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4일까지 ‘인천, 환경교육을 꽃 피우다’를 주제로 열린 ‘2023년 인천 환경교육 한마당’ 공식 행사가 10월 28일 인천애뜰 광장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환경교육네트워크가 주관해, 주요 내빈과 시민과 학생 1,000여 명이 참가했다.업사이클링 밴드‘훌라’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개막식에 이어 ▲인천깃대종 손인형극‘우리는 어디로 갈까요?’▲기후위기 골든벨 등 환경보전 실천 인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특히, 오프닝 퍼포먼스로 진행된 ‘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9일 럼피스킨병 대응 긴급재난대책 회의를 열고,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중심으로 24시간 비상 대응체계 유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대비까지 신속하고 빈틈없는 통합방역 추진을 주문했다.전남도는 무안군 한우 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첫 확진됨에 따라 방역본부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해당 농장에 출입통제 및 소독조치를 실시했다.또한 전염병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발생지 내 주요 도로에 통제초소 1개소를 설치 운영해 농장주·차량 등의 이동 제한 등과 농장 내 소독, 긴급 방역 조치했다.이날 회의에선 럼피스킨병 확산
전라남도는 2024년 6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분산에너지 활성화 추진계획 및 특화지역 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분산에너지는 에너지를 사용하는 지역 인근에서 생산·소비되는 에너지로서 대규모 송전 설비와 발전소가 불필요하고 전력공급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은 지역단위 에너지 생산·소비의 지역에너지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6월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분산에너지 설치의무 ▲분산에너지 배전망 관리 ▲분산에너지 전력계통영향평가 등이다.전남도는 용역을 통해 ▲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순천만에서 국내 최초로 위치추적기를 부착한 흑두루미가 지난 28일 360마리 흑두루미와 함께 순천만에 도착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보다 9일 늦게 도착한 것으로 시민들은 정원박람회 폐막에 맞춰 늦게 도착한 것 같다며 흑두루미 도래 소식을 반겼다.한편, 위치추적장치를 이용해 흑두루미의 이동경로와 정확한 번식지를 확인한 것은 국내 최초 사례다. 지난 2월 순천만에서 월동하는 개체에 위치 추적기를 부착해 이동 경로를 추적한 결과, 올해 3월 25일 순천만을 떠나 북상하였으며, 중국 송화강, 러시아 아무르스카야 제야
2023년 10월 20일 -- 부스러기사랑나눔회경기지부 지역아동센터 경기남부지원단은 10월 19일 경기바이오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및 이용아동 조사연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2023년 3월부터 7월까지 지역아동센터 시설장 및 생활복지사, 경기도 특화사업으로 파견되는 돌봄교사,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진행됐으며, 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현황과 만족도 결과를 공유하고 지역아동센터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지역아동센터
대한사회복지행정학회(학회장 김기상)는 중부대학교 일반대학원 (대학원장 조광래)와 11월 4일 중부대학교 고양창의캠퍼스 세종관 512호에서 ‘복지의미래,행정정책을 나누다 ’라는 사회복지행정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제 1 부 등록 및 개회식(12:30∼13:30)개 회 식 ‧‧‧‧‧‧‧‧‧‧‧‧ 이 현 희 (경기대학교 경호체육복지계열 주임교수)내빈소개 ‧‧‧‧‧‧‧‧‧‧‧ 김 기 상 (사회복지행정학 학과장)축 사 ‧‧‧‧‧‧‧‧‧‧‧‧ 조 광 래 (중부대학교 일반대학원 원장) 제 2 부 주제 발표 (13:30∼17:00)사회 :
전국의 산이 형형색색으로 가을 단풍이 드는 요즈음, 산과 숲을 찾는 이들이 많다. 모처럼 일상을 떠나 자연 안에서 힐링과 휴식을 찾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숲속에서 임산물이나 열매를 채취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그중에 밤과 도토리는 야생의 다람쥐 등에게 겨울나기 양식으로 주로 이용되는데, 무분별한 도토리와 밤 줍기가 이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야생에서 도토리 양이 외부 원인으로 줄어든다면 실제로 먹이 양이 줄어드는 겨울을 대비한 에너지 섭취에 지장이 될 수 있다. 먹이 부족은 다른 위험을 유발하기도 한다. 먹이가 감소하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럼피스킨병이 경기, 강원, 충남·북, 전북 등으로 확산됨에 따라 도내 유입 방지 등 강력한 차단방역 조치를 위해 28일 영광군 거점 소독시설을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김영록 지사는 “럼피스킨병의 국내 최초 발생 이후 불과 1주일 사이 6개 시도에서 47건이 발생하고 가까운 전북지역까지 발생해 도내 유입 위험이 높은 엄중한 상황이다”며 “그동안 구제역을 막아 육지부 유일의 청정한 지역을 유지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유입도 차단하고 있는 만큼 그동안의 지혜와 경험을 모아 럼피스킨병 또한 꼭 막아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너구리 등 야생동물을 통해 광견병이 전파되는 것을 예방하고자, 오는 11월부터 야생동물 출현지역에 광견병 미끼 예방약을 살포한다고 밝혔다.인천에서 2020년부터 최근까지 구조·치료된 너구리만도 220여 마리로, 인천시는 실제로는 훨씬 많은 개체가 서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송도지역 공원에서 너구리를 마주치는 일이 더 이상 낯선 일이 아니며 최근 승학산 인근에서도 질병이 의심되는 너구리 출현 민원이 발생해 포획틀을 설치하는 등 격리 활동하고 있으나 야생동물 관리에는 어려움이 있다.인천시는 미끼백신을 공원,
영등포구의 버스정류장 앞에는 다른 자치구에서는 볼 수 없는 휴지통이 있다. 바로 일회용 컵 전용 수거대가 함께 있는 가로쓰레기통이다.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구민들이 보행 중 일회용 컵 등을 편리하게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별도 수거대가 달린 가로쓰레기통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일회용컵을 가지고 시내버스에 탑승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일회용 컵은 가로쓰레기통에 버려지고 있다. 그러나 부피가 큰 일회용 컵은 가로쓰레기통을 금세 채워 쓰레기통 위에 겹겹이 쌓이거나 쓰레기통 주변에 버려지고 있다.이에 구는 추가 설치하는 가로쓰레기통 옆에 일
우리나라에 서식하고 있는 사마귀는 8종이지만 주변에서 쉽게 만날수 있는 종는 왕사마귀,사마귀,넓적배사마귀,좀사마귀 4종이 있습니다.사마귀는 육식성으로 주로 자기보다 작은 곤충을 잡아 먹습니다.암컷은 짝짓기를 하고 9~10월경에 배끝에서 비누거품같은 물질이 나오는데 생식기옆에 있는 아교샘에서 알을 낳을 때 나오는 거품입니다.이 거품속에 알을 100개정도 낳아서 단단한 알집을 만듭니다.스치로폼같은 알집은 추운겨울도 이겨내고 천적의 공격도 피하여 내년 5월경에 알집 한 개에서 사마귀 새끼 100여마리가 태어나지만 생존률은 1%정도입니다.
2023' 길거리 농구 최강팀을 가린다! 광주지역 청소년 농구 최강팀을 가리는 ‘2023 광산구청소년어울림마당 4회차 청소년 3on3 길거리 농구대회 – 6th’를 오는 10월 28일 광산구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이 대회는 청소년들의 건강증진 및 올바른 스포츠맨십 형성과 동시에 청소년 스포츠 문화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매년 광산구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하고 있다.중등부(08년생 이하) 16개팀, 고등부(05년생 이하) 16개팀 등 총 32개팀 128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광주 최고의 청소년 길거리 농구팀을 가르기
광주광역시각화청소년문화의집-봉사 동아리 ‘푸르미’ 기부 활동 사단법인 꿈과도전 (대표자 김호림)이 수탁 운영하고 있는 광주광역시각화청소년문화의집은 10월 21일 광주동물보호시설에 방문해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활동은 각화청소년문화의집에서 9월 23일에 진행된 ‘부메랑 마켓 시즌6’에서 발생된 수익금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봉사 동아리 ‘푸르미’가 콜팝 판매 부스를 직접 운영하여 수익금으로 기부 물품을 전달하여 더 뜻깊은 기부가 되었다. 푸르미는 각화청소년문화의집을 주축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염원하며 십장생을 그린 선조들과 현대인의 특별한 만남이 펼쳐진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내년 3월 17일까지 허준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제21회 허준축제 기념 특별전’을 개최한다.십장생은 건강과 불로장생을 상징하는 한국 전통의 10가지 동식물과 자연물로서 선조들은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십장생 문양을 민화, 도자기, 민속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했다.이번 전시는 건강과 장수의 의미를 담고 있는 ‘십장생’을 주제로 무병장수를 꿈꾼 선조들의 생활 속 다양한 지혜를 담은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학업, 교우 관계 등 스트레스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마음의 휴식과 위로의 시간을 선사하는 ‘마음챙김’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학생들의 마음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6~17세 학생 3만 7,386명이 우울증 치료를 받았다. 2018년과 비교하면 60%나 급증한 수치이다.이에 구는 대학교수이자 전문 심리상담사가 중‧고등학교를 찾아가 정서와 심리를 돌보는 ‘마음챙김’ 교육을 진행한다. ‘마음챙김’은 자기 마음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며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훈련으로, 청소년들이 우
도시 위생의 중요한 기능을 하는 하수처리시설은 시민의 청결한 생활에 필수적인 시설이다. 현재 제천시에는 43개의 하수처리시설이 설치되어 있지만 노후화에 따른 보수, 생활권 확대에 따른 추가 처리시설이 필요함에 따라, 제천시민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적극 노력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제천시는 2024년 환경부 신규 국비사업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에따라, 장평천(환경사업소~이마트) 노후 차집관로를 정비하고, 월악 하수처리시설을 증설하여 금곡·삼전·광천·억수리의 하수관로를 확장하는 사업을 내년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어싱(earthing)이 일반화 되면서 해안가, 등산로, 공원등 많이 조성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어싱이 생활의 일부분으로 자리잡았다.특히 큰 수술이나 암 환자들에겐 필수 운동이 된 어싱이 가까운 해안가나 산책로를 찾게되는데 금번 여수 암전문 요양병원인 현송요양병원에서 기존 어싱로를 보수 확장하면서 환우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기존 거리가 짧기도하여 이용하는 사람들이 적었는데 지난주 최종 확장보수 작업을 완료하여 환우들에게 산책도하면서 걷기 불편한 환우들은 비치된 벤치에 앉아 발바닥을 땅에 닿고 있는것만으로도 어싱의 효과를 볼 수
경기 평택시의 한 젖소 농장에서 럼피스킨병(Lumpy Skin Disease) 확진 사례가 나온 데 이어 김포에서도 의심 사례가 발생하자 경기도가 의심축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평택 관련 농가에 26일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하기로 하는 등 긴급 방역 조치에 들어갔다.경기도는 22일 오전 11시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관으로 오후석 행정2부지사, 평택시와 김포시 관계자, 최병갑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김종훈 축산동물복지국장 등이 함께한 긴급 방역 점검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경기도에는 20일 평택시 청북면의 한 농장에서 럼피스킨병이
양양 낙산비치호텔에서 10월 18일부터 이틀간 열린 "특별자치도 시대의 지속가능한 강원산림 심포지엄”이 100여명의 산림관련 전문가가 함께한 가운데 성료했다.이번 심포지엄은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5개 학술 프로그램 중 마지막 일정으로,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강원산림포럼,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 道산림과학연구원, 강원도산림보호협회 그리고 강원대학교 산림과학연구소가 공동 주관했다.18일 13시 30분 개회식이 끝난 뒤 진행된 첫 번째 주제 세션에서는,‘기후변화 시대의 강원 산림재해 대응과 전략’을 대
씽크스마트(대표 김태영)는 맨발걷기 전문가로 유명한 서울숲맨발걷기학교 맨발쌤 김도남 회장의 신간 ‘맨발걷기’를 18일 출간한다고 밝혔다. 국제맨발걷기협회(구 국제힐링워킹연합회) 맨발쌤 김도남 회장의 신간 '맨발걷기'는 자연과 직접적인 접촉을 통한 어싱효과와 지압효과에 대한 이론부터 실제 활용법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신간 ‘맨발걷기’는 총 6장과 부록, 에필로그로 구성되어 있다. 첫 장에서는 맨발걷기의 기본적인 이해와 올바른 걷기방법을 소개하며, 이어지는 장에서는 맨발걷기의 치유 효과와 그 원리 물균형과 전해질균형,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