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4월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2024 성남시 채용박람회’를 연다.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ICT ·전기·전자, 기계·건설·제조, 의료·화학, 식품·관광, 유통·서비스 등 5개 분야에서 70개 기업이 참여해 총 392명을 채용한다.채용관에서는 스타벅스, CJ씨푸드, 조선호텔앤리조트 등 65개 기업이 참여하여 1:1 면접을 진행한다. 넥슨, SK텔레콤, 넥센타이어 등 5개 기업은 참가기업별 인사 담당 직원이 현장에 나와 기업의 채용정보와 인재상 등을 생생하게 전달한다.부대행사관
성남시는 지역 곳곳을 찾아가 시민에 음악 무대를 선사하는 ‘파이팅 성남 콘서트’를 올해 13차례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콘서트는 ▲교향악단, 국악단, 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으로 구성된 성남시립예술단과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청년프로예술단, 갓탤런트 등 시민예술단이 일정별로 출연해 무대를 꾸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파이팅 성남 콘서트는 오는 4월 20일 오후 4시~5시 분당구 백현동 나들이 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성남역’ 개통(3.30)을 축하하는 의미로 선택한 장소다. 이날 출연진은
신상진 성남시장은 16일 오후 2시 ‘산성공원 숲속커뮤니티센터 건립 기공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산성공원은 연간 190만여 명이 찾는 성남의 대표 명소지만 낡은 시설물, 주차장 부재 등 시민들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라며 “숲속커뮤니티센터는 공연장, 소극장, 갤러리, 도서관, 체육시설 등 성남시민의 높은 문화 수준에 부합하는 시설과 첨단도시 성남에 맞는 4차산업 체험센터로 자리 잡을 것”이라 말했다. 이어 “원도심의 부족한 문화,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간 문화 불균형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
성남시립국악단은 오는 4월 25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369석)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주제로 한 연주회를 연다.한진 성남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지휘봉을 잡는 이번 연주회는 관람료 천원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획 무대다.연주회 프로그램은 정악 합주 ‘만파정식지곡’, 민속악 합주 ‘시나위’, 설장구 합주 ‘삼도 설장구’, 대금 독주 ‘아름다운 추억’, 해금 독주 ‘적념-그리움 & 열정’, 아쟁 독주 ‘망상의 궤도’, 실내악 ‘즐거운 여행’과 ‘초원의 바람’ 등이다.국악과 가요의 협연 무대인 ‘아리랑 연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16일 도심항공교통(UAM) 도입 방안 정책연구 중간보고회개최를 통해 성남형 스마트 모빌리티 전략 수립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 나갔다.UAM(Urban Air Mobility)은 이른바 '에어택시'로,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하는 비행체에 승객이 타고 이동하는 교통체계를 말한다.성남시청 상황실에서 오전 10시에 열린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신상진 성남시장, 정인태 롯데이노베이트 NDX 사업본부장, 미첼 윌리엄스 스카이포츠(Skyports) 한국지사장 등 성남시 관계부서와 4차산업특별도시추진단 미래 모빌리티 분과위원
(사)한울장애인공동체 ‘한울 다목적 프로그램실 건축 프로젝트’‘2024 한울의 뜨라네’가 오는 4월 26일 금요일 오전 11시 열린다. 용인특례시 처인구 양지면 송주로에 있는 (사)한울장애인공동체(대표이사, 원장: 안성준)은 오는 4월 26일 금요일 오전 11시 공동체 앞마당에서 한울 다목적 프로그램실 건축 프로젝트 ‘2024 한울의 뜨라네’를 연다. 공동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한울 가족 프로그램실 증축 project는 프로그램실 등 공간이 협소해 이용 장애인 수 증가 및 복지 욕구 해결에 대응하기에는 공간 상황이 열악한 상황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연구회는 현재 국내의 저출산, 고령화, 지방소멸은 국가 멸망에 준하는 수준의 심각한 단계로 이를 해결하지 못하면 기성세대, 청년세대, 미래세대 모두가 멸망의 길로 갈 것이라고 심각성을 강조했다.이어 이러한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출산 및 결혼 시 억 단위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출산 문화를 방해하는 모든 문제에 대해 형사적 조치를 비롯한 행정적 조치까지 사용하여 타파해야 한다고 정부에 요청했다.한편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국내 아시아지역학의 태동지이자 학술적
지난 4월 13일 용인녹색환경연합은 용인시 고진역 주변 및 경안천 취약 지역 내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4월 13일 토요일 용인녹색환경연합(대표: 김정곤)은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용인시 경전철 고진역 역사 주변 및 경안천 취약 지역 내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김정곤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소식을 전하고 이어“ 내 고장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회원들의 열정으로 뜨겁고 포근한 활동이었다.”라고 말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24년 두레 미식 마켓이 오는 4월 20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기흥역 아래 광장에서 열린다. 오는 4월 20일 오후 1시부터 용인시관광두레협의회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 AKPLAZA가 후원하는 ‘2024년 두레 미식 마켓’이 기흥역 아래 광장에서 열린다. ‘2024 두레 미식 마켓’은 용인의 맛을 만나는 행사로, 다양한 로컬푸드를 맛보고 즐기고, 용인 예술인의 수공예품을 만나며 용인문화재단의 아임버스커의 공연까지 감상할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SNS를 통해 “많은 시민의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남시가 12일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미래혁신도시 부문에 선정됐다.‘대한민국 창조경영’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주요 중앙부처가 공동 후원하며, 지속적인 성장 발판의 확보를 통해 대한민국 균형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지자체와 기업을 선정해 2009년부터 발표하고 있다.‘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을 슬로건으로 내건 성남시는 AI반도체, 바이오헬스 등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4차산업 선도도시로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지난 1월 정부는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방안’으로 판교를 A
성남시는 오는 4월 16일 오후 1시~3시 중원구 성남동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주간보호시설(10곳) 이용 장애인 250명이 참가하는 체육대회가 열린다고 15일 밝혔다.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고, 체육활동으로 건강한 삶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성남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 협회(협회장 조영일)가 주관해 열리는 행사다.대회 참가 장애인들은 큰 공굴리기, 신발 양궁, 바구니 농구, 댄스 타임, 판 뒤집기 등 5개 종목에서 즐기기 위주의 경기를 한다.성남시립합창단이 ‘나를 태워라’, ‘위아더 챔피언’, ‘우정의 노래’ 등을 불러 행사 분위기를 달
KG 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가 디지털 크리에이터 ‘K-잼 4’의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KG 모빌리티의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게 될 K-잼은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잼있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전하는 KGM 크리에이터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지난 7월~12월 3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감하고 4월부터 KG 모빌리티와 함께 꿈을 꾸며 새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K-잼 4’ 멤버를 새롭게 선정했다고 회사측 관계자는 설명했다. ‘K-잼 4’ 모집은 지난달 13일부터 22일까지 KG 모빌리티 공
KG 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가 지역사회 인재 육성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24 KG 모빌리티 한마음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6일 KG 모빌리티 평택 본사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한마음 장학회 운영위원들과 평택지역 고등학교 및 대학교의 장학생 및 가족 등이 참석했으며, 장학회 운영위원회는 학생 1인당 160만원~400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지난 2011년 KG 모빌리티 노사가 1억 5천 만원을 출자해 설립한 한마음 장학회는 2012년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원기)은 지난 12일, 고등학생의 미래산업 진로 지원을 위한‘성남미래산업멘토단 NexterZ(이하 넥스터즈)’의 출범과 향후 사업 방향을 소개하는 ‘넥스터즈 쇼케이스’를 판교테크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성남고교지원정책으로 추진되는 넥스터즈는 ‘다음’을 생각하고, ‘Z세대’의 성장을 돕는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미래산업을 대표하는 국내 TOP 기업, 글로벌 유니콘 기업, 유망 스타트업 기업의 현직자 100명이 멘토로 참여해 고등학교 미래산업 교육을 지원한다.이날, 넥스터즈 멘토단과 넥스터즈 사업 참여를 희망하
경기도 화성시(시장 정명근) 궁평항 광장에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제11회 화성시 궁평항 풍어제’가 지역 어업인과 관광객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남양만의 풍어와 어업인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한 행사로, 화성시 주최와 경기남부수협, 궁평항풍어제추진위원회, 궁평항풍어제보존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궁평항 풍어제는 그간 서부지역 어민들이 개별로 진행하던 뱃고사와 풍어제를 통합한 서해안 대표 풍어굿으로, 조상들의 숨결이 담겨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으로서 지역 축제를 넘어 서해안 대표 축제로 도약하고 있다. 첫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어린이나 어르신 등 교통약자가 안전하게 건널목을 건너도록 보행 신호의 시간을 알아서 늘려주는 스마트 횡단보도를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14곳에 설치한다고 밝혔다.스마트 횡단보도란 바닥 신호등이나 음성 안내 보조장치, 보행자 감지 시스템, 보행 신호 자동 연장시스템 등 각종 첨단기술을 활용한 교통 시스템이 하나 이상 설치된 횡단보도를 말한다.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보행 신호 자동 연장시스템’을 도입한다. 신호등 기둥에 부착한 AI 카메라가 보행자를 감지해 길을 건널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단하면
단국대학교 학생봉사단이 용인서부경찰서, 용인시 성폭력 상담소와 함께 성폭력 예방 활동 및 캠퍼스 내 불법 카메라 합동 점검을 통한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열었다.캠페인은 단국대 혜당관에서 진행되었으며, 학생봉사단 소속 재학생과 용인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여성청소년계 성폭력 담당자, 용인시 성폭력 상담소 인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서희 학생봉사단장(도시계획·부동산학부 2학년)은 “성범죄는 지속적인 관심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관심을 통해 교내의 성범죄를 근절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2024 아시아 혁신 경영 컨퍼런스(Asia Innovation Business Administration Conference)’를 13일 개최했다.이번 콘퍼런스는 대한아시아경영학연구회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아시아지역학의 학술적 기반인 경영학과의 창조적 대화를 주제로 개최했으며 기존 국내의 여러 문제에 대한 창조적 대안이 제안되는 등 상당히 뜻깊은 자리였다.여러 아이디어 중에서 국내 로스쿨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학부 로스쿨이라는 새로운 주장이 나왔다. 의대처럼 법대를 6년제로 개편하여 2년 간의 법예과에
안산시, 환경정화 청정챌린지… 민·관·산 합동 깨끗한 산단 만들기 경기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2일 안산 스마트허브 및 MTV 12개 구역과 팔곡도금 지방 산단에서 입주업체 직원 및 환경기술인,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산단 만들기 ‘환경정화 청정챌린지’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환경정화 챌린지는 매월(4월~11월) 둘째 금요일마다 산단 입주업체의 자율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자체 환경시설을 점검하는 환경점검의 날을 병행해 깨끗한 일터 및 친환경 산단 조성을 위해 2007년부터 실시해 왔다. 지난해에는
화성시, 국가지질공원 인증 기념 현판식 개최- 화성시, 국가지질공원 인증 기념 현판식 개최- 전곡항 층상응회암 해상 관찰로 조성으로 탐방 편의 개선 기대 경기도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2일 시청 로비에서 국가지질공원 신규 인증을 기념하기 위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환경부에서 전달된 ‘국가지질공원’ 동판을 제막하며 화성시가 전국에서 16번째로, 경기도 단일 지자체로는 최초로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된 것을 축하했다. 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한 지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