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남북 대법원장 회담 추진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연구회는 최근 경색된 남북 관계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기존과 다른 형태의 접근법도 필요하다면서 행정부 수장 간의 회담은 이미 진행되었고 입법부 수장 간의 회담도 여러 차례 제안이 나왔으므로 이번에는 사법부 수장 간의 남북 회담을 시도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특히 사법부는 상대적으로 행정부, 입법부와 달리 정치, 외교적 영향을 덜 받으면서도 공식적인 부문이기에 남한의 대법원장과 북한의 중앙재판소장(대법원장 격)이 만나 회담을 하면 남북 대화의 새로운 물꼬를 트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화산리에 위치한 갤러리 필랩(대표:허애정)은 ‘with spring, 피어오르다 24’ 이은정 작가 초대전을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13일까지 갤러리 필랩 1 전시관에서 연다. 이번 전시는 “Be in harmory with all things 만물과 조화를 이루다. 라는 주제로, 접화군생 이란 인간뿐만 아니라 우주 만물을 사랑하고 가깝게 사귀고 소통하여 감화 ㆍ변화 ㆍ진화시킨다는 의미로 꽃의 키워드가 아름다움이라면 인류의 키워드는 무엇일까에 대한 담론과 함께 24년도에는 소통이 잘 되고 꿈이 이뤄지는 바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개학을 맞아 지난 3월 11일부터 29일까지 학교급식 납품업체 360개소를 단속한 결과 유통기한이 22개월 지난 물엿 보관 등 관련법을 위반한 28곳(29건)을 적발했다고 4월16일 밝혔다.주요 위반 내용은 ▲소비기한 또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11건 ▲식재료 보존 기준 및 규격 위반 4건 ▲미등록 영업 3건 ▲자가품질검사 기준 위반 8건 등 총 29건이다.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수원시 A업체는 유통기한이 22개월 지난 물엿 등 총 5종의 제품을 ‘폐기용’ 또는 ‘교육용’ 표시 없이 보관해 오다 적발됐으며,
“내가 일할 곳은 어디에?”‘역대 최대 K-시흥 채용박람회’ 현장 북적북적 경기도 시흥시가 단독으로 주최한 ‘역대 최대 채용박람회’가 17일 오후 2시 대야삼2 어린이공원 광장에서 열렸다. 설레는 마음으로 현장 면접에 임하고, 채용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는 구직자들의 표정이 다소 진지하다. 이날 구직자 1,500여 명이 박람회장을 찾아 구직 관련 상담과 부대행사에 참여하며 취업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총 68개 기업이 참여한 채용박람회에서는 300명 이상의 인재를 채용해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지역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할
신상진 성남시장은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오전 하대원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신 시장은 “주권자의 힘은 투표에서 나오며, 자신과 가족은 물론 성남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한다”며 “소중한 한 표에서 희망은 피어난다. 10일 선거 당일에 투표하기 어려운 분들은 사전 투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말했다.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는 5일과 6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선거권자는 주소와 관계 없이 전국 읍면동에 마련된 3,565개의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본투표
용인특례시(시장:이상일)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4월 26일까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작가 그림 전시회‘다 름 답 다’를 시청 지하 1층 갤러리 박스와 시청 누리집 bit.ly/3Jpfgmh에서 열고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다 름 답 다는 단어는 다르기에 아름답다.라는 뜻의 줄임말로 모든 꽃이 제각기 다 다른 모습과 다른 향기를 가졌기에 더 빛날 수 있듯이, 장애를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바라볼 때 풍요롭고 아름다운 사회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라고 17일 SNS에서 전하고, 이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바랐다.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의준)은 KOTRA(사장 유정열)의 붐업코리아 K-Hospital Biz Partnership 행사를 협업하여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붐업코리아는 소부장, 에너지, ICT, 바이오 등의 분야에서 국내 기업과 해외 바이어를 연결해 기술 및 제품을 홍보하고 수출상담회, 전시 쇼케이스 등을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KOTRA 주관 행사로, 올해 바이오 분야에서는 성남산업진흥원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와 연계해 K-Hospital Biz Partnership 프로그램을 특별 배치했다.본 프로그램에는 중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서강대학교와 시스템반도체·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의 석‧박사급 고급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성남시는 17일 오후 2시 성남시청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 심종혁 서강대 총장, 한국팹리스산업협회 김경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템반도체‧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2판교 테크노밸리 내에 건립 예정인 신사옥 내 서강-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가칭)를 운영하고 시스템반도체·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의 인재를 양성 및
17일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용인 IL 센터장: 김정태)는 4월 장애인의날을 맞아 용인시 저상버스 운전기사들에게 양지바른보호작업장(대표:박잎샘)의 비타민 듬뿍 음료 캔을 주문하여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양지바른보호작업장 박잎샘 대표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용인 IL 김정태 센터장이 4월 장애인의날을 맞아 용인시 저상버스 운전기사들이 매번 수동 리프트 내리느라 고생한다며 양지바른보호작업장에서 생산된 비타민 듬뿍 수제 캔 음료를 주문해 전달했다.”라고 전했다. 박잎샘 대표는 이어 “우리 주위에 묵묵히 장애인지원에 애
단국대학교 아시아지역학 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제2회 우리 철학으로 동학의 재구성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지난 토론회에서 동학이 한국의 비유교, 비불교, 비서양철학의 총집합체이자 모든 한국 철학은 동학이 그 구심점 역할로 수렴된다고 내린 결론의 사례를 중심으로 하여 확장하고 상대적으로 국내에 깊게 자리 잡은 유교 철학과 문화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유교에 대해 종교로서의 유교와 철학으로서의 유교가 동시에 존재한다고 하였으며 유교를 순수한 철학으로 보는 관점은 비과학적이므로 배격하였다. 이어 유교는 기본적으로 중국의 철학이지만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4월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2024 성남시 채용박람회’를 연다.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ICT ·전기·전자, 기계·건설·제조, 의료·화학, 식품·관광, 유통·서비스 등 5개 분야에서 70개 기업이 참여해 총 392명을 채용한다.채용관에서는 스타벅스, CJ씨푸드, 조선호텔앤리조트 등 65개 기업이 참여하여 1:1 면접을 진행한다. 넥슨, SK텔레콤, 넥센타이어 등 5개 기업은 참가기업별 인사 담당 직원이 현장에 나와 기업의 채용정보와 인재상 등을 생생하게 전달한다.부대행사관
성남시는 지역 곳곳을 찾아가 시민에 음악 무대를 선사하는 ‘파이팅 성남 콘서트’를 올해 13차례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콘서트는 ▲교향악단, 국악단, 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으로 구성된 성남시립예술단과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청년프로예술단, 갓탤런트 등 시민예술단이 일정별로 출연해 무대를 꾸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파이팅 성남 콘서트는 오는 4월 20일 오후 4시~5시 분당구 백현동 나들이 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성남역’ 개통(3.30)을 축하하는 의미로 선택한 장소다. 이날 출연진은
신상진 성남시장은 16일 오후 2시 ‘산성공원 숲속커뮤니티센터 건립 기공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산성공원은 연간 190만여 명이 찾는 성남의 대표 명소지만 낡은 시설물, 주차장 부재 등 시민들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라며 “숲속커뮤니티센터는 공연장, 소극장, 갤러리, 도서관, 체육시설 등 성남시민의 높은 문화 수준에 부합하는 시설과 첨단도시 성남에 맞는 4차산업 체험센터로 자리 잡을 것”이라 말했다. 이어 “원도심의 부족한 문화,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간 문화 불균형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
성남시립국악단은 오는 4월 25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369석)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주제로 한 연주회를 연다.한진 성남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지휘봉을 잡는 이번 연주회는 관람료 천원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획 무대다.연주회 프로그램은 정악 합주 ‘만파정식지곡’, 민속악 합주 ‘시나위’, 설장구 합주 ‘삼도 설장구’, 대금 독주 ‘아름다운 추억’, 해금 독주 ‘적념-그리움 & 열정’, 아쟁 독주 ‘망상의 궤도’, 실내악 ‘즐거운 여행’과 ‘초원의 바람’ 등이다.국악과 가요의 협연 무대인 ‘아리랑 연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16일 도심항공교통(UAM) 도입 방안 정책연구 중간보고회개최를 통해 성남형 스마트 모빌리티 전략 수립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 나갔다.UAM(Urban Air Mobility)은 이른바 '에어택시'로,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하는 비행체에 승객이 타고 이동하는 교통체계를 말한다.성남시청 상황실에서 오전 10시에 열린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신상진 성남시장, 정인태 롯데이노베이트 NDX 사업본부장, 미첼 윌리엄스 스카이포츠(Skyports) 한국지사장 등 성남시 관계부서와 4차산업특별도시추진단 미래 모빌리티 분과위원
(사)한울장애인공동체 ‘한울 다목적 프로그램실 건축 프로젝트’‘2024 한울의 뜨라네’가 오는 4월 26일 금요일 오전 11시 열린다. 용인특례시 처인구 양지면 송주로에 있는 (사)한울장애인공동체(대표이사, 원장: 안성준)은 오는 4월 26일 금요일 오전 11시 공동체 앞마당에서 한울 다목적 프로그램실 건축 프로젝트 ‘2024 한울의 뜨라네’를 연다. 공동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한울 가족 프로그램실 증축 project는 프로그램실 등 공간이 협소해 이용 장애인 수 증가 및 복지 욕구 해결에 대응하기에는 공간 상황이 열악한 상황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연구회는 현재 국내의 저출산, 고령화, 지방소멸은 국가 멸망에 준하는 수준의 심각한 단계로 이를 해결하지 못하면 기성세대, 청년세대, 미래세대 모두가 멸망의 길로 갈 것이라고 심각성을 강조했다.이어 이러한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출산 및 결혼 시 억 단위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출산 문화를 방해하는 모든 문제에 대해 형사적 조치를 비롯한 행정적 조치까지 사용하여 타파해야 한다고 정부에 요청했다.한편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국내 아시아지역학의 태동지이자 학술적
지난 4월 13일 용인녹색환경연합은 용인시 고진역 주변 및 경안천 취약 지역 내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4월 13일 토요일 용인녹색환경연합(대표: 김정곤)은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용인시 경전철 고진역 역사 주변 및 경안천 취약 지역 내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김정곤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소식을 전하고 이어“ 내 고장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회원들의 열정으로 뜨겁고 포근한 활동이었다.”라고 말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24년 두레 미식 마켓이 오는 4월 20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기흥역 아래 광장에서 열린다. 오는 4월 20일 오후 1시부터 용인시관광두레협의회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 AKPLAZA가 후원하는 ‘2024년 두레 미식 마켓’이 기흥역 아래 광장에서 열린다. ‘2024 두레 미식 마켓’은 용인의 맛을 만나는 행사로, 다양한 로컬푸드를 맛보고 즐기고, 용인 예술인의 수공예품을 만나며 용인문화재단의 아임버스커의 공연까지 감상할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SNS를 통해 “많은 시민의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남시가 12일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미래혁신도시 부문에 선정됐다.‘대한민국 창조경영’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주요 중앙부처가 공동 후원하며, 지속적인 성장 발판의 확보를 통해 대한민국 균형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지자체와 기업을 선정해 2009년부터 발표하고 있다.‘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을 슬로건으로 내건 성남시는 AI반도체, 바이오헬스 등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4차산업 선도도시로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지난 1월 정부는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방안’으로 판교를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