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지난 8일 제천시 관내 컨벤션센터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주민참여예산은 예산편성 과정부터 다양한 주민 의견이 반영되는 제도다. 시는 재정자치 기반을 만들기 위해 이 사업을 진행해왔다.이번 워크숍은 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도에 대한 이해와 동기부여, 분과별 심의기법, 소통기법 등을 함께 연구하며 전문성을 끌어올렸다.‘시민리더의 공감소통법’을 주제로 전문강사에게 강의를 듣고, 4개 분과별 1명의 퍼실리테이터가 배치되어 주민제안사업 심의 기법을 배우고 이를 재검토(feedback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직무대행 이병훈)는 「안심전세 App 2.0」을 지난 5.31일 출시하였다고 밝혔다.지난 2월 「안심전세 App 1.0」을 출시하였으며, 전세사기 피해 확산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고려하여 당초 일정인 7월보다 두 달 앞당겨 5.31일 정오부터 「안심전세 App 2.0」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안심전세 앱 2.0을 개발하면서 그간의 앱 1.0 이용자들과 청년들이 제안한 사항을 폭 넓게 반영하였으며, 특히 앱 시세제공 범위가 좁다는 지적, 집주인 활용성도 높여야 한다는 지적 등을
강원 원주시는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와 함께 장애인 차량 하이패스 단말기를 무상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5년 이내 단말기 무상 지원을 받지 않은 강원도 거주 장애인이다.대상 차량은 본인 명의 소유 또는 동일한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등재된 세대원이 소유한 비영업용 차량이다.하이패스 단말기는 고속도로 이용 시 본인의 지문을 인증해 통행료를 감면받는 지문단말기와 통합복지카드와 휴대폰 위치정보로 통행료를 감면받는 일반 단말기가 있다. 일반단말기는 하반기부터 지원될 예정이다.장애인통합복지카드와 차량등록증을 지참해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서울 교대역 주변은 서울교육대학교, 법원, 검찰청 등 법조 관련 기관과 변호사, 금융기관, 인근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회사, 사무실, 상가 및 아파트가 많은 곳으로 식당, 카페 등 먹거리 점포들의 경쟁이 치열한 지역이다.‘태평양일식’(대표 정희동)은 1989년 창업을 하여 올해 35년째인 일식 전문점으로 태평양일식 본관과 별관, 가족회사인 신태평양일식을 운영하고 있으며, 업종의 특성과 고객의 성향을 고려하여 일대에서 가장 많은 독립된 룸 40개를 구비하고 있다.선배가 후배에게, 부모님이 자녀에게로 이어지는 전통 있는 소문난
강남의 개발제한구역인 궁마을 일대는 554년 전 조선시대 때 조성된 자연마을로, 수서동 궁마을 대모산 북동쪽 기슭에 서울과 근교에 현존하는 조선 시대 왕손의 묘역 가운데 가장 원형에 가까운 광평대군 묘역이 있다. ‘수서동 궁마을 역사 탐방로’를 따라 수서역 6번출구에서 출발하여 궁마을공원, 수서공원을 거쳐 광평대군 묘역에서 다시 수서역으로 돌아오는 4.2km. 1시간 12분 정도 걸리는 트레킹 코스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인기가 높다.강남 수서 갈비 명가 ‘가원 궁마을’의 특별 한 맛에 매료되다.‘가원 궁마을’(대표 소병영)은
충북 청원군 대청댐 일대 약 55만 평에 지은 대통령 전용 별장인 청남대는 ‘남쪽에 있는 청와대’라는 의미로,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3년 4월 18일 개방을 하여, 올해 20주년이 된 대통령 테마 국민 관광지이다.청남대는 대청호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과 본관, 대통령 역사문화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오각정, 초가정, 음악분수, 호수광장, 다양한 코스의 산책길 등 많은 시설이 있어, 가족, 모임, 단체, 연인 등 많은 사람이 와서 구경하고, 걷고, 쉬고, 휴식하기 좋은 곳이다.청남대에서 가까운 문의면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있는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성하고 발족식 및 1차 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지난 6월 1일(목)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신속한 피해자 지원을 위해 특별법 제정절차와 병행하여 피해접수, 위원회 인선 등의 절차를 미리 준비해왔고, 인원은 위원장 1인을 포함하여 총 30인(민간인 25, 당연직 5)으로 구성되며, 위원의 임기는 2년(’23.6.1. ~ ’25.5.31.)이다.인원의 주요 분야별 구성은 전직 판・검사 등 법률전문가 8인, 법무사・감정평가사・공인중개사・세무사・공인회계사 등 주택 임대차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인원이 440만 명을 넘어서 10년 전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방문 인원을 넘어서고 있다. 이번 행사 목표 800만 명의 55%를 돌파했으며, 첫 회 행사 이후 순천만정원에 해마다 500만여 만 명이 찾는 관광 명소가 되었고, 2023년 행사는 규모가 더욱 커지고 볼거리가 많아 언론의 주목과 국민적 관심이 뜨겁다.10월 31일까지 7개월간 ‘정원에 삽니다’ 주제로 3개 권역(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도심)에서 열리고 있으며, 무더운 여름을 맞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휴양지로 시크릿가든의
천년 담양은 예로부터 대나무의 주산지이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인 죽녹원과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 길로 선정된 메타세쿼이아 길, 관방제림 등 천혜의 자연경관과 소쇄원, 식영정, 송강정 등 다양한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어 발길 닿는 곳, 눈길 가는 곳마다 머물고 싶은 곳이다.담양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갈비’로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담양한우떡갈비는 소갈비에서 갈빗살을 분리해 다진 후 동그랗게 만들어 다시 뼈에 얹어 굽는다. 한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퍼지는 고기 향은 수라상의 별미였던 이유를 알려줄 정도로 별미다.떡갈비의
서울 관악구 낙성대역 3번과 4번 출구 앞 동림오피스텔 1층 ‘오인자아구찜’(대표 안재수)은 그동안 방송을 통해 입소문을 타고 낙성대 인근 및 관악구, 사당, 과천뿐만 아니라 서울 다른 지역에서도 찾아오는 유명한 곳이다.최근에는 지난 5월 1일 MBC 생방송 오늘 저녁 ‘옆집 부자의 비밀노트’에 방영되었고, 2016년 12월 26일 KBS 생생정보 황금레시피 명품 아구찜편이, 2021년 12월 3일 SBS 생방송 투데이 빅데이터 랭킹 맛집 수도권 최고의 해물탕 TOP5중 TOP3위에 선정될 정도로 많은 고객으로부터 인증을 받고 있는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지난 1일 공공구매제도를 적극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 제품 구매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2023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본부가 공공구매 우수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신설한 것으로 전남 지자체 중 순천시가 첫 감사패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시의 작년 중소기업제품 구매비율은 83.5%(2,650억원)로 전국평균대비 7.8%, 광주전남 지역대비 2.1%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기술개발제품 구매비율은 20.9%로 법정 의무구매 비율(1
5세대 이동통신이라 일컫는 5G 속도가 과장 광고돼 소비자 선택에 혼란을 초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통 3사 (SKT, KT, LGU+) 모두가 마찬가지였다. 심지어 빠르지도 않으면서 자사의 속도가 제일 빠르다고 비교 광고까지 서슴치 않았다.소비자들은 이통 3사의 기만적 행위에 불신과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통신 관련 부처인 과기부나 방통위, 공정위 등 관련 정부 부처들도 그동안 소비자들의 눈높이나 피해 예방에 소홀해 왔다는 지적이 함께 일고 있다.뒤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지난 5월 24일 공정거래위원회(이래 공정위)는 이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지난 1일 국가정원 내 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대한민국 생태교통 전문가를 초빙한 대자보 포럼 토크쇼를 성료했다. 대자보 도시는 대중교통, 자전거, 보행의 첫 글자를 딴 말로, 자동차보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를 말한다. ‘사람 중심의 대자보 생태교통정책으로 전환!’을 주제로 열린 이번 토크쇼는 시민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자보 도시 실천을 다짐하는 시민 퍼포먼스로 포문을 열었다. 첫 번째 주제 발표자로 나선 서울시립대 정석 교수는 ‘자동차 도시에서 대자보 도시로’라는 주제로, 자동차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대중(국·미추홀2) 의원이 울산 현대자동차를 방문해 인천의 미래차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김대중 의원은 최근 인천시·인천테크노파크 관계자들과 함께 울산 현대자동차 전기차 생산시설과 관련 교육시설 등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확인하고, 인천의 미래차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서 김 의원은 선진화된 공장 시설과 교육훈련 장비 등을 살펴보고, 인천이 미래차산업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친환경차에 대한 빠른 이해와 기술 전환을 유도할 수 있는 ‘인천 미래자동차 전문훈련센터’ 설립이 시급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5월 31일(수), 부산에서의 개소식을 시작으로 전국 ‘중장년 청춘문화공간’ 17개소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우리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중장년층 세대가 신바람 나는 인생 후반기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국정과제로 시작을 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 고용노동부의 재취업지원기관인 ‘중장년내일센터’에 중장년을 위한 인문·여가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장년 청춘문화공간’을 조성하기로 합의해온바 있다. 결과,
말로만 듣고 있던차에 지인과 창평 동편에 위치한 창평 슬로시티 약초밥상에 들렀다.직접 식당을 운영 요리까지 만든 여성 사장님이 친절하게 우리를 맞이 한다.극진히 일행을 맞이하는 분위기에 잠시 당황 하기도 했다.그도 잠시일뿐 금방 친해지고 식당분위기를 이해 하면서 우리 일행도 평안한 식당을 알게되었다.약초밥상, 보약이 따로없다. 자연에서 찾는 약초밥상은 그야말로 보약이었다. 약초밥상이 왜 약초 밥상인지 식사를 하면서 느끼게 된다.앞에 차려진 모든 반찬이 친환경밥상으로 되어 있고 여사장께서 손수 손님 앞에서 직접 비벼주시는 또 하나의
법제처와 행정안전부는 “만 나이, 어떻게 하면 잘 정착할 수 있을까요?”라는 주제로 5월 31일(수) 오후 3시, 서울 정책소통포럼 공간에서 ‘제42차 정책소통포럼’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는 복잡한 나이 계산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 등을 해소하기 위해 ‘만 나이’가 6월 28일부터 법적으로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만 나이’의 정착과 ‘연 나이’ 규정의 정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우리나라에서는 3개의 나이 계산법(세는 나이, 연 나이, 만 나이)이 있으나, 국제적으로는 출생 시 0살로 시작하여 생일 될 때마다 1
'산림치유' 개념에 대한 산림청의 소개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산림치유는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이다. 그러나 산림치유는 질병의 치료행위가 아닌 건강의 유지를 돕고, 면역력을 높이는 치유활동이다.산림치유는 산림이 갖는 치유인자를 이용하여 사람의 건강을 돕는 것인데, 우리가 찾는 산림에는 경관, 피톤치드, 음이온, 산소, 소리, 햇빛 등의 많은 치유인자들이 있다.산림치유의 대상자는 숲을 찾는 모든 사람이며, 특별히 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환자 이외
정부가 국유지에 관공서와 청년주택, 편의시설까지 포함시킨 첫 복합건물이 5.25(목) 경기도 남양주시와 서울 영등포구에 동시에 준공(개관)하였다고 밝혔다.두 곳의 복합건물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447억원을 투입하여 건축하고 34년간 임대료 수입으로 투자금을 회수하는 위탁개발사업 방식으로 추진된다.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5,330㎡ 국유지에 2개 동으로 건축된 남양주 복합청사 건물에는 남양주 선거관리위원회와 통계청 구리사무소가 건물면적의 46%를 사용하고, 청년주택 74세대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54%를 국민들이 활용한다.서울
카카오프렌즈를 탄생시킨 제작팀이 새롭게 만들고 있는 캐릭터 엔터테인먼트 컴퍼니 ‘스튜디오 오리진(STUDIO ORIGIN, 대표 조항수)’은 올해 창립 3주년을 맞아 세계 최고의 캐릭터 브랜딩 역량을 바탕으로 개발한 ‘지존(ZIZONE)’, ‘핑크와벤(PINK&VEN)’ 등 경쟁력 있는 캐릭터 IP(지식재산권)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스튜디오 오리진은 카카오프렌즈 초대 대표를 지낸 조항수 대표를 중심으로 카카오프렌즈를 설립·개발·운영했던 최고의 캐릭터 IP 전문가들이 모여 2020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