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맘스터치가 신메뉴 '리샐버거'를 새롭게 출시했다. 리샐버거는 브런치 레스토랑의 인기 메뉴인 리코타 샐러드와 버거를 결합한 버거다.리샐버거의 특징은 산뜻한 맛이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리코타 치즈에 신선한 샐러드 채소를 담았다. 여기에 맘스터치가 자랑하는 두툼한 닭 가슴살 패티가 있어 상큼한 샐러드와 같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리샐버거에 들어가는 리코타치즈는 다른 치즈보다 낮은 칼로리와 특유의 치즈 향이 강하지 않아서 최근 몇 년간 동안 인기 샐러드 재료로 사용되고 있다.또한 채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빌보드에서 최근 '평론가 선정: 빅뱅 최고의 노래 10곡(The 10 Best BIGBANG Songs: Critics' Picks)'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하였다.빌보드는 "한국 대표 그룹 빅뱅이 지난 2006년 데뷔 이후 평생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발표해왔다. 2017년 멤버 탑의 군 입대 등으로 전환점을 맞이할 빅뱅의 역사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며 직접 평론가들이 뽑은 빅뱅의 히트곡 10곡을 순위대로 발표하였다.히트곡 10곡 중 평론가들은 1위로 '판타스
26일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최순실'과 안종범, 정호성이 국조특위 '구치소 청문회'에 불응한 데 대하여 "어떤 의미에서 보면 박 대통령이 반격을 기하는 일"이라며 비판했다.박 대표는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분들이 증인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또 한 번 국민을 우롱하는 일"이라 말했다.박영수 특검팀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자택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집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한 데 대해서 박 대표는 "현재 좋은 출발, 굳 스타트를 하고 있다"고 전하며 "법률 미꾸라지
26일 더불어민주당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약 10년 전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23만 달러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하여 "반 총장은 기름 장어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며 거듭 반 총장을 비난했다.기동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오전 현안브리핑 중에 "본인과 관련한 각종 의혹에 '악의적 보도', '검증이 아니라 음해', '일면식도 없다'며 교묘히 빠져나갈 생각만 하고 있다"며 반 총장을 비판하였다.이어 기 대변인은 "반 총장은 혹독한 검증을 받아야 한다. 제2의 박근혜 대통령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조지 마이클(53세)이 25일(현지시간) 자신의 대표곡 '라스트 크리스마스'처럼 마지막 크리스마스를 보냈다.BBC 등 외신 보도에 의하면 조지 마이클 측근들은 성명을 통해 "우리의 사랑하는 아들, 형제, 친구였던 마이클이 크리스마스 기간 집에서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는 것을 알린다. 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경찰 측에선 "오후 1시 42분에 구급차가 조지 마이클의 집에 도착했다"며 "타살로 의심스러운 정황은 없었다"고 전했다. 조지 마이
26일 영화진흥위원회에 의하면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주연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는 23~25일 누적 관객수 300만명을 넘겼다고 한다. 개봉 닷새 만에 해낸 일이다.이 같은 흥행 세는 1000만을 넘은 '베테랑(1341만 명)', '도둑들(1298만 명)'보다 하루 빠른 수치이다. 줄거리는 조 단위 사기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그리고 사건을 저지른 사기꾼, 사기꾼의 오른팔인 컴퓨터 전문가가 서로 쫓고 쫓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다. 이병헌이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홍도기자] 목포시는 2016년 12월 28일부터 시내버스 운임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요금 인상안은 지난 7일 전라남도에서 소비자 정책 위원회를 열어 전남 시내, 농어촌 버스의 운임 및 요율 조정 심의를 거쳐 기존 요금보다 10.66% 인상하기로 결정됐기 때문이다.버스 요금이 오른 것은 2013년 10월 이후 3년 만의 재인상이 된 것이다.변경된 버스 요금은 일반 1200원 ▷ 1350원, 중고생 950원 ▷ 1000원, 초등생 600원 ▷ 650원으로 각각 올랐으며 좌석 시내버스는 1700원 ▷ 1
올해 2016년 KBS 연예대상은 김종민(37)이 거머쥐었다.24일 오후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6 KBS 연예대상' 김종민은 다른 쟁쟁한 연예대상후보 유재석, 신동엽, 이휘재, 김준호를 제치고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김종민은 2007년 시작된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의 유일한 원년멤버로서 9년간 쉬지 않고 노력한 성실함을 인정받아 대상을 차지했다.소감 당시 김종민은 "9년동안 많은 생각이 들었다. 예능에 입문시켜주신 재석이형, 끌어주신 호동이형, 밀어주신 태현이형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박순구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 출신 정윤회(61) 씨의 자식인 배우 정우식(32) 씨가 최근 'MBC 특혜 출연' 논란에 자신의 입장을 A4용지 4장 분량의 글에서 밝혔다.정우식 씨는 MBC 출연 압력 의혹, 과다 출연료 요구 의혹, 오디션 없이 출연 의혹 등을 모두 부정했다.그는 "부끄럽고 기억하고 싶지 않은 가정사를 털어놓을 수밖에 없다. 또 내가 엄청난 피해자처럼 포장됐지만 그렇지 않다."며 "동정을 바란 적도 없고 바라지도 않는다. 이런 해명에도 국정 농단 사건과 관련돼
23일 오후 LG는 올해 FA 자격을 얻은 베테랑 좌완 투수 봉중근과 계약기간 2년 총 15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이미 차우찬 영입, 외국인 선수와 재계약 등 큼직한 사안을 처리한 LG는 FA 자격을 얻은 봉중근(36), 정성훈(36)과도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했다. 봉중근의 적지않은 나이 탓에 이견이 있어 줄다리기 협상을 벌여 온 LG는 계약을 마무리 지었고 계약을 마친 봉중근은 "계속 LG에서 야구 할 수 있어 기쁘다. 내년 시즌을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올 시즌 봉중근은
22일(현지시간) AP통신, 뉴욕타임tm 등은 스웨덴 가구회사 이케아가 넘어진 자사 서랍장에 깔려 숨진 미국 어린이 3명의 가족들에게 총 5000만 달러(약 602억 원)를 고루 나눠 주기로 잠정 합의했고 소아 병원에 기부도 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변호사는 국가 표준인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가 정한 안전 수칙을 언급하며 “만약 이케아가 국가 표준 규격에 맞는 서랍장을 만들었으면 발생하지 않았을 예방 가능한 사고였다. 결국 어린이 3명이 숨졌다”고 말했다. 이케아를 고소한 가족들은 서랍장이 쓰러
23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기자들과 오찬간담회 중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제 한 몸을 불사르겠다'고 대선 출마 의지를 강력 내비친 것에 대해, "왜 몸을 불사른다고 그러냐. 머리를 불살라야지. 몸을 불사른다는데 어찌 대화를 하겠냐"라며 비꼬았다.지난 21일 반 총장은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서 "제가 유엔사무총장을 역임하고 그 과정에서 배우고 보고 느낀 것들이 대한민국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제 한 몸을 불살라서라도 노력할 용의가 있다"밝히며 사실상 대선 출마 의지를 밝혔다.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해외에서 북한 공작원들과 접선 및 대북보고문을 만드는 등 국가보안법 위반(특수잠입·탈출) 혐의 등으로 기소된 'PC방 간첩' 김 모(52) 씨와 이 모(54) 씨에게 징역 4년~5년에 자격정지 4년~5년을 선고하였다.지난 5월 24일 국정원은 서울 동작구의 한 PC방에서 김 씨를, 경기 안산 자택에서 이 씨를 체포했다. 재판부는 "이들의 범행은 반국가단체인 북한을 이롭게 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실질적인 해를 끼치는 것으로 위험성이 크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준호기자] = 마이다스엔터테인먼트(대표김재관) 소속사 '엠펙트(MFECT, M건 로우 자몽 보호 제일)'가 세 번째 앨범 '혼자 남은 이유' 발매와 동시에 21일 MBC 뮤직'쇼 챔피언(Show Champion)' 생방송과 22일 엠카에서 팬들에게 멋진 모습으로 선보였다.지난여름 '그냥 너'로 좋은 성적을 보여준 감성 보이그룹 '엠펙트'는 올 겨울 발라드 감성으로 컴백하면서 "지난 앨범을 통해 음악의 본질인 '기본에 충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준호기자] = 변함없는 K-R0CK (케이 락)의 메신저 '워킹 애프터유'가 2016 클럽투어 대장정을 수원 권선구 세류동에 위치한 '투게더 홀'에서 정점을 찍고 12월 23일 금요일 3시 강진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전남지역 우수 뮤지션 선발대회 초청 게스트로 참가한 뒤 같은 날 23일 6시 천안시 신부동의 '클럽 유즈드' 게스트 공연과 24일 저녁 6시 강진 오감통 실내 공연장에서 1박 2일 팬미팅을 가진다. 해마다 전국의 클럽 공연을 가지면서 끊임없는 열정으로
'신문고 통해 리베이트 의혹 접수, 사실 여부 조사 착수'23일 서울 광진 경찰서는 지난 21일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를 통하여 세종대학교 총학생회의 학생 점퍼 공동구매 리베이트 의혹 민원이 접수돼 수사에 나섰다.민원을 접수한 A 씨는 세종대 학생이라고 밝히며 제31대 총학생회가 3000여만 원 규모의 점퍼 공동구매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 중에 납품업체 측으로부터 리베이트를 제공받았다는 글을 올리며 수사를 의뢰하였다.이에 따라 경찰은 오는 27일 A 씨를 불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A 씨에
'드디어 에볼라를 100% 막을 수 있는 백신이 개발됐다.'2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가디언 등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의 마리-폴 키니 박사가 전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을 100% 막을 수 있는 백신 개발에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근 기니와 시에라리온에서 인체실험 결과 100% 예방 효과를 나타냈고, 부작용 또한 없어서 안정성까지 입증됐다고 키니 박사는 전했다. 백신의 정식 명칭은 rVSV-ZEBOV 다. 2013년 말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한 에볼라 확산
23일 오전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31)이 경기 용인 육군 제3사령부 군악대에서 전역 신고를 하고 사회로 다시 복귀했다. 이날 슈퍼주니어 리더인 이특이 마중을 나왔고, 수많은 팬들과 함께 그의 전역을 축하했다.이후 신동은 이특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인 '배틀트립'에 출연하는 걸 시작으로 연예계에 복귀한다.건강 악화로 인해 한차례 입대를 연기했던 신동은 지난해 3월 입소 후 별탈 없이 전역했다.한편 슈퍼주니어의 또 다른 멤버 성민도 오는 30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23일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가지고 비대위원장에 인명진 목사를 지명했다.정 원내대표는 "저는 오늘 당 대표 권한대행으로서 혁명 수준의 새누리당 혁신을 통하여 보수 혁신과 대통합의 절체절명의 과제를 이룰 비대위원장으로 인명진 목사이자 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을 모시려 한다"며 "인명진 목사께서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하셨다"고 밝혔다.이어 "인 목사에게 전권을 드리겠다. 비대위 구성이나 활동에 대해 협의하고, 그분이 요구하는 걸 최대한 수용하겠다는 의미에서의 전권이다. 비대위 구성도 그분에게 맡겨
23일 네이버 지식 공유 플랫폼 '지식인(iN)'이 26일부터 '연말정산 특별판'을 서비스 운영하여 연말정산 궁금증을 풀어줄 것이라 밝혔다.연말정산 특별판은 한국세무사회가 함께 운영하며 단골 질문 35개에 대해 전문가 답변을 제공한다. 네티즌 추가 질문에 대해선 세무 전문가 250여 명이 상담해준다. 또한 퀴즈 형식으로 유용한 연말정산 정보를 설명해주는 '지식인의 선택' 코너도 함께 마련된다.한편 네이버는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연말정산 특별판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