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광양소방서 중마119안전센터(센터장 정용선)는 13일 펌뷸런스 탑승 대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펌뷸런스는 소방펌프차(Pump)와 구급차(Ambulance)의 합성어로 구급차 공백 시 응급환자가 발생하거나 안전사고 예방 등 구급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차량이다.주요 내용은 펌뷸런스 탑재장비 현황 및 사용법, 감염 방지 관련 보호복 탈착 시 주의점, 펌뷸런스 현장 활동 시 폭행 사고 예방 교육 등이다.정용선 중마119안전센터장은 “해마다 증가하는 구급 출동에 대비해 펌뷸런스
광주광역시 서부소방서(서장 문희준)는 4월동안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 및 직원간의 이해, 협력, 갈등해소를 위한 소통·공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오는 13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의 딱딱한 방식의 면담이 아닌 자유롭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소프트 면담 방식으로 진행한다.주요 내용으로 사소한 고충·애로사항 접수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익명 오픈채널 운영, 희망부서 인력풀 구성을 통한 순환보직제 추진, 소품 제작 및 교환을 통한 직원간 유대감 강화 등이다.문희준 서부소방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조직 내
광주광역시 광산소방서(서장 송성훈)는 소방노조 광산지회(지회장 박정진)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1일 소방노조 제2기의 출범에 따라 노사 간 소통과 상호협력을 통한 광산소방서의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근무환경, 복지 등 의제안 협의, 노사간 상생 협력체계 구축, 기관발전에 관한 전반적 사항, 노사간 소통채널 마련 등으로 소방공무원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서원남 소방행정과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존재하는 소방공무원이라는 기본 인식을 바탕으로 직
광주 북부소방서(서장 이동영)는 청렴 윤리의식 향상과 민원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2022년 청렴 시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청렴시책은 업무담당자와 민원인 상호간에 신뢰를 갖고 외부 청렴도 향상을 통한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주요 추진사항은 청렴 만족도 향상을 위한 청렴 온도탑 운영, 청렴 소방이미지 홍보를 위한 청렴 스티커 제작, 상호 소통을 위한 청렴퀴즈 대회 운영 및 경품 추첨 이벤트 등이다.특히, 민원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퀴즈 대회를 운영하고 익월 초에 참여자들
광주 동부소방서는 2024년 7월 개관을 목표로 건립 중인국립소방박물관의 전시운영과 소방의 역사적 자료 보존 및 연구를 위해 소방유물 수집 및 기증운동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수집대상으로는 소방차량부터 소방관련 문헌, 서적, 사진, 물품, 의복, 장비등 작은 배지까지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기증이 가능하다.기증은 국민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 발급, 각종 중요 행사 및 전시개막식에 초청, 명예의 전당을 통해 기증자 명단 수록 등 기증자에 대한 특별한 예우 및 특전이 주어진다.기증 유물은 박물관 소장품으로 등록
반찬에 사랑을 더해 배달···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는 간절한 손길이 돼코로나19 유행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온 국민이 힘들어하고 있지만, 특히 지역마다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우리 이웃들은 더 힘들고 견디기 힘든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다.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가족이나 친지가 없이 사망한 ‘무연고 사망자’는 매년 30%가량이나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고코로나 19로 인하여 거리 두기 이후에는 고독사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지역봉사에 최선을 다하는 양평소방서 용문여성의용소방대는 코로나 이전부터 매달 둘째 주 월
일곡청소년문화의집(당근센터), 세월호 참사 8주기 희생자 추모공간 운영광주광역시 일곡청소년문화의집(당근센터)은 세월호 참사 8주기를 앞두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세월호 희생자 추모 공간 ‘기억해,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곡청소년문화의집(당근센터)은 건물 1층과 2층에 세월호 추모공간과 기억공간을 마련하였다. 세월호 추모공간에는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추모 메시지 적기, 추모영상이 설치되었다. 세월호 기억공간은 1층에서 2층 올라가는 계단에 설치되었으며, 304명의 희생자 이름과 세월호 관련된 전시공간이 마련되
우리가 모두 안전하기 위한 첫걸음은 “안전교육”이다서울 수도권에서 가까운 양평에 양평학생야영장 미래안전체험관을 소개하고자 한다.용문산 자락에 있는 미래안전체험관에서는 안전체험 등을 통해 초ㆍ중・고 학생과 학부모의 안전의식과 위기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양평학생야영장안에 “미래안전체험관”에서는 수련, 캠핑 활동과 연계해 실제와 비슷한 다양한 재난 상황을 경험해보고 각종 재난 및 사회생활 사고나 재해에 대처하는 방법을 익힐 수 다.양평의 ‘미래안전체험관’은 연면적 615.64㎡ 지상 3층 규모로 이곳에서는 각종 VR 체험, 응급조치
철저한 정책 공약선거를 통해 담양의 미래발전 전략을 제시하며 표심을 공략하고 있는 이병노 담양군수 예비후보가 다섯 번째 정책공약으로 읍면별 발전구상을 밝혔다.이병노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7만 담양 건설과 함께 지속가능한 담양발전을 위해서는 지역별 균형발전 정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40여년간 군 발전을 주도한 이병노 예비후보는 “퇴직 후 ‘새로운 담양건설’을 위한 설계를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12개 읍면 군민들을 만나며 여론을 청취하면서 세밀한 정책 부재를 체감할 수 있었다”며 이번 정책공약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서장 이동영)는 오는 17일까지 봄철 건조한 날씨와 함께 불장난,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임야 및 산림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예방 순찰 등을 실시 중에 있다고 11일 밝혔다.4월은 따뜻한 날씨로 산을 찾는 등산객의 증가와 건조한 날씨 및 강풍 등의 요인으로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림화재 등이 빈번한 시기임에 따라 화재 예방 및 신속한 초기 대응태세 구축을 위해 예방 순찰 등 활동을 추진한다.중점내용은 산림인접지역 화재 발생을 대비한 예방 순찰 및 산불예방 홍보 강화,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및 비상연락망
광주 동부소방서는 소화기의 안전관리와 안전한 사용을 위해 10년이 경과 된 노후 분말소화기를 교체ㆍ폐기해야 한다고 11일 밝혔다.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분말소화기는 제조 년 월로부터 10년이 경과하면 안전을 위해 교체ㆍ폐기해야 한다. 외부 용기가 부식됐거나 압력 저하로 인해 사용할 수 없는 소화기도 즉시 교체ㆍ폐기해야 한다. 또한,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성능확인검사를 받을 경우 1회에 한하여 3년 연장 사용이 가능하다.노후소화기 확인 방법은 소화기에 기재된 내용연수(안전기한) 확인, 소화기 외
전라남도 영광소방서(최동수 서장)는 지난 6, 7일 홍농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자동심장충격기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코로나1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응급상황 발생 시 올바른 상황 판단력과 신속한 대처능력을 기르기 위해, 골든타임의 중요성, 심폐소생술(CPR) 처치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요령 등 이론교육과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한 맞춤형 체험교육으로 진행됐다.소방서 교육담당은 “지속적인으로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을 추진해 소중한 생명이 심폐
광주광역시 서부소방서(서장 문희준)는 지난 8일 오후 서구 벽진동에서 발생한 주택화재를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를 사용하여 화재피해를 줄였다고 밝혔다.이번 화재는 관계인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화재로 화목보일러에서 일어난 화재가 연통으로 확산되어 천장 일부가 소실되는 등의 피해가 있었지만 인근 주민들이 주택 내 설치된 소화기로 초기 진화하여 큰 피해를 막았다.소방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로부터 내 집, 내 가족을 지킬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다”며 “신속한 대피와 화재피해를 막기 위해 주택용소방시설을 꼭 설치해주길 당부드린다
산림청은 산림복원사업 대상 지역이 섬에 있는 숲까지 확대됨에 따라 이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현장 관계자 등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서 2022년 4월 5일부터 산림복원을 위한 전화 상담실 콜센터 (1577-3982)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복원 전화 상담실 (콜센터)은 담당 공무원과 기술자 (설계, 시공, 감리)및 관계 협ㆍ단체,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산림복원 정보를 제공하고 기술적인 자문을 하는등 산림복원사업의 품질을 제고하기위해 운영한다.이 콜센터는 산림청 산림복원지원센터인 산지보전협회 내에 설치되었
이병노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예비후보가 농업분야, 경제분야에 이어 이번엔 관광분야의 공약을 발표했다..이병노 담양군수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담양은 세계가 인정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죽녹원, 메타세콰이어길, 관방제림 등 천혜의 자연과 대한민국 인문문학의 원류가 되고 있는 면앙정, 소쇄원 등 다양한 문화재가 즐비한 늘 머물고 싶은 아름다운 고장이다”고 언급했다.이어 이병노 후보는 “이런 자원을 밑거름 삼아 생태도시 기반 구축, 한국정원문화원 유치, 세계대나무박람회 개최, 메타프로방스 조성 등 굵직한 성과를 일궈 냈지
가평군은 지난 7일 자라섬 남도에 메리골드.비올라.튤립 등을 식재하며 자라섬 남도의 봄 꽃섬으로 탈바꿈을 시작했다.가평군은 수도권 인근과 비교하여 평균 2~3도가 낮아 봄이 늦게 오는 편이다.4월에 들어서며 매화.개나리.진달래 등 봄꽃의 개화가 시작되었다.자라섬 남도에도 봄 바람은 불어와 남도의 나무에도 푸릇푸릇 새싹이 돋기 시작했다.이날 가평군에서는 가평군 직원들과 가평군의회 등 200여명이 함께 식재에 동참했다.자라섬 남도는 작년 한해 봄.가을 정식 꽃정원 개방기가에만 13만여명 이상이 다녀가며 수도권 시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
박옥수목사 이스라엘ㆍ아프리카 7개국 정부초청 선교 보고서가 2022, 04, 07일 The-K Hotel 서울 그랜드 볼륨에서 한국교회 목회자, 장로등 기독교 지도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CLF 기독교지도자포럼' 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새 언약의 이스라엘, 복음으로 거듭나는 아프리카’를 주제로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공연과 활동보고, 사례발표, 특별강연과 질의 응답순으로 이어졌다.박옥수 목사는 3월 14일부터 31일까지 이스라엘과 남부 아프리카7개국(말라위, 잠비아, 짐바브웨, 에스와티니, 레소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는 지난 7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암군협의회(회장 김귀운)와 함께 강원·경북 산불피해 아동가정 긴급구호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암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되었으며, 강원·경북지역 산불피해 아동가정의 피해복구와 회복을 위해 주거비 및 생활안정자금으로 쓰여 질 예정이다.전달식에 참석한 영암군협의회 김귀운 회장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아동들에게 자문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담양군농업회의소(회장 이문태)는 지난달 29일 담빛농업관 3층 강당에서 2022년 대의원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결산 보고와 2022년 사업계획을 승인했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김기석, 이병노, 최화삼 군수 예비후보자에게 농업정책 관련 공약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오 군의장과 박철홍 전 도의원, 신동호 교수 등은 다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농업회의소는 지난해 12월 7개 분과위원회별로 수렴한 농업예산 본예산 30% 이상 반영 등 50개의 정책을 사전에 각 군수후보에게 전달했었다.농업회의소는 군수후보들에게 담양농업 문제와 농업인
관내 교역자협의회와 장로연합회, 기독신우회, 기독여성신우회 등과 69개 교회 성도가 한 자리에 모여 예수부활을 찬양하는 제27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개최한다.담양지역교회연합회는 오는 17일 오후 2시 봉산교회에서 지역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활한 예수의 영광을 찬양하고 그 뜻을 기리는 부활절 연합예배를 올린다.연합예배는 정회복 담양지역교회연합회장(수북중앙교회 목사)의 사회로 김두영 목사(대전면 삼산교회)의 설교, 김영주 장로연합회장의 기도, 김은택 목사(무정교회)의 성경봉독과 신우회장 노종남 장로의 봉헌기도 순서로 진행된다.또 2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