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홈페이지 ‘복지다담’을 정식 오픈했다고 4월 26일 밝혔다.제천시 장애인 맞춤형 홈페이지 제작은 ‘소외없는 건강복지’ 실현을 위한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장애인 맞춤형 통합 복지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홈페이지 ‘복지다담’은 ▲장애인등록 ▲맞춤 복지서비스 ▲장애인일자리 ▲장애 이해하기 ▲우리동네 복지마당 ▲유용한 정보 메뉴로 구성했다.메인화면에 장애인 복지서비스 통합검색, 제천시 복지시설 안내, 장애인․청소년․어르신 등 이용자별 자주 찾는 정보 등으로 분류 배
전라남도는 4월 26일 신안 자은도에서 장애인 맞춤형 복지정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2024년 전남지역 장애인복지관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전남지역 18개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전문가 강연, 우수사례 발표, 소통 활동 등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특히 장애인복지관 운영 및 전남 장애인복지 서비스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종사자 1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전문가 강연과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 지역
전주시정연구원(원장 박미자)은 26일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원장 윤석준),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와 전주소통협력센터에서 ‘생활인구 확대를 통한 전주광역권 발전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2023년에 도입된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의 생활인구 개념을 바탕으로, '100만 생활인구의 전주광역권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전문가들이 연구 정보를 공유하고 전주시에 유용한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본격적인 심포지엄에 앞서 전주시정연구원,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전주시보건소는 각자 보유한 자원을 최대한 공유·활용하고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양재명)는 “지난 25일 더버터하우스(사장 박초이)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더버터하우스는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감성 카페로 다양한 수제 아메리칸 쿠키 및 디저트와 커피 등의 음료를 판매하는 매장이다.박초이 더버터하우스 사장은 "개업 1주년을 앞두고 가치 있는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다”라고 전했다.양재명 굿네이버스 경기 남부 사업
▲주민자치과 윤은영 ▲일자리정책과 소인순 ▲복지관리과 배경민 ▲아동청소년과 김희경 ▲토지정보과 정경예 ▲중흥1동 권나미 ▲삼각동 양승섭 ▲중앙동 서정은 ▲양산동 박태진 ▲신용동 박병철▲청소행정과 김진호 ▲노인복지과 조세영 ▲시설지원과 정지원▲청소행정과 조하영▲행정지원과 전경식 ▲복지관리과 박재연 ▲여성보육과 김아름▲공동주택과 김수진 ▲보건위생과 김유민▲공원녹지과 손인선 ▲건축과 윤대인 ▲중흥1동 류가영 ▲문흥2동 김현학 ▲삼각동 김진석 ▲일곡동 김은경
▲문흥2동장 양원춘▲토지정보과장 김미정
화성시, 관내 기업과 함께 봄맞이 하천 환경 정화활동 실시- 관리천 주변 생태교란식물 제거 및 꽃길 조성, 하천 정화 활동 실시 경기도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5일 양감면 신왕리에 위치한 관리천에서 맑은하천 보전을 위한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및 꽃길 조성 활동과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화성시와 지역 기업체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하천 환경보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관내기업의 참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화성시 수질관리과와 환경지도과 명예환경감시단, 시의원, 기아자동차(주)화성공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5일(현지 시간) 사상 처음으로 유럽에서 개최한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에 참석해 세계관광문화대전 등 전남 맛·멋·흥의 매력을 현지 여행업계 등에 소개했다.독일 베를린 마리팀호텔에서 열린 이날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에는 현지 여행업계, 인플루언서,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권원직 주독일공사, 랄프 오스텐도르프 베를린관광청 대표,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장, 김상근 재독호남향우회장 등 독일을 포함해 유럽 등지에서 활동하는 한인 기관·단체 인사가 대거 참석해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유럽에서 열리는 전남 관광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5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의 작센주 베를린 대표부를 방문해 마틴 둘릭 연방상원의원 겸 작센주 부총리와 공식면담을 갖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 지방분권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면담 주요 내용은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 강화 ▲균형발전정책 ▲지방분권을 통한 지방자치 강화 방안 등이다.특히 연방 입법 과정에서 지방의 의견을 대변하고 있는 독일 연방상원의 역할과 기능을 바탕으로 한국 지방의 국정 참여 강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의견을 교환했다.또 독일 연방제와 같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사무배분 및 재
전라남도가 2008년 도입한 계약심사제를 통해 그동안 총 1조 2천억여 원의 예산을 절감한 가운데 공무원 등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에 나섰다.전남도는 26일까지 이틀간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도·시군 공무원, 용역·시공회사, 건설 자재 생산기업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계약심사 연찬회’를 갖고 지역 제품 우선 구매를 위한 홍보 전시관도 운영한다.연찬회는 2008년부터 도입된 계약심사 제도의 축적된 기법을 공유하고 최근 공사원가 산정 기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전남도는 매년 계약심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26일부터 한 달간 여수 돌산에 있는 해양수산과학관에서 봄철 대표 수산물 중 하나인 참갑오징어(Sepia esculenta Hoyle)를 전시한다.참갑오징어는 몸속에 석회질의 뼈가 있으며, 뼈가 갑옷처럼 딱딱하다는 의미로 갑(甲)자를 쓴다. 참갑오징어의 ‘참’이라는 표현을 통해 맛이 얼마나 좋은지를 짐작할 수 있다.또한 타우린과 셀레늄 함량이 높아 면역력 강화와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가격은 일반 오징어에 비해 비교적 높지만 맛과 식감이 일품이라 대중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수산물이다. 국내 생산량에 비해 소
옴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승언, 김성호)는 24일을 시작으로 독거노인, 홀몸 장애인, 중장년 1인 가구의 안부와 안전을 확인하는 가정방문을 실시한다.라고, 밝혔다.일상생활에서 예상치 못한 안전사고에 취약한 독거노인, 홀몸 장애인, 중장년 1인 가구 48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면서 안부 및 안전을 확인할 계획이다.사회․경제적 고립으로‘고독사’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고령의 어르신(독거노인), 홀로 생활하는 (중증)장애인 등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정보 제공과 위원들이 말벗
강진군(군수 강진원)이 지난 25일 강진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강진읍 이장단 4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 안전지킴이 폭력 예방 교육을 했다.이장단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로 초빙된 미래행복평생교육원 이야기숲상담지원센터 이종숙 센터장이‘내가 우리 마을 안전지킴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마을 리더인 이장이 마을 안전을 위해 행동해야 할 방향, 성 인지 감수성으로 잘못된 통념을 깨는 방법, 여성 폭력 실태 파악 및 타 시군 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한 주제와 사례를 들어 교육이 이뤄졌다.오정숙 군민행복과장은 “이번
26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고흥 유자 주산지인 풍양면 유자 공원에서 유자 소비를 위한 신시장 개척과 농가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고흥 유자 햇잎 차 첫 시음 행사했다.공영민 군수를 비롯한 국산 차 명인, 각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번 행사는 농민이 정성스럽게 재배 수확한 유자 햇잎 전달, 화합 차 덖음, 명상과 함께한 햇잎 차 시음 순으로 진행됐다.유자 햇잎 차 개발은 전통 차 문화 소비 트렌드에 부응하고, 그 성장 가능성을 재확인해 준 새로운 소득원 창출의 기대감을 대내외에 알리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였다.특히, 이번 시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6일 라오스 국적 외국인 계절근로자 29명이 국내로 입국함으로써 농촌의 인력난이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라고, 밝혔다.라오스 국적 외국인 계절근로자 첫 도입은 지난해 11월 농어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고흥군 관계자와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가 라오스 현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은 결과이다.지금까지는 필리핀 1개 국가만 MOU를 체결해 인력을 송출 받다 보니 본국의 사정에 의한 비자 발급 중단 등 인력수급에 문제가 발생해 농촌 적기 영농에 차질을 빚어 왔다.향후, 군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용인 아사모 조리봉사단(회장:김한수)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10시부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에 위치한 꽃동산장애인공동체에서 요리 봉사활동을 한다.”라고 김한수 회장이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알렸다. 김한수 회장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사읍에 소재한 꽃동산장애인공동체는 가정에서 보호하기가 어렵고 누군가의 도움 없이 일상생활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친구들이 모여 사는 장애인 생활 시설로 이곳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친구들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한다.”라고 전하고 이어 뜻있는 이들의 동참을 부탁했다.한편 용인
4월 26일 금요일 (사)한울장애인공동체 한울 가족 다목적 프로그램실 증축 기금 마련 바자회가 성황리에 끝났다.“행사는 나무그루 팝스 앙상블 팀의 식전 공연, 훈민정음탑 건립추진위원회 박재성 대표의 축사, 삼성 홍크투게더의 축하연주와 한울가족들의 줌바댄스 공연, 한울 가족들의 작품전시회가 진행되었고, 한울바자회 한울의 뜨라네에서는 대한제과협회 용인시지부를 비롯해 시민들이 다양한 물품을 기부하여 의류, 신발, 생활용품, 꽃, 다육식물, 생활용품, 먹거리가 마련되었고, 조기 소진되는 품목까지 있었다.”라고 안성준 대표는 자신의 SNS를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26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시청 온누리실에서 소규모 사업장 사업주 등 약 500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의 사업주 또는 단위 사업장 관리자를대상으로 이뤄졌다.신상진 성남시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교육이 소중한 사업장을 지키고 안전보건 경영 체계를 튼튼하게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중대재해 ZERO’ 성남시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이번 교육은 이영석 한국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장이
진보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익영)이 26일 오후 ‘2024 경기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출범대회’에서 ‘권리중심공공일자리’ 45명 해고자 원직 복직 및 광역의원 선거제 개혁을 촉구했다.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앞에서 열린 출범대회에는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 권달주 대표,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김진희 본부장,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송성영 상임대표, 진보당 경기도당 박승하 사무부처장 등이 참석했다.진보당 경기도당 박승하 사무부처장은 연대 발언 순서에서 “지난 1월말에 권리중심공공일자리 기관 3곳 탈락시켜서 45명이 해고됐다. 갑자기 해고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작지만 강한 농협’ 광주 임곡농협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조합원에게 소형 농기계를 지원했다.광주 임곡농업협동조합(조합장 기재만)은 25일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정대오‧김관식‧임광석‧기원섭‧기용석‧기원효 이사와 기안석‧최승철 감사 등 임원과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예초기 50대와 충전식 분무기 110대 전달식을 했다.이날 전달식에서는 김명채 조합원(보화촌 영농회)과 강경임 조합원(본촌 영농회)이 대표로 각각 예초기와 분무기 전달을 받았고, 예초기는 하나로마트 앞에서, 분무기는 본점 입구 차량에서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