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한국시민기자협회기자]정부 출연 연구기관(출연연)이 탈·불법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 수사, 국무총리실 내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외 출장에 가족을 동반하는가 하면 직원 70%에 해당하는 900여명이 한꺼번에 제주도 학술대회 출장을 다녀왔다. 뇌물 수수 범법 행위로 구속되는 사례까지 나왔다.18일 정부 및 출연연 관계자 등에 따르면 현재 출연연 2곳이 탈·불법 혐의로 국무총리실 조사를 받았고, 검찰 수사로 연구원이 구속됐다.▶해당기사 전자신문 참고 http://www.etnews.co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한선근기자] 여수소방서(서장 최동철) 소라119안전센터는 18일 여수시 율촌면 산수리 평여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U-119안심콜 서비스 가입을 확대하고 시스템 활용을 강화하기 위해 안내와 홍보를 실시했다. U-119안심콜 서비스는 독거노인이나 고령자, 장애인 등과 같이 응급상황 발생 시에 혼자서 신속하게 대처하기 어려운 분들이 119로 신고를 하게 되면 사전에 등록된 환자의 질병, 주 치료 병원 등 다양한 정보를 119종합상황실에서 확인, 맞춤형 응급처치와 이송, 보호자 등 관계자에게 통보하는 선진형 11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동명기자] 2014년 1월 전남 나주에서 농업용 폐비닐을 태우다 산불로 번지는 것을 혼자 불을 끄려다 사망하는 일이 있었고 그해 2월에는 광주 광산구에서 논․밭두렁을 태우다 연기에 질식해 사망하는 일이 있었다. 매년 논․밭두렁 및 쓰레기를 태우나 90여 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전국 산불 발생원인의 34%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이 근절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이유는 간단하다 논․밭두렁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동명기자]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이런 시대의 흐름에 맞춰 적응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살고 있으나 뜻한 바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소방에서도 90년대의 소방장비가 현재의 재난현장에 사용될 순 없다. 거기에 맞춰 고성능의 소방차가 나오고 재난현장의 SOP도 수정되고 보완되고 있다.'컴퓨터가 있는데 핸드폰에 다양한 기능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진 회사들 중에 '스마트폰이 세상을 주름잡을 것'이라고 분석한 회사가 핸드폰 시장을 움
여수소방서(서장 최동철) 소라119안전센터는 지난 11일 여수시 관기리 소재 ‘동백원’에서 소방공무원, 자위소방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 배양을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장애인 거주시설인 ‘동백원’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을 가상으로 소화, 통보, 피난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는 등 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명원 소라119안전센터장은 "장애인 거주시설은 특성상 거동이 자유롭지 못하여 작은 화재에도
목민심서의 중요어구인 청렴, 애민, 덕망, 충·효 등은 오늘날 고하간을 막론하고 곱씹어 보아야 할 것들이다. 목민심서는 성리학에서 다루는 인간 내적인 우주·자연의 이치 및 기운 등의 문제와 인간심성의 탐구의 범주보다는 선진유학에서 다루어 왔던 인간관계에 착안한 윤리·도덕에 비중을 두고 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동명기자] 산뜻한 봄날씨가 지나고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 지금 극성스런 모기로 인해 가정이나 직장에서 모기향을 많이 피우고 있다. 최근 사례를 찾아보면 6월 12일 인천의 한 주택에서도 모기 퇴치를 위해 모기향을 피웠다가 베란다에 쌓아둔 퇴비에 불이 붙어 화재가 났고 2013년 10월에는 고시원에 피워놓은 모기향이 화재를 일으켜 고시원이 전소 되었고 2006년 11월에도 주택에서 피운 모기향으로 화재가 발생한 사례가 종종 많이 나오고 있다. 그만큼 모기가 많이 나오는 여름철에는 반드시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동명기자] 때 아닌 이른 더위에 식중독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런 시기에 항상 등장하는 집단 식중독은 한번의 실수로 많은 환자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더욱더 주의가 필요하다. 그럼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한 식품섭취를 위한 5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첫째 청결유지이다. 식품을 다루기 전과 조리하는 중간에 손을 자주 씻고 식품 조리에 사용하는 모든 기구 및 표면을 깨끗이 세척하고 소독해야 한다. 이유는 대부분의 미생물은 질병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일부 유해한 미생물은 토양, 물,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동명기자] 최근 연이은 무더위로 여름철 질환 환자가 늘고 있다고 한다. 뉴스에서도 매일 폭염으로 인한 온열손상 환자들의 소식을 전하고 있고 푹푹 찌는 날씨에 사람들의 불쾌지수도 많이 올라 전쟁이라는 표현이 쓰일정도로 요즘 사람들은 더위와 전쟁을 벌이고 있다. 그럼 여름철 질환중에서도 우리가 흔히 볼수 있는 온열손상이 아닌 유행성 눈병과 일광화상에 대해 알아보자. 첫째 유행성 눈병은 유행성각결막염과 급성출혈성 결막염으로 나뉘는데 유행성각결막염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데노바이러스 감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강진교기자] 영암경찰서(서장 강칠원)는 지난 23일 영암의 대표적 유원지인 ‘기찬랜드’에서 교통안전과 여성안전을 위한 ‘클린 업’ 캠페인을 녹색어머니회 30여 명과 함께 진행하였다.이날 캠페인은 영암지역 교통사고사망 감소와 서울 강남역 화장실, 등산객 피살사건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발생한 데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민과 이용객에 대한 안전확보를 위해 실시하였다.특히 방문객을 상대로 스마트 국민제보 앱, 여성불안 신고코너,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사고와 여성범죄로부터 안전한 영암을 집중적으로 홍
현재 한국교회의 문제 원인을 분석해보고 그 해답을 제시하는 내용
예수사랑교회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골목청소를 하였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동명기자]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올해는 19일부터 제주도 및 남부지역을 시작으로 장마가 시작된다고 한다. 여름철은 고온다습하고 장마기간 동안 국지성으로 집중호우를 동반한 많은 비가 많이 내리기 때문에 다른 계절에 비하여 화재가 일어날 확률은 낮지만. 냉방을 위하여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 전기제품의 사용이 많아 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부주의나 무관심 또는 제품의 노후화 및 불량으로 화재가 점차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한 예방차원에서 몇가지 당부 하고자 한다. 대부분의 전기화재 원인은 합선, 스파크
곡성군, 청년자원봉사단체, 강산회, 박택규, 모기방역, 곡성읍, 봉사활동, 곡성봉사단체,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동명기자] 국민안전처에서는 생활 속 안전위협요소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제거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안전신문고` 포털 및 앱을 구축하고 운영에 나섰다. 이에 따라 모든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생활 속 위험들을 신고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나, 본인의 신고가 나뿐만 아니라 주위사람들까지 지킬수 있는 토대가 되기 때문에 이번 안전신문고 앱의 구축은 모든 국민이 반기고 있다. 국민안전처 뿐만아니라 교육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안전신문고 시스템을 도입하여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으며 수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계덕기자]필자는 지난해까지 인터넷뉴스 신문고, 프레스바이플 등의 인터넷 매체에서 근무했으며, 2002년부터 오마이뉴스, 민중의소리, 대자보 등 각종 매체에서 10여년이 넘도록 시민 기자로써 활동해왔던 사람으로써 한국시민기자협회의 '칼럼'란에 '서울광장에서 열린 퀴어축제를 보면서'라는 기사가 포털에 전송된 것을 보고 이 같은 글이 시민기자 혹은 현장을 발로 뛰는 대안매체의 기자들의 이야기인 것인마냥 호도될 수 있을 것 같아 이 글을 게시한다.윤경석 시민기자의 해당 기사의 시작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동명기자] 전라남도 장성엔 이름은 물론, 그 어떤 것 조차 적혀있지 않고 주인조차 알 수 없는 백비가 하나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조선의 청백리 조선시대 유일한 백비의 주인 조선중기문신 청백리 박수량이다. 그의 청백함을 알면서 비에다 새삼스럽게 그 실상을 새긴다는 것은 그에게 오히려 누가 될지 모른다. 박수량은 중종, 인종, 명종 세명의 임금을 38년동안 관직에 머물며 삼정승 육판서 지위까지 올랐지만 초가삼간 조차 없었던 관리였다. 청백리란 재물에 대한 욕심이 없이 곧게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이정렬 ] “우주에서 최초”라는 의미심장한 슬로건으로 전북정읍 출신의 촌놈들이 뭉쳐서 맛있는 사고를 내고 있다. 족발과 떡갈비를 접목한 “족떡이네”로 2006년 출발하여, 정다움의 표현으로 “촌놈의 손맛”이라는 상호로 “떡갈비완자꼬치”를 대한민국 최초로 개발하여 맛의 고향 전주한옥마을을 들끓게 하였다. 이제 그 촌놈들이 지금까지의 노하우와 6대째 갈비맛을 이어온 비법을 한데 뭉쳐 “갈비박스”를 출시했다. 전북 정읍출신의 배장호, 김경섭 공동대표가 고향후배들과 우정과 의리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동명기자] 우리가 살아있기 위한 활동, 예를 들면 혈액이 흐르고, 산소를 운반하고, 뇌가 정상적으로 움직이는 등의 활동에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데 기초대사량이란, 바로 이런 생명유지 활동에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를 뜻한다. 기초대사량은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성인의 경우 보통 남성 1,700(kcal/일), 여성 1,500(kcal/일) 정도의 기초대사량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기초대사량이 평균보다 높다는 것은 그만큼 에너지 소비가 원활하게 잘 이루어진다는 뜻이 되는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손소리기자]고속버스나 시외버스 내에서 음식물을 먹는 것에 대한 논란은 멈추지 않고 있다. 고속버스는 보통 장거리를 이동하기 때문에 이동시간과 식사시간이 겹친다면 당연히 버스 내에서 음식을 먹을 수 밖에 없다는 입장과 밀폐된 공간에서 음식을 먹는 것은 상식 밖의 행위라는 입장으로 나뉜다.옳고 그름을 나눠야하는 것이라면 과연 어떤 행동이 옳은 것일까? 각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러하다.‘이런 것이 논란거리? 현대사회 정말 각박하다’버스 내에서 음식을 먹는 사람들은 아마 시간이 촉박해서 식사를 하지 못하고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