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5일까지 실시하는 「2023년 원주시 사회조사」를 수행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원주시는 시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하여 정책에 활용하고자 매년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사회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모집인원은 조사관리자 4명, 조사원 17명 등 총 21명이다.조사관리자는 현장 및 인터넷 조사 지도와 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 조사원은 조사 대상 가구에 방문하여 조사표를 작성하고 인터넷 조사를 안내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원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으
제27회 원주시민의 날 기념 읍면동 노래자랑이 8월 26일 한지테마파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고 7월 10일(월) 밝혔다.(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원주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사전 예심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개인(팀)이 경연을 펼쳐 총 10팀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방송인 이용식의 사회로 유지나, 배일호, 문옥희, 손빈, 서지오 등이 출연해 시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원주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10일부터 8월 11일까지 사진과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
강원특별자치도 최대 SOC 현안 사업 중 하나인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운명을 결정할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를 위한 현장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영월~삼척 고속도로는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의 동서 6축 평택~삼척 구간 중 유일한 미개설 구간으로 그간 비용대비편익(B/C)이 낮게 평가되어 예타대상 선정이 불투명했으나, 지난 5월 9일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다.이에, 정부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을 조사기관으로 선정하였고, KDI 현장답사단은 7.5~6일 이틀간 본격적인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강원특별자
원주시와 봉주르Wonju봉사단은 지난 4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지역사회 공헌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저소득가구 클린케어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봉주르Wonju봉사단은 저장 강박 등 의심 가구에 폐기물 처리, 청소, 방역 서비스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원강수 원주시장은 “봉주르Wonju봉사단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안전과 위생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한편, 봉주르Wonju봉사단은 도시락 배달, 이불 세탁
원주시가 의료급여 수급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선도모델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시는 2021년 보건복지부 주관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지역사회로 복귀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한 달 이상 입원한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퇴원 후에도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통합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시는 강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밝음의원, 강원도사회서비스원 원주종합재가센터와 협약을 맺고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들에게
원주시가 신중년(50세~69세) 경력자 일자리 창출 및 사회재난 예방강화를 위해 2024년“강원형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업 추진을 위해 원주시는 지난 4일 춘천시 세종호텔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국토안전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강원형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생활안전 기동단은 소규모 취약 건축물, 노후 주택, 상가 등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시행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또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전선, 콘센트, 가스차단기 등 소
원주시 유가공 전문 향토기업인 ㈜데어리젠(대표이사 고영웅)은 오는 5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원주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권오성)와 제3공장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데어리젠은 문막반계일반산업단지 내 부지면적 16,409㎡(4,963평), 연면적 4,929㎡(1,491평) 규모로 치즈 전문 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총투자금액은 150억 원이며, 오는 7월 착공하여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공장 건립이 완료되면 34명의 고용 창출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
원주시가 4차산업혁명에 발맞춰 드론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원주시는 최근 국토교통부 주관 제2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지난 2021년 제1차 지정에 이어 2회 연속 지정에 성공했다. 도내에서는 원주시가 유일하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드론 산업의 실용화 및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국토부장관이 드론법에 따라 지정하는 구역이다.드론 특구에서는 안전성 인증, 비행 승인 등 각종 규제가 면제 또는 간소화돼 드론 연구·개발에 필요한 실증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구역은 문막읍 원주양궁장, 흥업면 매지저수
원강수 원주시장은 7월 3일(월)오전 11시 취임 1주년을 맞아 원주시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배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봉사에 앞서 원 시장은 올해로 개관 20주년을 맞은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 직원들과 만나 그간 노인복지를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역할을 다해준 점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격려했다.이어, 배식 봉사를 진행한 후 어르신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원강수 원주시장은 “봉사 문화가 지역사회의 보편적인 분위기로 확산되기 바란다.”라며, “급속한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
단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정우)는 공원 내 주민편의시설을 대대적으로 개선한다고 30일(금) 밝혔다.단구 근린공원과 여성 가족공원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산책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흙먼지 털이기 같은 주민편의시설이 부족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해왔다. 이에, 단구동은 단구 근린공원과 여성 가족공원 주요 산책로 입구에 흙먼지 털이기 3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또한, 맨발 걷기를 하는 시민들을 위한 세족 시설 1개소도 시범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이 밖에도, 노후된 퍼컬러, 벤치 등을 교체하고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는 운동
원주시가 댄싱공연장 인근에 약 1,800㎡ 규모의 실외 아이스링크장을 조성한다고 6월 30일(금) 밝혔다.동계스포츠 체험 기회와 함께 겨울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아이스링크장은 일반존, 키즈존, 대여실, 의무실, 화장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운영 기간은 오는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다.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겨울 스포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용역 발주 등 관련 절차를 차곡차곡 밟아 나갈 계획이다.원강수 원주시장은 “건강하게 땀 흘리는 체육 도시 원주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원주만의 특색 있는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수)는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기간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한 농업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줄이고 농자재 가격 상승과 농산물 우박피해 등으로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서다.대상 농기계는 승용이양기와 콤바인을 제외한 임대 농업기계 전 기종이다곽희동 농촌자원과장은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임대료 감면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원주시가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보행자 안전 강화를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방침을 일부 변경 운영한다고 전했다.이어, 7월 1일부터는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대상에 인도(보도)를 추가한다고 밝혔다.기존 신고 대상은 ▲횡단보도, ▲교차로 모퉁이, ▲버스 정류소, ▲소화전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등 5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이었다.이는 행정안전부의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개선방안을 반영한 것으로, 원활한 제도 정착을 위해 7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2021년 3월 23일부터 유지해 오던 1일 1
원주시와 선한 영향력 가게(대표 오인태)는 6월 26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결식위기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화) 밝혔다.선한 영향력 가게는 결식아동을 자발적으로 지원하는 가게다. 현재는 음식점뿐 아니라 결식아동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어 전국에 약 3,100개소의 가맹점이 있으며, 원주에는 27개의 가맹점이 있다.협약에 따라 원주시는 지자체 최초로‘원주시 아동 급식카드 앱’과 원주시 홈페이지 게시판에 선한 영향력 가게 가맹점 정보 등을 안내, 결식위기 아동과 시민들이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
원주시는 6월 26일(월)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신한카드(대표이사 문동권)와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최재훈 신한카드 Multi Finance 그룹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신한카드(주)는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 공공바우처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바우처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 공개 모집을 거쳐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전담 사업자로 선정됐다.협약에 따라 신한카드는 바우처카드 제공, 운영시스템 및 앱 서비스 등을 구축한다.청소년 꿈이룸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개장을 앞둔 도내 해수욕장 21개소를 대상으로 5. 22.부터 6. 21.까지 환경 안전성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조사 지역이 모두 청정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강릉(정동진, 경포, 안목, 연곡), 동해(추암, 망상, 대진), 속초(외옹치, 속초), 삼척(장호,덕산, 맹방, 삼척), 고성(아야진, 백도, 송지호, 화진포), 양양(낙산, 하조대, 인구, 동호)「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해수욕장의 환경관리에 관한 지침」의 환경기준에 따라 수질과 백사장 모래를 조사한 결과,수인성장염 발생을 유
강원특별자치도청 정책기획관실(정책기획관 곽일규)은 6월 24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범도민 1+1손돕기” 계획에 동참하여 농촌 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곽일규 정책기획관을 비롯한 20여 명의 정책기획관실 직원들이 동참하여 화천군 간동면에 농가를 방문, 감자 수확작업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이 자리에서 곽일규 정책기획관은 “본격적인 농번기철을 맞아 금번 봉사활동이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께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하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으로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이 활기를 띨수 있기를 기원하겠다” 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는 지난 25일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6.25참전유공자, 각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을 초청해 6.25전쟁 제73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그동안 6.25전쟁 기념행사는 접경지역 5개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했지만 올해부터는 참전유공자분들에 대한 예우 강화 차원에서 도내 시군이 함께하는 도 단위 행사로 격상시켰으며 이번 행사는 ’6.25전쟁 정전70주년 제복의 영웅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기념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22일 원주문화원 공연장에서 「찾아가는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설명회」를 개최한다.강원특별법 개정에 따른 발전전략을 구상하고 시민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함이다.이 자리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강원특별법 개정 특례를, 원강수 원주시장이 원주시 특례 활용 발전전략을 발표한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강원특별자치도’라는 주제로 4대 핵심 규제 개선과 미래산업 기반 구축에 대한 특례를 직접 설명한다.원강수 원주시장은 강원특별법 원주시 주요 특례 발굴 소개, 연구개발특구와 강
원주시 흥업면 두산위브아파트 경로당이 「2023년 전국 모범경로당」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대한노인회 중앙회는 모범적인 운영사례를 타 경로당에 전파, 경로당의 기능혁신을 유도하고 경로당 이용 노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전국 20개소를 모범경로당으로 선정한다.모범경로당은 경로당 보조금 회계 관리, 운영 규정 준수 정도, 경로당 회원 관리 및 프로그램 보급, 경로당 운영 활성화 정도 등을 기준으로 연합회별로 추천을 받아 대한노인회 중앙회에서 선정한다.두산위브아파트 경로당은 회장과 사무장을 중심으로 회원 48명이 일치단결하여 지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