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4월 26일 신안 자은도에서 장애인 맞춤형 복지정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2024년 전남지역 장애인복지관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전남지역 18개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전문가 강연, 우수사례 발표, 소통 활동 등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특히 장애인복지관 운영 및 전남 장애인복지 서비스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종사자 1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전문가 강연과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 지역
전주시정연구원(원장 박미자)은 26일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원장 윤석준),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와 전주소통협력센터에서 ‘생활인구 확대를 통한 전주광역권 발전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2023년에 도입된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의 생활인구 개념을 바탕으로, '100만 생활인구의 전주광역권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전문가들이 연구 정보를 공유하고 전주시에 유용한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본격적인 심포지엄에 앞서 전주시정연구원,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전주시보건소는 각자 보유한 자원을 최대한 공유·활용하고
인천시와 군수·구청장들이 해외 환경기초시설 벤치마킹에 나섰다.인천광역시는 현지시간 4월 25일, 옹진군수, 미추홀구청장, 연수구청장, 서구청장과 인천시 관계자들로 구성된 환경기초시설 벤치마킹 출장단이 친환경 자원순환센터로 대표되는 프랑스 이씨레물리노시(Issy-les-Moulineaux)의 이쎄안(Isséane)을 방문해 건립·운영과 주민 갈등 해결 노하우에 대해 살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인천시의 ‘군·구 주도의 자원순환센터 확충사업’지원의 일환으로, 출장단은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프랑스, 덴마크,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전면 운영 중단됐던 무안국제공항의 제주 노선이 4년 만에 재취항한다고 4월 26일 밝혔다. 무안~제주 정기노선은 제주항공 누리집이나 휴대폰 앱을 통해 좌석에 제약 없이 예약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전남도는 그동안 정기노선 유치를 위해 항공사 재정손실금을 운항 장려금으로 개선하는 등 적극적인 장려책을 마련했다. 또 지난 3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목표로 항공사와 업무협약을, 4월 서남권 6개 시군과 업무협약을 하는 등 전남도와 인근 시군, 항공사가 협력한 결과물이라 이번 재취항 의미가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양재명)는 “지난 25일 더버터하우스(사장 박초이)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더버터하우스는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감성 카페로 다양한 수제 아메리칸 쿠키 및 디저트와 커피 등의 음료를 판매하는 매장이다.박초이 더버터하우스 사장은 "개업 1주년을 앞두고 가치 있는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다”라고 전했다.양재명 굿네이버스 경기 남부 사업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박균택 광주 광산구갑 국회의원 당선인과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이 바르게살기운동 광주 광산구협의회 제12‧13대 김병우 회장과 제14대 성재수 회장 이‧취임식에서 만나 환하게 웃으며 두 손을 맞잡고 있다.박균택 당선인과 정무창 의장은 모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광산구갑지역위원회 소속으로 광산구갑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공고하고 끈끈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민자치과 윤은영 ▲일자리정책과 소인순 ▲복지관리과 배경민 ▲아동청소년과 김희경 ▲토지정보과 정경예 ▲중흥1동 권나미 ▲삼각동 양승섭 ▲중앙동 서정은 ▲양산동 박태진 ▲신용동 박병철▲청소행정과 김진호 ▲노인복지과 조세영 ▲시설지원과 정지원▲청소행정과 조하영▲행정지원과 전경식 ▲복지관리과 박재연 ▲여성보육과 김아름▲공동주택과 김수진 ▲보건위생과 김유민▲공원녹지과 손인선 ▲건축과 윤대인 ▲중흥1동 류가영 ▲문흥2동 김현학 ▲삼각동 김진석 ▲일곡동 김은경
▲문흥2동장 양원춘▲토지정보과장 김미정
화성시, 관내 기업과 함께 봄맞이 하천 환경 정화활동 실시- 관리천 주변 생태교란식물 제거 및 꽃길 조성, 하천 정화 활동 실시 경기도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5일 양감면 신왕리에 위치한 관리천에서 맑은하천 보전을 위한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및 꽃길 조성 활동과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화성시와 지역 기업체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하천 환경보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관내기업의 참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화성시 수질관리과와 환경지도과 명예환경감시단, 시의원, 기아자동차(주)화성공장,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영화로 묻고 아동권리로 답하는 교육 프로그램 ‘2024 씨네아동권리학교’ 참가 단체를 모집한다.씨네아동권리학교는 아이들이 아동권리영화제 수상작을 보고 워크북을 작성하며 영화를 통해 아동권리의 개념을 이해하고 배우는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매년 11월 열고 있다.지난해 5월부터는 아동권리영화제 수상작으로 씨네아동권리학교의 아동권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관심 있는 전국 초·중등학교와 아동시설은 씨네아동권리학교 홈페이지(https://www.sc.or.kr/crff/cine-crsc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5일(현지 시간) 사상 처음으로 유럽에서 개최한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에 참석해 세계관광문화대전 등 전남 맛·멋·흥의 매력을 현지 여행업계 등에 소개했다.독일 베를린 마리팀호텔에서 열린 이날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에는 현지 여행업계, 인플루언서,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권원직 주독일공사, 랄프 오스텐도르프 베를린관광청 대표,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장, 김상근 재독호남향우회장 등 독일을 포함해 유럽 등지에서 활동하는 한인 기관·단체 인사가 대거 참석해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유럽에서 열리는 전남 관광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5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의 작센주 베를린 대표부를 방문해 마틴 둘릭 연방상원의원 겸 작센주 부총리와 공식면담을 갖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 지방분권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면담 주요 내용은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 강화 ▲균형발전정책 ▲지방분권을 통한 지방자치 강화 방안 등이다.특히 연방 입법 과정에서 지방의 의견을 대변하고 있는 독일 연방상원의 역할과 기능을 바탕으로 한국 지방의 국정 참여 강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의견을 교환했다.또 독일 연방제와 같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사무배분 및 재
전라남도가 2008년 도입한 계약심사제를 통해 그동안 총 1조 2천억여 원의 예산을 절감한 가운데 공무원 등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에 나섰다.전남도는 26일까지 이틀간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도·시군 공무원, 용역·시공회사, 건설 자재 생산기업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계약심사 연찬회’를 갖고 지역 제품 우선 구매를 위한 홍보 전시관도 운영한다.연찬회는 2008년부터 도입된 계약심사 제도의 축적된 기법을 공유하고 최근 공사원가 산정 기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전남도는 매년 계약심
국제앰네스티가 매년 발간해 온 인권 보고서인 ‘세계 인권 현황 보고서’(이하 보고서)를 24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2023년 한 해 대한민국(이하 한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하 북한)을 포함, 155개국의 인권 현황에 대한 포괄적인 분석이 담겼다.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하 아태 지역)의 인권 전망은 전반적으로 작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암울했다. 미얀마에서는 무력 분쟁이 격화되어 더욱 많은 민간인 사망자와 이재민이 발생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탈레반이 특히 여성 및 소녀에 대한 억압을 강화했다. 또 다수의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26일부터 한 달간 여수 돌산에 있는 해양수산과학관에서 봄철 대표 수산물 중 하나인 참갑오징어(Sepia esculenta Hoyle)를 전시한다.참갑오징어는 몸속에 석회질의 뼈가 있으며, 뼈가 갑옷처럼 딱딱하다는 의미로 갑(甲)자를 쓴다. 참갑오징어의 ‘참’이라는 표현을 통해 맛이 얼마나 좋은지를 짐작할 수 있다.또한 타우린과 셀레늄 함량이 높아 면역력 강화와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가격은 일반 오징어에 비해 비교적 높지만 맛과 식감이 일품이라 대중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수산물이다. 국내 생산량에 비해 소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아동권리증진에 기여한 인물 및 단체를 시상하는 국내유일 아동권리 시상식 2024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을 실시한다.‘대한민국 어린이대상’은 후보 추천부터 투표와 시상까지 모든 과정에 아동이 직접 참여·선정하는 명예로운 시상식이다. 초록우산은 올해 4회째를 맞아 ‘5월은 어린이가 투표하는 달’이라는 국민적 인식 형성을 위해 현장 투표소 수를 30개소로 늘리고, 시상부문을 기존 8개에서 6개 부문으로 조정하는 등 캠페인 참여 과정을 정비해 아동들의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 지난해 ‘제3회
유럽연합 EU가 공해 보호를 위한 글로벌 해양조약의 비준을 통과시켰다.24일(현지시각)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유럽의회 본회의에서 글로벌 해양조약 비준 동의안이 찬성 556표, 반대 36표, 기권 38표를 받아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됐다. 27개 EU 회원국 각국 내 비준 절차가 남았으나 이번 EU 비준이 결정됨에 따라 이들 국가를 포함한 전 세계 국가들의 비준 참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글로벌 해양조약은 각국의 영해를 넘어선 해역, 즉 공해의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최초의 다자조약으로 2023년 3월 유엔에서 합의
참여연대가 25일 국민권익위원회 정부합동민원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건희 여사의 ‘명품 수수’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청탁금지법 위반 신고사건을 수사기관으로 이첩할 것을 촉구했다.권익위는 참여연대가 지난해 12월 19일 윤 대통령과 김 여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신고한 사건에 대해 지난 3월 25일 처리기간을 22대 총선 뒤인 4월 30일까지로 연장한 바 있다.참여연대는 “정권심판으로 나타난 총선 결과에서 확인되었듯, 김건희 여사의 명품 수수 사건은 윤석열 정부의 대표적인 불공정 사례로 꼽힌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통령
경실련이 25일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 민심을 국정에 반영할 의지가 있는가"라고 지적하며 "시민사회와 소통 강화할 수 있는 시민사회수석 인선을 통해 국정 쇄신 의지를 보여주길 바란다"는 입장을 냈다.윤 대통령은 4월 10일 총선 참패 후 국민에게 사과하며 야당과의 협치 의지를 밝힌 뒤, 비서실장, 정무수석, 시민사회수석 등 주요 자리에 대한 인사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적 인사 변화만으로 국정 운영의 방향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지 회의적이라는 것이 경실련의 지적이다.경실련은 특히 현재 거론되는 시민사회수석
옴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승언, 김성호)는 24일을 시작으로 독거노인, 홀몸 장애인, 중장년 1인 가구의 안부와 안전을 확인하는 가정방문을 실시한다.라고, 밝혔다.일상생활에서 예상치 못한 안전사고에 취약한 독거노인, 홀몸 장애인, 중장년 1인 가구 48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면서 안부 및 안전을 확인할 계획이다.사회․경제적 고립으로‘고독사’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고령의 어르신(독거노인), 홀로 생활하는 (중증)장애인 등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정보 제공과 위원들이 말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