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임동에 주민 복합커뮤니티센터인 ‘임동 버들마루’가 건립되어 주민들을 맞을 준비에 들어갔다.'라고 밝혔다.북구에 따르면 ‘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 착공한 ‘임동 버들마루 건립 공사’가 지난 12일 준공되어 건물 사용 승인 절차가 마무리됐다.북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사업비 80억 원을 활용해 지난 2020년부터 주민 생활 인프라 조성, 주거 환경 정비, 골목상권 지원 등을 추진하여 구도심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버들마루 건립은 주민 생활
성남시는 저출산 대응에 관한 청년 공무원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4월 24일 오후 시청 3층 한누리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관련 정책 대상자인 24~39세의 미혼 또는 자녀가 없는 기혼 공무원 40명이 참석했다. 이름표 없이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시장과의 대화가 진행돼 참석 공무원들은 공직 생활을 하면서 생각한 결혼, 임신, 출산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 미혼 청년 공무원들은 결혼하지 않는 이유로 ▲내 집 마련의 어려움 ▲결혼 비용 등 경제적 부담감 증가 ▲직장과 육아 병행의
성남시는 오는 4월 27일 오후 2시~5시 수정구 태평공원 잔디광장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팝업 놀이터’를 운영한다.팝업 놀이터는 일상 공간을 하루 동안 놀이터로 만들어 놀고 원상태로 되돌려 놓는 방식의 놀이터를 말한다.시는 이날, 사전 신청한 400여 명의 가족 단위 어린이(7~12세)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 어린이가 하고 싶은 바깥 놀이 50가지’를 주제로 골목 놀이를 진행한다.놀이 활동은 ‘꼬마야 꼬마야 줄넘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단체 딱지놀이’, ‘대나무 수로 놀이’, ‘흙 놀이’, ‘비행기 접어 날리기 대회’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19일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4차산업 특별도시 추진 및 지역경제 성장을 위하여 전 직원이 함께 조직 혁신 방안에 대해 소통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혁신 방안 논의는 그동안의 조직 내·외부적 문제점과 취약점을 개선하고 기업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혁신적이고 청렴한 조직으로 재정비하는 것이 목적이며, 실효성 있는 혁신 방안을 마련하고 지속해서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조직 및 인사 혁신 ▲성과 중심 조직문화 구축 ▲단기 또는 소액 사업의 통합·축소 ▲투자자금 및 인프라 지원 강화 ▲고객
화순예총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물했다.(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화순지회(회장 장여환, 이하 화순예총)는 24일 축제가 한창인 화순고인돌유적지 물멍존에서 재능나눔 공연을 펼쳤다.이번 공연은 화순예총 아카데미를 통해 배우고 익힌 예술적 재능을 나누고 고인돌 봄꽃 축제의 성공 개최에 함께 하기 위해 추진됐다.공연에는 화순예총 아카데미 수강생들로 구성된 통기타동아리 ‘낭만기타’와 하모니카동아리 ‘오감메아리-하모니’, 민요동아리 ‘지화자화순애’가 참여했다.아카데미 수강생들은 아카데
4월 22일 월요일, 오후 7시 부터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전유성구지구위원회 제6대 김진배 회장 이․취임식을 실시 하였다."장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621-5 황산옥 회관에서 초대된 내빈들을 모시고 조촐하게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새롭게 취임하는 김진배 회장은 "오른손이 하는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전형적으로 뒤에서 서포트를 해주는 진정한 봉사자라고 주변에서 칭찬이 자자하다고 한다. 좀처럼 자신을 내세우지 않으려는 겸손함과 주변을 돌아볼줄 아는 기업인으로 많은 후배들로 부터 존경을 받고 있는 우송고(대
신상진 성남시장은 25일 오전 10시 성남시청을 방문한 페코스(PEKOS Oleg Andreyevich) 디지털기술부 제1차관 등 우즈베키스탄 고위급 대표단을 만나 성남시의 디지털 행정 및 대국민 서비스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우즈베키스탄 대표단의 이날 시청 방문은 우즈베키스탄 정부 고위급 대상 전자정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중 일부이다.고위급 공무원 16명으로 구성된 우즈베키스탄 대표단은 ‘디지털 정부를 통한 정부 혁신’이라는 주제로 대국민 온라인행정서비스, 사이버보안, AI 및 빅데이터 활용 업무처리 등 한국
화순군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김회남)는 24일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장에서 환경정화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을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회원들은 축제가 한창인 화순고인돌유적지 일원을 구석구석 누비며 곳곳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했다.김정화 여성회 총무는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기쁘다”며 “화순을 찾은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화순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기셨으면 한다”고 전했다.한편 재향군인회 여성회는 1968년
전남 화순군체육회(회장 정형찬)는 지난 24일 화순읍 A음식점에서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화순군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해단식에는 대회 참가 선수들을 비롯해 구복규 화순군수와 류종옥 화순군의원, 화순군체육회 정형찬 회장과 임원, 협회장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화순군체육회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 등 총 14개를 획득하며 종합순위 공동 8위의 성적을 거뒀다.배드민턴에서는 여자복식(유채란, 장민윤, 김민솔)과 혼합복식(장두익, 정다환, 김보민), 복싱은 김성민, 최준원, 서동근, 박수인, 임형욱,
담양군하키협회가 재창립된다.지난 20일 읍내 모처에 모인 20여명의 하키인들은 상견례를 갖고 오영만씨를 회장으로 추대키로 했다.또한 오영만 회장 내정자에게 하키협회 임원 인선과 창립총회 등 세부 일정을 일임하기로 했다.아울러 오는 5월25~28일 목포에서 열릴 제 53회 전국소년체전에 전남대표로 출전하는 담양중하키팀에 응원단을 보내기로 의견을 모았다.오영만 회장 내정자는 “성공적인 하키협회 재출발의 책임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전남협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자랑스러운 담양하키의 역사와 명맥이 후배들에게 이어질 수
송강정 등 한국의 옛 건축(정자)을 소개하는 기념우표가 발행됐다.우정사업본부는 자연과 어우러진 고즈넉한 정자를 소개하는 ‘한국의 옛 정자’ 기념우표 57만6천장과 소형시트 32만장을 지난 24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한국의 옛 정자’ 기념우표는 궁궐과 서원, 성당, 산사에 이어 발행되는 다섯 번째 시리즈다.이번 기념우표에는 송강정과 봉화 청암정, 경주 독락당 계정, 달성 삼가헌 하엽정 등 4곳의 정자가 담겼다.송강정은 조선 중기 학자이자 정치가인 송강 정철이 담양에 거주할 때 머물렀던 정자이며, 이곳에서 ‘사미인곡’과 ‘속미인곡’을
담양군 사격팀이 제63회 전남도체육대회에서 우승 38승이란 대기록을 세웠다.담양군 사격팀 우승은 지난 2022년, 2023년 전남도체육대회에서 영암군 세한대 사격팀에게 두 번이나 2위로 밀려 3년만에 재탈환하는 것이어서 의미가 남다르다.지난 17일~19일 나주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10m 공기소총·공기권총 단체전 결승에서 담양군 사격팀은 1천800점 만점에 1천786점을 명중시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또 담양 사격팀 양화경 선수는 600점 만점에 596점의 기록으로 개인 3위를 차지했다.담양팀의 단체전 우승 기록은 지난 1979년
담양군이 지난 17~20일 영광군 일원에서 열린 제63회 전남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수상했다.담양군은 이번 대회에 20개 종목 184명의 선수가 출전해 당구와 사격, 태권도 등 6개 종목에서 메달입상자를 배출했다.먼저 사격 일반부 단체전에 출전한 양화경·조수현·한다빈·박준환 선수가 1천786점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또 당구 일반부 포켓볼(9볼) 서서아 선수와 태권도 남자 +87㎏급 배윤민 선수가 값진 금메달을 안겼다.이와함께 탁구 여자부 단체전 김미숙·손향숙·고윤희 선수, 복싱 남자 –56㎏급 김준혁 선수,
담양교육지원청은 교원들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담양청은 최근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 위촉 수여에 이어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규정 및 소위원회 구성·운영, 위임에 관한 사항과 교육활동 침해 예방 대책 수립을 보고하고 의결하는 정기회를 가졌다.또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권역 담당 교육활동 보호 전담 이지연 변호사를 초청, 교원지위법 개정에 따른 주요 변화 내용과 교육활동 침해행위의 유형과 사례,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 절차 및 유의사항 등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담양청은 지난달 28일부터 시행된
담양군은 올해 19세가 되는 청년을 대상으로 공연·전시에 사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패스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담양군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성년이 되는 모든 19세 청년(2005년 출생자)에게 선착순으로 지원하며 담양 관내 119명이 혜택받게 된다.1인당 연간 최대 15만원(신청 즉시 10만원, 하반기 5만원 추가 부여)을 지원한다.지정된 티켓 판매 협력예매처(인터파크, 예스24) 중 한 곳을 택해 ‘문화예술패스’를 신청하면 부여되는 포인트를 통해 해당 예매처에서 관람
담양군이 지난 18일 평생학습동아리 8개를 선정, 개소당 100만원씩 모두 800만원을 지원한다.이번 사업은 군민의 학습역량을 강화하고 배움을 통한 개인의 성장과 나눔문화 확산, 주도적인 교육활동 등을 지원하고자 시행됐다.선정된 동아리와 학습과목은 ▲들꽃자수(자수) ▲책시루(그림책교육) ▲말랑말랑 인문학동아리(뇌블럭교육) ▲흰머리소녀 뜨개질방(뜨개질) ▲담빛줌바(줌바) ▲필사아리랑(필사) ▲담양군 문해교사협의회(문해교육 재량수업) ▲펜타토닉스(우쿠렐레) 등이다.
담양군노인회는 2024년도 노인자원봉사단 활동을 본격 가동했다.지난 17일 열린 노인자원봉사자 발대식에는 시니어신호등봉사단(단장 이제윤)과 연희한우리봉사단(단장 김순자) 단원 40명이 참여했다.노인회 봉사단은 혹서기인 8월을 제외한 오는 11월까지 7개월간 지역주민들의 손길이 필요한 장소에서 매월 1회씩 노란조끼를 입고 교통안전지킴이와 공연봉사활동을 하게 된다.박영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인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하고 사랑과 봉사의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인 어르신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말했다.
담양시장 상인회가 발족됐다.담양시장상인회는 지난 23일 담빛농업관에서 32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집행부를 구성했다.임기 3년의 회장에는 의류매장 Day By Day의 국헌주 대표가 선출됐다.또 부회장은 간식마을 박용일 대표, 감사에는 서수빈 남도국밥 대표와 백승희 싱싱이농산물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상인회는 앞으로 친절봉사를 바탕으로 기존 재래시장 스타일의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인터넷 홍보와 판매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국헌주 회장은 “
담양경찰서는 교통안전의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도박 등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초·중학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했다.포스터 공모전은 지난 4월 1일부터 12일까지 출품작 250점을 접수하여 담양경찰서 전체 직원이 참여한 1단계 심사와 위원회의 2단계 심사를 거쳐 10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수상작은 학교폭력 3점, 마약·도박 3점, 교통사고 예방 관련 4점 등이다.수상 작품과 우수 출품작은 경찰서 민원실과 축제장에 전시, 참여 치안의 공감대를 높일 계획이다.권현오 서장은 “포스터 공모전 작품을 통해 교통안전과 범죄
담양교육지원청은 교원들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첫 활동을 시작했다.담양청은 지난 16일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 위촉 수여에 이어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규정 및 소위원회 구성·운영, 위임에 관한 사항과 교육활동 침해 예방 대책 수립을 보고하고 의결하는 정기회를 가졌다.또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권역 담당 교육활동 보호 전담 이지연 변호사를 초청, 교원지위법 개정에 따른 주요 변화 내용과 교육활동 침해행위의 유형과 사례,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 절차 및 유의사항 등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담양청은 지난달 28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