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보문복지재단, 초록우산에 후원금 1억 5천만원 전달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은 재단법인 보문복지재단(이사장 정영헌)과 함께 광산구에 위치한 동곡미술관에서 ‘보호대상아동 자립지원 및 가정위탁아동 심리정서지원’ 후원금 1억5천만원에 대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재단법인 보문복지재단 정영헌이사장, 광주광역시 여성가족국 오영걸 국장, 대성직업전문학교 최관수 이사장, 보문고등학교 최인기교장, 초록우산 광주후원회 유영태 회장, 초록우산 홍보사절단이자 2023년 미스코리아 善으로 선발
노동, 시민, 청년, 여성, 노인 등 연금 개혁의 당사자로 구성된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이하 연금행동)이 18일 국회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심하고 은퇴할 권리를 위해 국민연금 강화를 촉구했다.최근 국회 연금개혁 특위에서 국민 공론화를 진행하고 있는 것과 관련, 500명의 시민대표단은 이번 주말 숙의토론회 이후 최종 설문조사를 하고 국회 공론화위원회는 4월 22일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연금행동 "대다수 시민들이 국민연금으로 노후 준비하고 있어"연금행동은 기자회견에서 "대다수 시민들은 국민연금으로 노후를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재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이 지방 소멸 문제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국가 총인구 감소와 지역 간 소모적 인구경쟁 극복을 위해 생활인구* 개념이 도입되면서, 인구감소지역 지자체들이 재외동포 및 외국인 이주를 통한 생활인구 늘리기에 나서고 있다.※ ‘생활인구’란 기존 주민등록법에 따라 주민으로 등록된 사람뿐만 아니라, 체류하는 사람, 외국인 또는 재외동포를 포함한 인구를 말하며,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을 통해 법적 근거가 마련(’23.1.1. 시행) 되었으며, 「생활인구 세부요건 등에 관한 규정」 이 23.5.18. 제정
서울 양천구는 초저출생시대를 맞아 생명의 소중함과 탄생 응원 문화를 널리 확산해 양육 친화적인 도시로 브랜딩할 수 있도록 ‘서울시 새해 첫둥이 가족’을 구민 홍보모델로 위촉했다고 4월19일 밝혔다.서울시 새해 첫둥이인 채이흔 양은 지난 1월 1일 오전 0시 4분에 태어났다. 이흔 양의 엄마 고혜인 씨와 아빠 채영호 씨는 양천구 신월동에 가정을 꾸린 구민으로, 앞서 구는 1월 초저출생시대 귀한 아이들의 탄생을 축하하고자 신생아를 대표해 이흔 양의 가족에게 ‘배냇저고리’를 전달한 바 있다.구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양천’의 정책을
황토 갯벌골 무안군 보건소가 54년간의 무안군청 청사 시대를 마감하고 주민 접근성이 우수한 (구)무안5일시장터(무안읍 면성1길 128번지)로 이전하여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새로운 생활공간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보건소 신청사는 총사업비 277여억 원을 투입하여 2021년 10월 착공하여, 2024년 3월 준공되었다. 지하 2층, 지상 4층 건물로 건축면적 1,745㎡, 연면적 11,155㎡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165대의 주차 공간이 있다.기존 청사보다 5배가 넘는 규모로 다양한 건강관리 시설과 주민편의 시설을 추가하여
곡성군의회 조대현 의원 나눔릴레이 동참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에서는 전남 곡성군의회 조대현 의원이 곡성군과 초록우산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곡성사랑 아이사랑 정기후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곡성군과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는 관내 소아의료체계개선을 위한 ‘소아과를 선물해 주세요’ 사업과 함께 위기가정 아동을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곡성사랑 아이사랑’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곡성군의회 조대현 의원이 참여한 ‘곡성사랑 아이사랑 정기후원 챌린지’는 곡성군을 비롯한 지역 내 여러
배우 김서안 팬클럽 여성청소년 생리대지원 기부 배우 김서안의 ‘수사반장 1958’ 출연 기념을 맞이해 팬클럽 ‘밍밍’이 기부를 진행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배우 김서안의 팬클럽 ‘밍밍’에서 4월 19일 MBC에서 드라마 ‘수사반장 1958’중 금옥 역할로 출연을 기념 여성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금일(18일)밝혔다. 배우 김서안 팬클럽의 후원금은 사랑의전화복지재단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6개월 분량의 생리대, 위생용품의 생리 기간 동안 필요한 ‘데이지 키트’를 지원하는 것에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금을 전달한 배우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보건복지부 노인 복지 민간 단체 지원 사업의 하나로 ‘스맛폰교실’ 및 ‘디지털튜터링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해당 사업은 만 60세 이상 시각장애 노인의 디지털 문해력 향상을 위한 스마트폰 교육 프로그램이며 ‘스맛폰교실’은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맞춤형 커리큘럼 교육으로 기본기부터 여가선용까지 세밀한 과정으로 진행한다.특히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워 기초 학습이 필요하거나, 스마트폰을 최근에 구매하여 기본 정보가 없는 시각장애 노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4월 30일부터 2개월간 15회
참여연대가 17일 성명을 내고 "감사원은 대통령실 이전 불법 의혹 감사결과를 즉시 공개해야 한다. 대통령실 이전 모든 위법행위를 철저히 감사하고 수사로 이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언론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해 10월 대통령실 이전 과정에서 대통령 경호처 간부와 방탄유리 시공업체 간 유착으로 공사비가 부풀려진 의혹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10월 대통령실 이전 불법 의혹에 대한 참여연대 국민감사 청구에 따른 감사원의 감사과정에서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보인다”고 참여연대는 밝혔다.참여연대는 “대통령실
국내 최대 문어 생산지인 포항 호미곶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지역 특산물인 돌문어의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제13회 호미곶 돌문어 축제‘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호미곶 해맞이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포항 호미곶은 한반도의 최동단에 위치해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한류와 난류가 교차해 물살이 세고 복잡한 지형으로 이뤄져 있어 이곳에서 생산되는 ’호미곶 돌문어‘는 다른 문어와 달리 쫄깃하고 탄력이 뛰어나 맛이 훌륭하다.또한 호미곶 돌문어는 타우린이 약 34% 함유돼 시력 회복과 빈혈 방지에 효과가 있으며 체력
윤상원 열사 고향 천동마을에 울려퍼진 '님을 위한 행진곡'. '윤상원 기념관(천동마을 민주커뮤니티센터)'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80년 5월, 5‧18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를 기리는 ‘윤상원 기념관’이 열사가 나고 자란 고향 천동마을에 ‘천동마을 민주커뮤니티센터’라는 이름으로 세워졌다.광산구에 따르면, 거센 불의에 굳게 맞서 민주주의를 밝힌 시대의 들불, 5‧18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의 정신을 공동체로 꽃피게 할 천동마을 민주커뮤니티센터 ‘윤상원 기념관’
"대한민국이 ESG를 꽃피우는 중심국가 도약할 것"17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1000여명의 회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ESG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정회 출범식을 개최한다.ESG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정회와 한국ESG재단이 주최하고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한국ESG학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심소원 SBS공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축하공연은 미스트롯과 현역가왕에서 트롯요정으로 미국 출신 마리아의 공연과 50인조 섹소폰 사관학교 연주팀, 플룻앙상블팀, K-2만 난타단, 천상의 목소리의 주인공 싱잉엔젤스 공
영등포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고희경)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신규 ‘누리봄 꿈식당’ 협약과 함께 학교 밖 청소년 급식지원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간편결제플랫폼 ‘페이코’와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2021년 시작된 ‘누리봄 꿈식당’은 영등포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지역 식당이 협약을 맺고 학교 밖 청소년에게 급식을 제공해주는 사업이다.지금까지 ‘누리봄 꿈식당’은 1호점 홍대앞왕동까스, 2호점 금산골정육식당 본점, 3호점 문래돼지불백 본점 세 곳이었다. 이번에 4호점 다이닝웍과 5호점 이봄 베이커리와 추가
2014년 4월 16일, 대한민국 사회를 뒤흔든 세월호 참사는 10년이라는 세월에도 불구하고 아직 명확한 진상규명을 하지 못하고 있다. 유족들의 끊임없는 진실 규명 노력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영향력과 권력 남용, 부실한 조사 등으로 진상은 흐릿해지고 책임자 처벌은 미흡한 상황이다.진상규명이 지지부진한 이유는 정치권의 개입, 권력기관의 부실, 부실한 조사 등이라고 혹자들은 말한다.참사 초기부터 정치권의 개입은 진상규명의 걸림돌이 되었다. 특정 정당이나 개인을 보호하기 위한 정치적 압박과 영향력 행사는 진실 발굴을 방해했으며, 이는 객
2024년 4월 15일 --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분야에서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과 노력을 유도하고자 2007년부터 동반성장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13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코이카는 총 99.08점을 획득했다. 코이카는 △동반성장 전략 수립 및 체계 △공정거래 문화조성 및 확산 △창의·선도
Threads에 있는 글, 사진을 동의없이 인스타에 올렸다. 많은 사람들의 글, 사진을 올렸으며 해당되는 사람들은 매우 놀랐으며, 무섭다고 표현했다. 삭제 요청을 하기도 했다.자신이 한 말, 행동에는 책임이 따른다. 그런점 무시한채 행동으로 옮기게 될 경우 큰 파장이 불러온다. 이 경우 또한 그렇다. 범죄라는 사실은 변함 없으며 이런 문제가발생이 계속 될 경우 많은 혼란이 찾아오게 된다.
포항시는 지난 4일 코스트코 실무진이 포항시청을 방문해 포항의 발전 가능성과 입점 환경 등에 대한 면담을 진행했으며, 오는 4월 말에는 이례적으로 코스트코 대표단이 직접 시청을 방문해 포항시의 입점 여건 등을 살필 예정이라고 밝혔다.많은 포항 시민들이 창고형 대형마트 입점을 열망함에 따라 포항시가 수차례 코스트코 본사를 방문해 강한 유치 의지를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펼친 가운데 얻어낸 성과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창고형 도매 할인점인 코스트코는 전세계 14개국 871개 매장을 보유한 세계 3위의 유통업체로,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4개국 북유럽 대사관은 ‘지속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경제를 위한 산업의 녹색 전환을 가속화하는 사회적 대화’를 주제로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POSTECH)와 함께 제13회 노르딕 토크 코리아를 4월 18일(목) 경상북도 포항시 포스텍에서 개최한다.북유럽 4개국 대사 4명과 한국의 산업 및 학계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북유럽의 공공, 민간, 학계 및 사회가 협력해 탄소 저배출 고효율 경제로의 전환을 장려할 수 있는 북유럽의 모범 사례를 통한 통찰 및 교훈을 공유하고 이야기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15일 원주역에서 택시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택시쉼터 운영에 들어갔다.원주시는 택시운수종사자들의 복리증진과 택시서비스 향상을 위해 택시쉼터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 원주역과 학성동 구 원주역에 총 2개소의 택시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원주역에 35㎡ 규모의 택시쉼터를 설치하고, 안마의자, TV, 혈압계 등의 편의시설을 구비하여 장시간 대기하는 택시기사들의 피로를 해소하고 근무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택시쉼터의 운영시간은 오전 0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별 특성에 맞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하 사업회)가 청소년 민주주의 교육 프로그램인 ‘제15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의 참가자를 9월 20일(금) 18:00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는 청소년들이 주변의 문제를 발견해 이를 분석하고 대안 공공정책을 제안, 실천해 보는 과정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서 스스로 공공정책을 고민해 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올해 대회는 사업회와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다.대회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4~8명으로 한 모둠을 이뤄 2024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