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걷기 한걸음!」 장애인 대상AI‧IoT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4월 1일 지역 장애인 대상 「건강 걷기 한걸음!」 AI‧IoT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여주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만성질환에 취약한 장애인 8명을 선정하여 진행하였다. 프로그램 첫날은 보건소에서 신체 계측, 기초건강측정(혈압, 혈당, 악력), 운동행태, 재활사정 등 사전건강조사가 이뤄졌으며, 개인 스마트폰에 ‘오늘의 건강’ 어플을 설치하고 AI‧IoT 디바이스를 연결하여 건강수치를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시간을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구성역 명칭에 대해 용인역으로 변경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이번 성명에서 연구회는 수인분당선 구성역과 더불어서 6월에 GTX 구성역이 개통되어 구성역의 입지와 위상은 용인시 대표 역으로 상승할 예정이고 더욱이 SRT 정차까지 추진되고 있어 그 위상이 상당히 높아질 것이라고 하였다.그러나 원래 용인역으로 명칭을 변경할 예정이고 그리 홍보되었으나 구성역으로 명칭을 유지하는 것은 용인 대표 역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으며 용인 가운데 위치한 역의 입지도 훼손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또한 연구회는 성
용인경전철 ‘운동장·송담대(중앙시장)’역이 ‘용인중앙시장(용인예술과학대)역’으로 변경됐다.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경전철 ‘운동장·송담대(중앙시장)’역의 역사(驛舍)명이 ‘용인중앙시장(용인예술과학대)역’으로 바뀌면서 역명판과 노선도 등을 교체했다고 밝혔다.용인경전철 ‘운동장·송담대(중앙시장)역’의 역사 이름은 지난 2013년 용인경전철 개통 당시 인근의 주요 시설인 ‘용인종합운동장’과 ‘용인송담대학’을 반영해 정해졌다.하지만 시가 ‘용인종합운동장’을 철거하고 ‘용인송담대’도 ‘용인예술과학대’로 교명을 변경하는 등 상황이 바뀌어
남양주갑 최민희 후보가 지하철 9호선의 평내호평역·마석역 연장과 6호선 마석행 원안 추진을 남양주시와 경기도,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공식 제안했다. 최 후보 선거사무소는 오늘(2일) 지하철 9호선의 평내호평역·마석역 연장·분선에 대한 검토추진을 촉구하며 관계기관에 이를 공식 제안했다고 밝혔다.9호선 연장과 관련해 기추진 중인 ‘강동하남남양주’ 광역철도 사업(9호선)은 기본계획 수립단계에 있으나, 남양주 동북부에 위치한 화도, 수동, 호평, 평내 지역은 해당 사업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3월 13일 남양
오는 4월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용인일자리실무연구소 한영수 소장이 용인시 처인구 관내 12개 초등학교 앞에 투표 독려 현수막을 2일 내붙였다. 한영수 소장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래세대의 투표 독려를 위해 초등학교 앞에 투표 독려 현수막을 내붙였다,”라고 전하고, 이어 “미래세대의 투표 독려를 위해 3040 세대의 학부모들에게 아이들이 투표를 독려해 달라는 취지”라고 소개했다. 한영수 소장은 이어 “이번 현수막 내붙임은 아이들도 선거의 의미를 알고 추후 유권자가 되어 적극 투표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안산시, 공원 4개소·화랑유원지 內‘피크닉 존’운영 확대 - 호수공원, 노적봉공원, 성호공원, 와동공원, 화랑유원지 5개소 대상-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정 구역에 한해 그늘막 텐트 한시적 허용 경기도 안산시가 지난해부터 시민이 애용하는 주요 공원 4개소, 화랑유원지 내에서 운영했던 그늘막 텐트를 한시 허용하는 ‘피크닉 존’을 확대 운영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공원 내 부족한 그늘을 확보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공원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그늘막 텐트 설치 허용 기간을 기존 7월~8월에서 4월~10월로 4개월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있는 느티나무재단 (舊 느티나무도서관재단)(이사장/관장:박영숙)은 ‘도시출몰 베짱이 농부 이제 시작!!’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셋째 주 토요일, 평일 1회) 열리는 ‘도시출몰 베짱이 농부 이제 시작!!’은 도시 한가운데서 텃밭을 가꾸고, 직접 키운 풀로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만들고, 이웃한 농장에서 생산한 작물을 만나는 '농부 시장'과 친환경 농부님들과 즐기는 팜 파티도 함께 진행한다.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수지 숲 밭, 느티나무도서관, 용인시 처인구 농가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
경기도형 버스준공영제인 ‘시내버스 공공관리제’가 올해 1월부터 시행중인 가운데 4월 1일부터 시군이 관리하는 첫 시군 내 노선(녹색버스)이 의정부와 화성에서 운행을 시작한다.경기교통공사가 시군-공사 간 업무 위수탁 협약 체결을 통해 화성시와 의정부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행을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도가 관리하는 시군 간 노선(청색버스)과 시군이 관리하는 시군 내 노선(녹색버스)으로 나눠 진행된다. 의정부시와 화성시는 시군 내 노선 가운데서는 첫 운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대상 노선은 ▲의정부시
성남시는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율동·수진·중앙공원 등의 황톳길을 순회하며 건강상담을 한다고 1일 밝혔다. 맨발 황톳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려는 취지다.이를 위해 수정·중원·분당보건소의 간호사, 영양사 등 직원이 현장 출장 나온다. 상담 일정과 장소는 ▲4월 18일 율동공원 ▲5월 21일 수진공원 ▲6월 20일 중앙공원 ▲9월 24일 수진공원 ▲10월 17일 구미동 공공공지 ▲11월 19일 수진공원 황톳길 등이다.단, 비가 오면 운영하지 않는다.일정
오는 4월 13일 토요일부터 14일 일요일까지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정그리다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세상"을 만들어가는 사단법인 반딧불이와 엘에이치코리아가 '기부 day' 행사를 진행한다. 오프라인으로 후원기업의 제품을 판매하고 판매 금액 전액 기부하고, 온라인 YouTube LIVE를 통해 쇼호스트 4명이 출연하고 연예인 이승환이 제품 홍보 등을 진행하고 아이돌, 개그맨,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지며 특히 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반딧불이 박인선 대표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구대학교식물원(전정일 원장)은 2024년 4월 13일부터 식물 품종 전시로 구성된 봄축제, ‘꽃길따라 향기따라’를 시작한다. 봄축제의 첫 번째 주인공은 ‘튤립’이다. 중앙아시아에서 자생하는 ‘원종 튤립’을 포함해 20여 종의 튤립이 전시되고, 식물원 중앙광장·비스타정원·하늘정원이 튤립천국으로 변할 예정이다. 원종 튤립은 개량이 이루어지지 않은 튤립의 기원으로, 신구대학교 식물생태연구소에서 중앙아시아 식물자원 조사를 진행하면서 수집한 것이다. 식물원을 방문하면 원종 튤립을 볼 수 있는 행운을 갖게 될 것이다.연이어 라일락·인동과·작
성남시는 중국 후이저우시 대표단(단장 유길 당서기, 총 7명)이 우호 도시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을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시는 이날 오후 3시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유길 중국 후이저우시 위원회 당서기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양국 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후이저우시 대표단 측은 성남시에 있는 판교테크노밸리에 관심을 보여 혁신적인 비즈니스 환경과 첨단 기술이 적용된 정보통신기술(IT), 생명공학기술(BT), 나노기술(NT) 등 미래산업 분야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이 외도 경제, 문화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관장 정영숙)은 지난 30일 10~12시에 청소년 자치기구 청소년들과 함께 개최한 연합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발대식은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활동을 시작하는 자리로, 매년 추진하는 행사이다.참가한 청소년들은 연간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위촉장 수여, 청소년 동아리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및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는 시간을 보냈다.청소년 자치기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사회 참여, 봉사 등 청소년 및 지역주민 대상의 기획 프로그램 등 각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
안양시 만안구, 주정차 특이민원 대응대책 마련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는 민원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안전 확보 및 건전한 민원 문화 조성을 위해 ‘주정차 특이민원 대응대책’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최근 김포시 공무원 사례를 비롯해 저연차 공무원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잇따르자 이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특이민원 대응대책을 정비했다. 특히, 주정차 관련 민원은 주정차 절대금지구역 확대 및 안전신문고 신고 제한 건수 해제 등으로 인해 주민들의 신고가 급증하면서 특이민원도 대폭 늘어나는 추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환경부 통합·집중형 개선 사업 대상지로 백암 청미천 지류인 율곡천이 선정돼 2028년까지 39억원을 들여 수질개선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시는 22억원을 투입해 수질개선을 위한 비점오염저감시설인 인공습지를 하류에 조성하고 축사 등의 비점오염 유입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 17억원을 투입해 유량을 확보하기 위한 상류 소류지(저수시설)와 생태둠벙(웅덩이)를 설치하고, 하천의 토사유입 방지를 위한 식생형 제방과 버들치 서식처를 조성하는 등 생태하천을 복원할 계획이다.율곡천은 남한강 수계인 청미천으로 유입되는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연구회는 저출산 고령화와 지방 소멸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가장 효과적이었던 혁신도시를 확대하여 2차 사업을 시행하고 이러한 사업의 꽃인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추가적인 지방 이전을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고 하였다.본 성명에서 연구회는 구체적으로 이전 필요성이 있는 공기업과 공공기관을 제시했는데 부산은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코스콤, 그랜드코리아레저, 수산업협동조합을 제시했고 울산은 한국지역난방공사, 군산은 농업협동조합, 산림조합, 한전산업개발
경기도는 3월 28일 안양 소재 수도군단에서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2024년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경기도 통합방위지원본부장인 오후석 행정2부지사 주재로 박정택 수도군단장을 비롯한 육․해․공군 각급 군부대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예비군 지휘관, 국가중요시설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국가정보원 경기지부, 경기도, 수도군단 순으로 통합방위태세 발전 방안에 대한 기관별 보고가 이어졌다. 토의에서는 ‘대북전단 등에 따른 북한 도발 시 대책’을 주제로 박종진 전 1군사령관 발표 후 기관별 대응 대책을 논의
신상진 성남시장은 30일 오전 10시 ‘GTX-A 성남역 개통식’에 참석했다.신 시장은 “오늘 개통한 GTX-A 수서 ~ 동탄 구간은 GTX 중 최초로 개통하는 노선”이라며 “GTX-A 성남역 개통으로 성남시가 철도 거점 도시이자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말했다. 이어 “이용자 불편 사항을 지속 개선해 시민이 편리하게 GTX 성남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개통식은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의장 등 시민 6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커팅식 및 기념
프로이드(소장 김경숙 박사)는 3월 26일 고양시 대화 고등학교에서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 전공 미니 캠프를 진행하였다. 대학 전공 미니 캠프는 총 2차시로 진행되었는데, 1차시는 대학 전공적성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대학 계열과 전공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2차시는 심리검사 결과를 토대로 활동지를 가지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에 대해 살펴보고 자신에게 적합한 대학의 계열과 학과에 대해 상세하게 살펴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심리검사 결과를 통해, 내가 원하는 학과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4월 18일까지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공모한다.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은 이웃 간 소통·화합하는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는 아파트 단지에 사업추진비를 보조해 주는 사업이다.시는 사업비를 작년 4000만원 규모에서 올해 8000만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20가구 이상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공모 대상이며 단지당 200만~1200만원을 지원한다. 공모 내용은 ▲공동주택 주민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층간소음, 층간흡연 예방 사업 ▲입주민 간 소통하는 아파트 앱 구축, 주민학교 운영 ▲에너지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