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수)가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의 일환으로 아열대 과수인 백향과 재배에 성공했다고 8월 9일(수) 밝혔다.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330㎡ 규모의 시설하우스 2개소를 조성해 백향과를 재배해 왔으며, 8월부터 11월까지 본격 출하할 계획이다.백향과(패션프루트)는 브라질이 원산지인 아열대 덩굴식물로 감자만 한 크기의 보라색 과실은 신맛이 강하고 독특한 향을 지녔다. 백까지 향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주로 제주 및 남부지방에서 재배되고 있다.원주시는 온난화에 따른 지역 농업 생태에 적극적으로 대응,
원주시 청년지원센터는 취업 스트레스, 사회적 고립 등으로 우울증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우울증 치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대상자는 최근 3년 이내 우울증 진단을 받고 관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18세~39세 청년이며, 선착순으로 20명을 선발한다.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2023년 1년간 발생한 병원 치료비와 약제비(외래 비)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되며, 2024년에도 증빙서류 제출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 기간은 8월 16일(수)부터 29일(화)까지이며,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첨부하여 이메일(ggm04079@kore
원주시(시장 원강수)가 8월 12일(토)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강원감영에서 “강원감영 풍류음악회”2회차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원주를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젊은 밴드들의 음악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2022년 강원뮤직스타 선발대회의 대상 수상 및‘그때의 난’, ‘Don't Go Away’ 등의 앨범을 발매한 해비치 밴드와 2012년 활동을 시작으로 ‘그녀의 물건을 버리지 마세요’ 등의 싱글앨범을 발매한 개성 강한 음색과 친숙한 가사로 사랑받고 있는 오친동 밴드가 출연한다.감영에서 펼쳐질 ‘young한 감성’의
강원특별자치도는 휴가철 피서객 등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도내 주요 내수면 계곡 및 유원지 7개 시군 25개소에 대하여 안전점검(예찰)과 물놀이 이용객에 대한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토록 홍보하였다.안전조끼 착용, 음주수영 금지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로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계곡 등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대처요령”리플렛을 배포하고 계도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금년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도내 물놀이 명소를 찾는 방문객이 증가될 것으로 판단,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15일부터 8
(주)KCC 문막공장은 문막읍 관내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하여 강원도공동모금회를 통해 295가구에게 6,200만 원의 냉방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주)KCC 문막공장은 2018년부터 문막읍 경로당과 저소득 주민에게 물품 및 난방비 등을 지원하며 꾸준히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공장 관계자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막읍 취약계층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냉방비를 지원하였다.”라며, “앞으로도 문막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지속하여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원주시는 장애인, 노인, 청년 등 성인 대상 지역사회서비스 이용자 5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역사회서비스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지역 주민의 욕구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이용자에게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 기간은 8월 7일부터 11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선정되면 9월부터 1년간 시민의 정신과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각장애인 안마, 평생 건강관리, 어르신 심리 정서 지원, 도민 심리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소득, 연령 등 자격 기준은
원주시는 8월 7일(월)부터 농업인들의 소득 안정을 위한‘강원도 농업인수당’지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시는 최근 원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통해 대상자 7,806명을 확정하고, 가구별 연 70만 원의 지역사랑 선불카드를 지급한다.지급 규모는 총 54억 6,420만 원이며, 7일부터 신청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수령하면 된다.한편, 지난 4월까지 수당을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9월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허관선 농정과장은 “농업인수당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진태)와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8월 2일(수)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행사장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등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한 김광식 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역본부장 외 5명이 참석했다. 본 협약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상호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산림엑스포를 준비함에 있어 행사장 시설현장에 대해 안전관리 등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행사장 시설 조성
원주시는 오는 7일부터 농업인들의 소득 안정을 위한‘강원도 농업인수당’지급을 시작한다.시는 최근 원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통해 대상자 7,806명을 확정하고, 가구별 연 70만 원의 지역사랑 선불카드를 지급한다.지급규모는 총 54억 6,420만 원이며, 7일부터 신청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수령하면 된다.한편, 지난 4월까지 수당을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9월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허관선 농정과장은 “농업인수당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소득 안정은
원주시 소초면 제8전투비행단 군무원단(단장 한정수)은 지난 1일 소초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한정수 단장은 “이번 후원금이 관내 소외계층의 생활 개선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소초면과 제8전투비행단의 상호 협력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신동익 소초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제8전투비행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가구를 발굴하여 필요한 도움을 드릴
지난 장마철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부론면에 군부대 긴급 복구 지원이 잇따르며 수해민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육군 제36보병사단(사단장 하헌철)은 군병력과 장비를 투입해 지난 1일 부론면 정산리 수해 피해 현장을 찾아가 배수로 퇴적물 제거와 농로 평탄화 작업을 진행하였다.하헌철 사단장을 비롯하여 작업에 투입된 장병들은 35도의 폭염 속에서도 복구 활동에 헌신적으로 임하였다.하헌철 사단장은 “앞으로도 수해복구에 전력을 다할 것이며 추가적으로 군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리겠다.”라고 말하며 수해복구 지원에 대
제11회 원주시 사회공헌장 수상자로 한국가스기술공사 강원지사(대표 송인근),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대표 박재은), 국립공원공단(대표 송형근)이 선정됐다. 원주시는 지난 31일 사회단체, 학계, 공인회계사, 시의원 등 관련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김희찬)의 심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원주시 사회공헌장은 주민 협력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사회공헌 진흥을 통한 지역 발전 및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2013년 제정된 『원주시 사회공헌 진흥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3년 12월 제1회 시상을 시작으로 올해 11
원주시 체육회는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8월 3일(목) 남부 복합체육센터 2층으로 사무국을 이전한다고 밝혔다.지난 2006년 종합운동장에서 국민체육센터로 사무국을 이전한 이래 17년 만이다.체육회는 시민과 체육인들의 여러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등 강원 제일의 체육 도시를 향한 다채로운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김명래 체육과장은 “원주시 체육회 사무국 이전을 계기로 보다 쾌적한 환경과 접근성, 이용 편의를 도모하여 시민과 체육인들에게 양질의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한편, 원주시 체육회는
원주시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합리적인 소비 생활을 장려하고자 물가안정 합동 캠페인을 7월 3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31일 중앙로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펼쳐진 캠페인에는 원주시 공무원, 소비자단체 등 총 20여 명이 참여하였다.시는 물가안정 동참 홍보 물품과 전단지 등을 배부하며 가격담합, 바가지요금 등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고 불공정 상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하여 피서철 물가안정을 위한 지역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였다.박명옥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공정 상행위 근절 등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원주시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합리적인 소비 생활을 장려하고자 물가안정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31일 중앙로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펼쳐진 캠페인에는 원주시 공무원, 소비자단체 등 총 20여 명이 참여하였다.시는 물가안정 동참 홍보 물품과 전단지 등을 배부하며 가격담합, 바가지 요금 등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고 불공정 상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여 피서철 물가안정을 위한 지역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분위기를 조성하였다.박명옥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공정 상행위 근절 등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여 다시 찾
원주시와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제9회 별그린영화관 ‘인연’이 8월 11일(금)과 18일(금) 저녁 7시 30분에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영화관은 행구수변공원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선정해 11일에는 주토피아, 18일에는 코코가 상영될 예정이다.이 밖에도 여름밤을 시원하게 녹여 줄 음악공연과 푸짐한 상품이 걸려있는 보물찾기, 환경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사전 이벤트로 저녁 7시부터 매주 선착순 50명에게 LED무드등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원주시는 민방위 대원들의 비상시 대응능력 함양을 위하여 하반기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2년 차 이하 민방위 대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집합교육과 3년 차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 교육으로 구분하여 실시한다.집합교육은 시청 지하 2층 충무시설에서 9월 4일부터 1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6일(수)과 주말은 제외된다.대상자는 이 기간에 하루 출석해 1회 교육을 받으면 된다.평일 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원들의 편의를 위해 9월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주말 교육을, 주간 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원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주관 「2023 원주옥상영화제」가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영화제는 영상미디어센터 극장(원일로 139, 건강문화센터 4층)과 한국관광공사 옥상(세계로 10)에서 진행된다.강원 단편선 5편, 옥상 단편 13편, 장편 5편 등 총 23편의 영화를 ▲모두밤샘 ▲강원단편선 ▲옥상단편 ▲옥상장편 ▲특별상영 5가지 섹션으로 나누어 상영할 예정이다.밤새 영화를 보는 ‘모두밤샘’에서는 , , 을 관람할 수 있으며, 원주옥상영화제
7월 27일(목) 오전 10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주재로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장‧군수,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강원경찰청,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등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2023년 여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점검회의」를 영상으로 개최하였다.회의는 26일(수) 기상청의 금년도 장마철 종료 선언에 따라 이번 주말부터 여름휴가 관광객들이 몰려오기 시작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휴가철 중대형 교통사고 예방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등의 분석에 따르면, 도내 교통량은 6월 평균 37만대였으나, 7월 25일
(재)강원디자인진흥원(원장 최인숙, 이하 진흥원)은「2023 디자인 애로해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3 지역 디자이너 굿즈상품화 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활동 중인 지역 디자이너의 굿즈상품 제작지원을 통한 사업화 및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소재지가 강원특별자치도인 디자이너 개인 또는 단체이며, 선정 시 지원금은 건당 최대 5백만 원이다.지원신청 접수는 8월 4일(금) 18시까지이며, 공고문 확인 및 과제 신청은 ‘지역디자인 통합플랫폼 홈페이지(https://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