역의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순천시 문화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공유했다.또한 4월 새롭게 재탄생한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4월 25일 구청 1층에서 지역 직업재활시설 11개소에서 일하는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상품을 시민에게 홍보하고, 전시‧판매하는 장터를 열었다.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광산구가 4월 한 달간 장애 인식개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교류와 공감 확산을 위해 진행 중인 행사의 하나다. 중증장애인의 소중한 일자리를 지키는 소비를 촉진한다는 취지다.이와 관련, 광산구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1%)’에 따라 매년 공공 물품 구매 시 우선구매 제도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남양성평등센터(전남여성가족재단)는 4월 24일(수) 온·오프라인을 통해 「제3기 전남 여성친화도시 시책 연구모임(이하 연구모임)」출범식을 가졌다. 여성가족부 지정 전남양성평등센터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정책 실행을 지원하고자 성주류화 제도 운영 지원, 지역 기반 성평등 교육‧문화 사업, 정책 모니터링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으로, 양성평등기본법 제39조에 의거하여 여성가족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
인천광역시는 4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업·기관 경영자와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가족친화인증 설명회’및 ‘가족친화 확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008년에 도입된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육아휴직 및 유연근무 등의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2023년까지 238개 기업·기관이 가족친화인증을 받았다.인천시는 저출산·고령화 등 급변하는 사회 환경 극복을 위해 기업 내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과 일·생활 균형 사회 촉진이 더
전주시는 인권 의식 향상과 생활 속 인권 문제에 대한 관심, 차별행위로부터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기본소양 함양을 위해 35개 주민센터를 순회하면서 연도(단계)별 인권교육을 실시한다고 4월 25일 밝혔다.이날 우아1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작되는 올해 인권교육은 기본개념을 이해하는 단계에서 더 나아가 전북인권교육연구소 소속 인권전문강사를 통해 진행된다.올해 인권교육은 ‘일상 속 인권 제대로 알기(2단계)’를 주제로 35개동의 주민센터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 및 시민 대상으로 진행하게 된다. 교육은 일상 속 인권침해 사례를 공유하고 인권
단 1%의 가능성에도 도전을 마다하지 않는 전북특별자치도가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통한 차세대 재생바이오 산업생태계 조성에 사활을 건다.25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30일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 발표심사를 앞두고 있다.바이오 의약품과 오가노이드 2개 분야로 추진되는 산업부의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에는 전북을 비롯해 강원, 인천, 대전, 전남, 경북, 충북, 경기 등 총 11개 지자체가 신청했다.정부는 2조1천억원(2024년~2030년)의 예산을 지원해 세계 1위 바이오 의약품 제조허브로 도약하겠
박경귀 아산시장이 25일 아산시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전국 청년마을 워크숍’에 참석해 전국 청년마을 페스티벌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청년마을 워크숍’은 지방소멸에 대응해 지역을 새로운 명소로 만드는 전국 청년마을 구성원들 간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대규모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33개 시군 청년마을 대표자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청년마을 워크숍에서는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계획 설명 ▲청년마을 지원단 소개 및 위촉장 수여 ▲청년마을 간 네트워킹 ▲청년마을 협의
아산시는 25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사)대한미용사회 아산시지부 주관으로 ‘2024년도 미용업 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매년 3시간씩 이수해야 하는 미용업 영업자 의무교육으로, 교육을 통해 미용인 상호 간 정보를 교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교육 내용은 ▲공중위생관리법령 교육 ▲업소 경영을 위한 소양교육 ▲새로운 미용기술 교육 등이며, 이날 집합교육으로 온라인 교육이 어려운 영업주들이 법정 의무교육을 수료할 수 있게 됐다.박경귀 아산시장은 교육에 앞서 인사말을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맞아 ‘제1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거북선 노젓기대회’가 25일 곡교천 특설 경기장에서 열렸다. 거북선 노젓기 대회는 통영한산대첩축제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로, 통영시 협조하에 올해부터 곡교천에서 열리게 됐다. 아산시에서는 처음 열리는 대회였지만, 총 86팀(기관단체 46팀, 읍면동 35팀, 여성부 5팀) 1,118명이 참가 신청을 마쳐 일찌감치 뜨거운 열기가 기대됐다.기관·단체부 경기가 열린 25일 오전, 곡교천 세월교 일원에 설치된 특설 경기장에는 46개 기관·단체팀 선수들과 경기를 관
대중교통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수도권 곳곳을 찾아가 지역 주민들의 아침 출근길을 도왔던 ‘서울동행버스’가 5월 7일부터 ▴성남 판교 ▴고양 화정 ▴의정부 고산 ▴의정부 가능 4개 노선을 확대 운행한다. 현재 6개 노선에서 10개 노선으로 늘어나며, 아울러 6월부터 출근길은 물론 퇴근시간대도 순차적으로 운행을 확대해 수도권 주민들의 이동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서울로 출근하는 수도권 주민을 위한 맞춤형 버스 ‘서울동행버스’를 10개노선으로 확대·개편 운영한다고 밝혔다. 4개노선은 신설하고, 기존 3개 노선은 이용자의 수요를
서초구가 25일 오후 2시, 엘타워(양재역 9번출구) 5층 오르체홀에서 ‘2024 서초구 AI 기반 공교육 비전 선포식 및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과 포럼은 AI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과 AI 윤리‧인성교육을 포함한 디지털 리터러시(디지털에 대한 적합한 이해와 활용 역량)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을 비롯해 장신호 서울교대 총장, 세드릭 투아롱 서울프랑스학교장, 서초구 각 초중고교 학교장, 교사 등 교육분야 전문가들과 여러 학부모들이 참여해 디지털 대전환기 공교육이 나아
최근 일부 지자체에서 악성민원으로 목숨을 끊거나, 반복된 악성민원으로 인해 정신적·신체적 피해를 호소하는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25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서울 동대문구청 1층 종합민원실을 방문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악성민원 대응과 민원공무원 보호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동대문구의 민원실 현장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민원공무원 보호를 위해 민원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조례 제정, 악성민원 대응 전담부서 지정, 구·동 민원실 전체 안전유리 설치, 휴대용 웨어러블 캠 33대 보급, 구·동 민원실 CCTV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25일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한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서울시는 2017년 산업지원동, 2019년 연구실험동과 지역열린동이 순차 개관한 데 이어 이번에 네 번째로 글로벌센터를 개관했다.글로벌센터는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기업을 키워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바이오기업 글로벌 진출 거점공간이다.글로벌센터는 서울바이오허브 내 연면적 1만 4711㎡,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됐다. 입주공간 48실, 공용실험실 7실, 공용사무 공간, 회의·휴게실 등으로 꾸며졌다.이날 오전 10시 열린 개관식에는
청년이 행복한 제주에서 제주청년들과 중앙부처의 청년들이 청년정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제주청년들과 중앙부처 청년보좌역 및 행정안전부 2030 자문단이 함께하는 ‘제주도-중앙부처 청년보좌역 지역순회 간담회’가 25일 오후 1시 50분 제주청년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청년의 목소리를 국가 정책에 반영하는 등 청년정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중앙부처 청년보좌역, 행정안전부 2030자문단과 제주 청년참여기구에서 활동하는 청년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행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도내 청소년들과 함께 화재안전 벽화 그리기 캠페인을 펼치며 안전한 제주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소방안전본부는 24일 서귀포시 대정읍 운진항 가파·마라 승선장에서 대정중학교 미술동아리 학생 30여 명이 참여해 화재안전 주제의 벽화를 완성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제주소방안전본부의 2024년 봄철 화재안전대책 특수시책인 ‘안전을 색칠하다’ 119 안전벽화 릴레이 조성의 일환으로, 화재위험이 커지는 봄철을 맞아 도민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안전문화 분위기를 확산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캠페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