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0회 국제차문화대전에서 국내최고의 보이차를 소개한다. 대구 보이차전문점 고수림 브랜드는 중국 운남의 보이차만 고집하며 최상의 품질을 먹기 편하게 제품화에 성공하여 인기가 높은 브랜드이다. 팔공문화예술원(고수림)임인택원장은 사람들이 차생활을 즐기고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도록 정기경매와 교육을 통해 다양한 주제로 차를 이해하도록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20회 코엑스 국제차문화대전은 보이생차,숙차, 노백차, 고수홍차, 우롱차등 진귀한 명차를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2023년 20회 국제차문화대전(2023 TEA WORL
금성산(451m)은 전라도 나주시 경현동 및 대호동에 걸쳐서 나주평야에 우뚝 자리한다.산 정상에는 사적지인 금성산성지가 있어 예부터 전략적 요충지로 후백제의 견훤이 광주광역시 무등산 일대에 무진산성에 주둔하며 고려와 대항했고 왕건이 인천을 떠나 목포에 상륙, 이 산에서 접전을 벌였다.나주의 진산(鎭山) 금성산의 정상도 56년만에 미사일기지에서 시민의 품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산 주변에는 다보사, 심향사, 태평사, 경렬사 등이 있고 삼부 능선에는 야생차밭이 자생한다. 금성산의 보물 다보사는 근래 대형화되는 사찰에 비해 아담하고 정겹지
충장로 도심 한복판 모내기, 함께 할래요?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이하 삶디센터)는 청소년이 직접 준비한 마을의례를 삶디센터 텃논에서 6월 3일(토) 오후 5시에 진행한다. 는 생태 감수성과 공동체 정신을 배울 수 있는 장으로,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광주 동구 충장로 시내에 위치한 삶디센터는 2018년에 10평 내외 뒷마당 보도블록을 걷어내고 흙을 채워 텃논을 조성했다. 매년 청소년들은 텃논에 모여 초여름에 모를 심고 가을에 벼를 수확한다. 생태적 순환 고리가 끊긴 도심 한복판에서 청소년들은 생태순환시스
강원 원주 미리내도서관(관장 이선화)은 오는 3일부터 하반기 도서 정기구독 서비스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도서 정기구독 서비스는 사전 제출된 개인별 관심 분야를 토대로 사서가 매달 3권씩 도서를 추천해 대출해주는 서비스이다.원주시립도서관 정회원으로 가입된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미리내 도서관 홈페이지(lib.wonju.go.kr/mrn)에서 신청하면 된다.정기구독 도서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미리내도서관 일반자료실에 직접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정기구독 도서는 3주
꽃의 화가, 꽃의 시인이자 서양화가로도 유명한 이인재 화백(이하 작가)이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조형아트서울’에 참가하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올해로 8주년을 맞하는 '조형아트서울’은 청작아트 주최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조형예술(조각, 유리, 미디어아트, 설치, 회화) 아트페어로서,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외 3,50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며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아트페어를 찾는 사람들에게 신선한 공간구성과 다채로운 특별전을 선보임으로써 매년 새로운 주제로 참관객들에게 독특한
요들언니 이은경 과 K요들친구들이 몽골 중등학교건립을 위해 후원에 나섰다29일롯데콘서트 홀 에서 펼쳐진, 이날 음악회 에는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를 비롯하여, 이은경과 K요들친구들, 소프라노 박성희, 플루트 이소영, 오보에 이명진, 하프 박리나, 피아노 오순영이 출연하여 몽골 청소년들에게 작은 희망을 쏘아 올렸다.이은경과 K요들친구들의 레파토리는, 요한스트라우스 왈츠요들, 아리랑요들 을 비롯하여 BTS(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요들 등, 다채로운 K요들의 진수를
(사)한국불교연구원(이사장 이주형)은 2023년 6월 7일(수)부터 6회에 걸쳐 원효학당 불교강좌를 통해 『인도의 불교승원과 불교미술』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무료강좌를 진행한다.깨달음의 미학이라 표현되는 불교미술은 불교의 교리와 신앙을 기반으로 궁극적인 깨달음의 경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서기전 2세기경 불교가 발생한 인도에서부터 시작된 불교미술은 당시 승원의 수행 생활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으로 전파됨에 따라 동남아시아는 물론 중국, 일본, 우리나라에 이르기까지 아시아 전반에 걸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이번 원효학당의 『인도의
요들여신이은경 과 K요들 친구들이 몽골중등학교건립을 위해 후원에 나섰다29일롯데콘서트 홀 에서 펼쳐진,이날 음악회에는 세계적인 팝페라테너임형주를 비롯하여, 이은경과K요들친구들, 소프라노박성희, 플루트이소영, 오보에이명진, 하프박리나, 피아노오순영이 출연하여 몽골 청소년들에게 작은 희망을 쏘아올렸다.이날 음악회에서 이은경과K요들친구들은 요한 스트라우스 왈츠요들,아리랑요들을 비롯하여 BTS(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요들 등을 다채롭게 요들여신 이은경은 "자선음악을 계기로 몽골
양주시는 오늘 31일 저녁 7시 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등재 기원 콘서트(SUPER CONCERT)’를 개최한다.지난 19일과 23일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예매분 8,000석이 순식간에 마감되면서 양주시 사상 첫 방송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공연 입장은 사전 예매자만 가능하며 양주시민임을 증명하는 신분증 원본, 캡쳐본, 사본을 지참해야 입장할 수 있다.티켓 부스 운영 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이며 사전 예매자는 이 시간 안에 입장 팔찌로 교환해야 공연장에
강원 원주시역사박물관 분관인 반곡역사관은 오는 6월 17일 1층 고향관에서 인문학 톡톡톡(Talk Talk Talk)을 운영한다.인문학 톡톡톡(Talk Talk Talk)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전문가를 초빙하여 생활형 공감 토크쇼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6월에는 최은영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선임연구원을 초빙하여 ‘(탈)냉전과 난민: 우리에게 온 난민’이라는 주제로 한국사 속 우리와 조우한 난민과 관련된 내용을 들려줄 예정이다.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원주시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박물관 관계자는
지난 5월28일 인천 서구 신현동 회화나무당제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들이 화합하며 지역을 알릴 수 있는 귀한 행사이다. 신현동 회회나무(천연기념물 제315호) 당제는 1950년대부터 전해오는 민속행사로써 서구 문화원 공모를 통해서 2021년 자연유산 민속행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년째 국비지원을 받아 민속유산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당제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신현동 두레도담 전래놀이 박영아대표는 회화마을 커뮤니티센터에서 지역 아이들과 동네주민들을 위한 축하잔치를 열였다.이번 두레도담 전래놀이잔치는 생명존중, 진로인성 강경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5월 26일(금)부터 6월 9일(금)까지 코리아둘레길을 중심으로 ‘2023년 걷기여행주간’을 운영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이번 여행 행사는 걷기여행을 지역관광 대표 콘텐츠로 만들기 위한 것으로 ▲동해안의 해파랑길(고성~부산) ▲남해안의 남파랑길(부산~해남) ▲서해안의서해랑길(해남~강화) ▲DMZ 평화의 길(강화~고성, ’23년 9월 개통 예정)로 동·서·남해안과 DMZ 등 한반도 가장자리를 중단 없이 연결하는 장거리 걷기 여행길(약 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재재단, 국립국악원과 함께 6월의 야간관람 ‘청와대, 밤의 산책’과 문화예술공연 ‘푸른 계절의 향연’을 선보이며 그윽한 여름밤 정취를 선사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한국문화재재단은 6월 8일(목)부터 19일(월)까지 진행 될 청와대 야간관람 ‘청와대, 밤의 산책’의 관람을 위해서는 5월 26일부터 진행되는 사전 예약을 신청으로 가능하며, 1일 최대 관람 인원은 2천 명이며, 관람 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입장 마감 오후 9시)이다. (단, 6월 13일(화)
출판사 시공사(대표 윤호권)의 경제경영, 인문사회 브랜드 알키가 공급망 위기, 물가 상승, 패권 전쟁의 진짜 원인인 ‘원자재’ 시장을 쥐락펴락하는 중개자들을 다룬 ‘얼굴 없는 중개자들’을 출간했다.삼성의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배터리는 국산이지만 재료는 모두 수입이다. 현대자동차의 모든 자동차 역시 수입 철광석과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다. 그렇다면 당신은 글렌코어, 트라피구라, 비톨이란 이름을 들어 봤는가. 이반 글라센버그, 마크 리치라는 이름을 들어 봤는가. 물론 생소할 것이다. 글렌코어, 트라피구라, 비톨은 세계 3대 원자재 중개
강원 원주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상호)는 지난 26일 우산동 생태하천변 일대에서 개최된 제4회 원주 하이볼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날 단계천변을 따라 길게 펼쳐진 테이블은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상지대학교 동아리의 공연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또한, 우산천 상인회에서 준비한 야시장 음식과 동남아 유학생들이 준비한 양꼬치, 쌀국수, 반미 등은 다양한 계층의 입맛을 사로잡았다.최진영 우산천상인회장은 “이렇게 많은 인파가 하이볼 축제를 찾을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라며, “오늘 하루 동안 미처 대처하
서구청소년문화의집 시소센터, 치평마을 ‘비바치평’의 가족피크닉 행사 성료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의 장수어린이공원에서 치평마을주민들이 한 곳에 모여 오월 정신을 기리고, 마을의 직접민주주의를 실천해보며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열었다. 이 날 열린 ‘비바 夜 피크닉’은 현악 4중주, 버블쇼 공연을 시작으로 ‘치평동 골목총회’를 통해 교육, 환경, 복지 등 6개 분야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전시, 투표과정을 진행하여 직접민주주의를 실천하였다. 치평동의 마을단체들이 함께 부스에 참여하였는데 운천어린이공원마을디자인단의 운천초
강원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다음 달 17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한국전쟁을 다룬 소설 의 저자 박도 작가 특강을 운영한다.박도 작가는 1945년 경북 구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 후 30여 년간 교직에 몸담았다.주요 저서로는 등 외 다수가 있다.소설 은 6·25전쟁 초기 가장 치열했던 낙동강 전선에서 만난 북녘 인민군 전사와 남녘 의용군 간호사 간의 사랑과 이별, 뒤늦은
국내 최대 독서문화축제인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가운데, 2023년에는 9. 1(금) ~ 9.3(일)까지 고양특례시 전역 및 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10회 독서대전’은 「읽는 사이에」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책과 사람, 사람과 세상을 이어 함께 성장하는 책의 축제로 펼쳐지게 된다.고양시는 다양한 도시 브랜드를 가지고 있기도 하는데, 그중에서 하나가 바로 책의 도시이다. 지난 3월 22일 ‘책의 도시’ 선포식을 시작으로 독서·출판·도서관·서점 관련 단체들과 협력해 지역 독서문화를 활성화를
‘다락방의미친 여자’ 이후 40년 만에 내놓은 샌드라 길버트와 수전 구바의 신작 ‘여전히 미쳐 있는’의 알라딘 북펀드가 시작됐다.북하우스 퍼블리셔스는 최근 온라인 서점 알라딘과 함께 샌드라 길버트와 수전 구바의 신작 ‘여전히 미쳐 있는’ 북펀드를 열었다. 알라딘 북펀드는 ‘좋은 책에 투자하는 당신의 안목’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책의 후원자들을 모으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같은 저자들의 책 ‘다락방의 미친 여자’ 역시 이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인 바 있다. 당시 ‘다락방의 미친 여자’ 북펀드는 인문서로는 드물게도 목표 금액의 1000%
(주)예술은공유다(adapter theater)는 24일, 한국과 영국 예술가들이 공동 제작하는 연극 ‘아이좀비 – I Zombie’ (원제:Steve and Tobias Versus Death)티켓을 오픈 했다고 밝혔다.‘좀비세상에서 형제가 살아남는법’, 연극 ‘아이좀비 - I Zombie’는 대재앙으로부터 스스로의 생존법을 터득해가는 형제의 악몽같은 이야기로 즉흥코메디와 디스토피아적 배경이 충돌하는 이머시브 좀비코메디다. 이머시브 연극은 관객들이 공연 속으로 몰입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형태의 연극을 말한다.‘아이좀비 - I 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