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생애주기별 지원 정책을 소개하는 전자책 ‘2024 생애주기별 수원시민 맞춤 안내서’를 제작했다. 지원 정책·사업을 임신‧출산, 영유아, 청소년·청년, 청년·중장년, 어르신, 다문화가족 지원 등 6개 주제로 분류해 소개한다.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내 생애 첫 도서관 ▲장난감도서관 ▲취업준비청년 면접정장 무료 대여 ▲청년 해외 인턴십 지원사업 ▲수원시 신중년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운영 ▲수원휴먼주택 ▲독거노인 응급 안전 알림서비스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등 총 60여 개 지원사업을 볼 수 있다. 올해 처음으로
경남도는 60세 이상 고령자의 재취업 활성화를 위해 기존 신중년 일자리 전담 기관인 경남행복내일센터에 ‘고령자 일자리 지원 전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고령자센터는 올해 4월부터 경남행복내일센터 내 일자리 상담창구와 창원 중장년내일센터를 연계하여 운영되며, 기존 50~64세였던 재취업 지원 연령대를 확대하여 근로 능력이 있는 60~70세를 대상으로 구직상담과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또한 경상남도 일자리종합센터, 중장년내일센터, 고용복지+센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 도내 일자리 지원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과 정보공유를 통해, 고령자 취
울주도서관은 5월까지 40세 이상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 설계를 도와주는 ‘신중년 배움 학교’를 운영한다. 강의는 보험료를 절감하는 방법과 함께 국민연금 등 연금 계획 수립을 배울 수 있는‘보험료 줄이고, 연금 부자 되기’, 스마트폰으로 쉽게 대화형 인공지능 알고리즘인 챗GPT를 활용하는 ‘스마트폰으로 쉽게 배우는 챗GPT’가 진행된다. 각 프로그램은 4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10시부터 2시간 동안 총 5회씩 진행된다. 두 프로그램의 신청은 울주도서관 누리집에서 4월 9일까지 가능하다. 자
칠곡군 보건소는 4월 5일부터 6월 4일까지 40부터 50대 갱년기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점핑 운동·숲 체험·캘리그라피 등 갱년기 극복을 위한 ‘언니들의 두 번째 사춘기’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여성의 갱년기는 40대 중후반부에서 시작되어 난소기능이 감소하면서 폐경과 관련된 신체적·심리적 변화를 겪는 시기를 말하며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체중 증가를 예방하고 여성의 삶에서 중요한 전환점인 이 시기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전·사후 체성분 검사 및 건강검사 ▲갱년
하남시가 2024년 '시민 모두가 누리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도약 하남'을 비전으로 4대 전략 17개 과제를 추진한다. 8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 평생교육협의회는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회의를 열고 ‘하남형 학습생태계 조성’, ‘수요자 중심 평생학습 확대’ 등을 목표로 한 '2024 하남시 평생교육진흥 시행계획'을 논의했다. 하남시 평생교육협의회는 평생교육의 기본계획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협의회다. 이현재 하남시장을 의장으로 관내 평생교육기관장과 분야별 전문가, 시민대표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평생교
원주시는 2024년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Safe 원주,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을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Safe 원주,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은 원주시가 사회재난예방을 위하여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신중년 일자리 사업으로 국·도비 포함 총 1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기동단은 사회복지시설, 소규모 건축물(개인주택, 상가 등)을 대상으로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대하여는 형광등, 콘센트 교체, 가스차단기 설치 등 소규모 무상 수리
동작구가 올해부터 구민의 취․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동작형 특화 직업 훈련 교육’을 새롭게 선보이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난 해소에 앞장선다.구는 직업훈련교육과 일자리의 연계성을 강화하고자 지역 특성을 반영해 타구와는 차별화된 ‘시그니처(특화) 일자리 교육’을 개발하고, 공공기관 취업 확정형 ‘구 직접 일자리 직무교육’을 신설한다고 5일 밝혔다.먼저 시그니처(특화) 일자리 교육은 기존 2개 분야와 함께, 구 역점사업인 ‘동작구형 도시개발’과 연계한 ‘부동산 개발전문가’, 미래 유망 업종인 ‘전기자동차 정비인력’
옥천군은 일상생활에서 주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돕는 ‘일상돌봄서비스’의 사업대상자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올해 처음 시행되는 신규사업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년과 중장년, 가족을 돌보는 청년에게 돌봄 및 병원 동행 등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신청 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홀로 사는 청·중장년(19~64세), 질병·장애·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는 가족 돌봄 청년(13세 부터 39세)이다.대상자로 선정 시 기본서비스(재가 돌봄·가사 서비스) 또는 특화서비스(병원 동행) 중 선
“견뎌야 됩니다.” 공명으로 전달되지 않았지만 나지막이 파고드는 힘에 가속도가 붙었던 이기용 회장의 한 줄 성공원칙이다. 이 회장의 너털웃음은 지난 시간의 수고가 쌓여 천이를 이룬 결정체다. ‘출근하고 싶은 회사’ 행복담기(주)의 슬로건이 이기용 회장의 너털웃음과 많이 닮아 있었다.편의점과 휴게소의 훈제와 구운 계란 코너를 석권하며 난(卵)가공식품을 대한민국을 넘어 해외로까지 보급중인 중견기업, 행복을 담을 큰 그릇 행복담기(주).이 회장의 호탕한 웃음이 결과를 낸 자의 여유를 짐작하게 만들지만 40년의 흔적이 고스란히 배인 서류가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전남 무안군이 ‘젊은 도시 무안, 상생 도시 무안’을 향해 전진하는 가운데, 김산 군수가 “청년이 모여들고 근로자들이 행복한 무안, 비상하는 일자리로 생동하는 행복 무안 만들겠다”고 밝혔다.무안군에 따르면, 통계청 기준 전국 합계출산율이 2021년 0.81명, 2022년 0.78명, 2023년 0.72명으로 매년 낮아지고 있다. 이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서는 출산율 제고를 위한 인구 정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 매년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는 핫한 도시가 있다
인천 동구는 신중년 퇴직 남성 전직 프로젝트(5060 Restart) 어르신 돌봄 전문가 일자리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시 2024년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사업이다.구는 일자리 플랫폼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6 부터 9월까지 인천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관내 노인복지시설 고용환경 및 훈련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사업 모델을 발굴했다. 지난해 10월 관내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노하우를 갖춘 재능대학교와 관‧학‧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사업은 관내 신중년(50세 이상 64세 이하) 퇴직 남성 구직자를 대상
통계청 기준 전국 합계출산율이 2021년 0.81명, 2022년 0.78명, 2023년 0.72명으로 매년 낮아지고 있다. 이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서는 출산율 제고를 위한 인구 정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 매년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는 핫한 도시가 있다. 전남 무안군이다. 인구소멸로 인근 지자체 간에 통폐합을 걱정해야 할 판국에 무안군은 2022년 말 기준 9만 6백 명이며, 평균연령 또한 43세로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에서 가장 젊은 지역이다.남악지구와 오룡지구 조성으로 2019년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26일 남부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학생 저자책 ‘생각 그루터기’ 전시회를 연다. 학생 저자책은 학교 수업에서 이뤄진 다양한 활동 결과물을 묶어 책으로 만든 것으로, 시, 소설, 수필 등 여러 주제와 학생 개인, 학급 등 다양한 구성으로 만들어졌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이달은 남부도서관에서 열린다. 7월(2~26일)에는 울주도서관, 9월(3~27일)은 동부도서관에서 권역별로 시기를 나눠 운영된다. 이번 전시에는 남구 지역 학생 저자책과 지난해 학생 저자책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130여 권을
담양군에서 운영중인 "중년쉼터"사진 (담양군청 제공)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중장년층의 재도약과 성공적인 노년기를 위해 댬양읍에서 2개소 운영 중인 중년쉼터(이하 “쉼터”)를 6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담양읍 쉼터 '군민사랑방'은 일평균 25명 이상이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모임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새로 운영할 쉼터는 고서면, 창평면, 대덕면, 대전면 4개소로, 기존의 공공시설물을 활용하여 면 소재지에 마련하였다.쉼터에는 소통을 위한 휴게용 탁자와 테이블이 있으며 바둑, 장기를 할 수 있는 곳, 북카페, 독서
울산 남구는 ‘희망의 일자리 행복한 남구’를 비전으로 올해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직·간접 일자리 1만 5,500개를 만들어 낸다는 계획을 세워 실행한다고 1일 밝혔다. 남구는 2024년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발표하고, 고용안정과 취업 지원을 위해 구민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민희망, 청년활력, 미래성장, 지역협력 등 4개 전략 부문에서 180개 사업을 실행할 예정이다. 특히, 안정적인 고용기반 조성을 위해 일자리종합센터·청년일자리카페 운영 강화로 체계적인 인프라 구축과 원스톱 일
울진군은 19일까지 경상북도 시군 특화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시행하는'2024년 울진군 신중년 중소기업·소상공인 파트타임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신중년은 40세에서 64세 사이의 연령대에 속하는 세대를 일컫는 정책용어로, 활력있는 생활인이라는 긍정적 의미를 담아, 노동시장에서 은퇴해야 할 연령대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는 고령자나 노인이라는 용어를 대체하여 최근 널리 사용되고 있다. 신중년 지원사업은 근무 능력이 충분한 신중년 계층을 신규 채용하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인건비를 보조함으로써 관내 신중년 계층의 고용
인천시 중구는 올해 일자리 7,063개 창출, 고용률 69.7% 달성을 목표로 ‘2024년 일자리 대책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 공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계획은 인천 중구를 비롯한 각 자치단체가 매년 ‘지역 일자리 공시제’에 따라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해 공시하는 일종의 ‘지역 고용활성화정책 마스터플랜’이다. 구는 ‘행복이 플러스 되는 일자리로 새롭게 도약하는 글로벌 융합도시 중구’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 여건과 산업구조에 맞는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서귀포시는 고독사 등 사회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장년층 고독사 예방 실태조사를 4월 1일부터 5월 3일까지 실시한다.조사 대상은 올해 상반기 만 50세 1인 가구와 2023년 7월 1일 이후 서귀포시로 전입한 장년층 1인 가구로 2,500명이다.특히 2023년에 조사된 저위험 409가구의 생활 실태 및 욕구의 변동 사항을 재확인하여 중년층 사회적 고립을 예방, 지원할 계획이다.읍면동(맞춤형복지팀)에서는 주민등록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우선 안내문을 발송하고,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관, 이(통)장,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등 명예
부산 북구는 지난 3월 27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신중년 사회공헌사업과 관련 ‘금곡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 편익을 증진함과 동시에 투명하고 청렴하게 사업을 운영할 것을 결의하였다.신중년 사회공헌 사업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퇴직자가 해당 분야에 관련된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 등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하는 봉사적 성격의 일자리 창출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업이다.참여자 요건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50세부터
대전 유성구가 26일까지 5060세대의 삶의 질 향상과 새로운 인생으로의 발돋움을 지원하는 2024년 ‘5060청춘대학’ 학습자를 모집한다.모집과목은 인생설계과정 △신중년 이미지메이킹 △뇌 건강 종이접기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등 3개 강좌, 경력개발과정 △유아동성인지교육 전문가 과정 △노인돌봄코디네이터 △스마트경로당 매니저 과정 등 3개 강좌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50~64세였던 학습자 연령을 50~69세로 확대했고, 경력개발과정을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 운영하여 교육 수료 후 일자리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과정 참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