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26일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성수면을 방문해 농업진흥지역 해제 후 개발이 이루어진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송 장관의 이번 방문은 농림부가 올해 소규모(3ha이하) 농업진흥지역 추가 정비계획을 앞두고 기존 정비 지역 중 계획적 개발이 이루어진 지역을 점검해 정비계획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 됐으며 전춘성 진안군수와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농림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점검지인 성수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지구는 지난 21016년 농업진흥지역 해제 후 2019년 사업을 완료했으며, 현재 스포
경북교육청은 26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제3기 경상북도미래교육위원회 제3차 정기회를 개최했다.각 분야의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경상북도미래교육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경북 미래 교육 정책 수립과 교육 발전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날 회의는 경북 학생들을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꿈을 찾는 진로진학교육 활성화’와 ‘지역 주도 교육혁신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추진 방안’을 안건으로, 교육청의 사전 설명 후 4개 소위원회별로 심도 있는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고양 온(On)-Digital 교육’스타트로 26일 에듀테크 사업을 운영하는 초·중·고 교사 140명을 대상으로‘에듀테크 사업 운영교 워크숍’을 개최했다. 고양 온(On)은 모두, 지속, 온라인 소통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총 20개의 에듀벨트를 구성하여 ‘고양 온(On)-Digital 교육’을 시작한다. 이번 워크숍은 에듀테크 사업 운영교 간 에듀벨트를 구축하고 1부에서는 역량 강화를 위하여‘너도 해볼래? 하이에듀!’라는 주제로 ▲ 하이러닝 활용 후 느낀 모든 것! ▲ 교사와 학생의 입
충남 서산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근로자의 날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매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근로자 권익을 향상하기 위한 능률적인 직장환경 조성에 협력하고, 생산성 향상에 솔선수범한 모범근로자 및 모범노동조합간부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이날 열린 시상식은 이완섭 서산시장, 모범 근로자 31명, 모범 노동조합 간부 6명 등이 참석했으며 이 시장이 모범 근로자 및 모범 노동조합 간부 총 37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표창패 수여 이후 이 시장과 참석자들은 근로자의 권익 증진과 노사관계 개선을 위해 소통하
고흥군은 26일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29명이 국내로 입국함으로써 농촌의 인력난이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이번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첫 도입은 지난해 11월 농어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우수인력을 적기 도입해 고용 농가 및 어가에게 안정적으로 인력을 공급해 나갈 수 있도록 고흥군 관계자가 직접 현지를 방문해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은 결과이다.지금까지는 필리핀 1개 국가만 MOU를 체결해 인력을 송출 받다 보니 본국의 사정에 의한 비자 발급 중단 등 인력수급에 문제가 발생해 농촌 적기 영농에
울진군은 지난 25일 울진군새마을회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제14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한 2024 새마을 환경 살리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및 군의원 등 주요 내빈과 백태진 울진군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울진군새마을 지도자 150여명이 자리를 빛내 자원순환운동에 대한 가치를 높였다.백태진 울진군새마을회장은 “새마을운동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 운동으로 기후 위기 극복이라는 시대적 사명 앞에 새마을지도자가 솔선수범하여 자원 순환사회를 만들고, 군민 모두가 환경 살리기 운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동
횡성군은 장애인의 문화 ·예술 활동 참여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월 26일 횡성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제2회 장애인 문화 · 예술 축제’를 개최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소통하는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는 데 주안점을 둔 이번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이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추진한 점에서 그 의미가 더 크다. 장애인 단체와 기관이 진행하는 재활 키트 만들기와 수어 배우기 등 체험 부스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하였으며, 그동안 발달장애인이 만든 미술작품과 공예품 전시로
울진군은 지난 24일 매화면 소재 딸기농장과 왕피천 공원에서 치매환자와 가족 24명을 대상으로 농업 치유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야외 활동이 어려운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감 및 우울감을 해소하고 치매 가족들간의 정서적 교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치매가족은 “치매인 어머니와 나들이 가기 어려운데 가족과 함께 딸기 따기 체험도 하고 왕피천 공원에서 솔바람 기차 타기, 동물 먹이 주기 등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간직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힐링
태안군 근흥면 채석포항을 무대로 한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이 2018년도 대상지 선정 이후 6년 만에 뜻깊은 준공의 결실을 맺었다.군은 26일 채석포항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국회의원 및 도·군의원, 충남도 관계자,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석포권역 거점개발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풍물패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와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국악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새롭게 단장된 마을 주변을 둘러보며 몰라보게 변화된
울진군은 오는 5월 1일 17시 울진군 울진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울진군 북부생활권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울진읍 희망나래복합센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울진군 북부생활권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2023년 4월 26일에 체결된 농림축산식품부농촌협약의 일환으로 추진중이다. 이번 사업으로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총 4년간 울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180억 원을 투입하여 농촌중심지인 읍․면 소재지에 교육․복지․문화 등 중심지 기능을 확충하고 배후마을에 중심지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울진군은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의 핵심인 반도체를 주제로 2024년 첫 울진군 목요특강을 개최했다.제16회 울진군 목요특강에서는 반도체계의 세계적 석학인 김정호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를 초청하여‘인공지능 시대의 반도체 패권 전쟁과 울진의 기회’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 됐다. 이번 강의는 인공지능 시대에서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과 글로벌 패권 동향, 울진군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핵심 요소를 제시하는 등 수준 높은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특강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새로운 지식을 얻고 더
경남 고성군은 지역 간 상생발전과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통영시산림조합 직원 일동이 소중한 마음을 모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고성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고성·통영 산림조합은 임업기술지도사업, 사유림대리경영사업, 숲가꾸기 등 산림자원조성사업을 수행하며 조합원 및 임업인 중심의 산림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차형재 조합장은 기부금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며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해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을 모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기회로 통영과 고성 간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라
담양군이 하이트진로와 힘을 합쳐 제23회 담양대나무축제 홍보에 적극 나선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대나무 숯 정제방식의 하이트진로 대표 제품인 ‘참이슬’ 소주병에 대나무 축제 홍보라벨을 부착해 4월 말부터 시판을 시작해 충남권역과 광주․전남(여수, 순천, 목포, 담양)․전북에 약 450만 본을 유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이슬 소주병에 부착된 홍보라벨은 곳곳에 담양대나무축제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제23회 담양대나무축제는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죽녹원 일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대숲처럼, 초록
울진군은 4월부터 군민들의 불편사항을 업무 진행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민원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만족도 조사는 연중 지속적으로 진행되며, 조사 결과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분석하고 민원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만족 또는 개선사항을 군정에 반영하는 등 울진군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조사 항목은 5개 분야 13개 항목으로 담당 공무원의 친절성과 전문성, 처리 과정의 신속성과 공정성, 민원 처리 환경 등에 대한 만족도로 구성되어 있다.조사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군청 홈페이지 내 퀵메뉴 또
광주 남구는 26일 관내 주민들의 가족돌봄과 일자리 창출 거점 공간인 가족사랑나눔 및 지역자활센터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가족사랑나눔 및 지역자활센터는 맞벌이 가족 증가에 따른 공동 육아와 초등 돌봄 등 지역사회 돌봄 문제를 해소하고, 근로 능력을 갖춘 저소득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시설이다. 남구는 지난 2019년 정부 주관 생활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선정된 뒤 국비와 시비, 구비, 자활기금을 포함해 94억원 가량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센터를 건립했다.특히 공동 육아와 일자리 창출의 핵심
부산 동래구와 동래구 통장연합회는 지난 23일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통장과 동래구 단체, 내빈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통장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동래구의 참 일꾼으로 행정과 구민과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통장의 노고를 격려할 뿐만 아니라, 평소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온 각 동의 단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얼굴도 익히고, 함께 운동경기를 하면서 동래구의 화합을 도모하는 취지에서 마련했으며,“대한민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친절한 도시, 동래!”홍보 퍼포먼스 입장식, 개회식,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26일 3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지방공무원 8명과 멘토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방공무원 청렴후견인제 제2차 업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1차 연수 때 신규공무원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였고,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 출강하는 강사가 직접 학교회계 지출 실무교육 위주로 강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를 받은 신규공무원은 “발령을 받고 학교 현장에서 기존 담당자가 하던 방식 그대로 맹목적으로 답습을 하면서 행정업무를 했었는데 오늘 지출 관련 전문교육을 받게 되어 학교회계 관련 업무에서
부산 동래구 온천1동은 지난 16일 적십자봉사회의 후원으로 새마을금고 온천장지점에서 홀로 어르신 등 제때 식사를 해결하기 힘든 이웃 150명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과 사랑을 담은 선물은 많은 이웃들로부터 큰사랑과 감사를 받았다. 이채현 온천1동 적십자봉사회장은“새벽부터 음식을 장만하고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도시락을 나눠드리는 과정에서 몸은 힘들었지만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마음은 가볍고 보람찬 행사였다”고 말했다. 김혜진 온천1동장은 “높은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26일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ㆍ사립 유ㆍ초ㆍ중ㆍ고등학교 및 소속기관 지출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교회계 지출 업무 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의 공정하고 투명한 지출 업무 집행을 위해 실시하였으며, 지출 업무 담당자의 직무 수행능력 및 전문적 역량 강화에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학교현장의 물품ㆍ용역ㆍ일반 지출 업무의 세세한 부분까지 알려주어 담당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박명호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출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고 소통과 협의를
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 도교육청 본관에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권역별 법률지원단을 구성하고 위촉식을 진행했다.이날 위촉된 변호사는 총 25명으로 교육활동과 관련된 분쟁이 발생한 경우, 사안 발생 초기부터 전문적인 법률상담을 제공하여 더 든든하게 교육활동 보호를 지원하게 된다.위촉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1회에 한해 재위촉이 가능하다.지난해 도교육청은 교육활동 관련 법률 분쟁과 교권 침해 사안이 점차 복잡해지고 다양화되는 추세를 보이자, 교육활동 침해를 당한 교원에게 법률전문가의 조력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는 판단 하에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