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19세 이상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앱(APP)을 통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서구는 만성질환 건강위험요인(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1개 이상 보유자를 우선해서 대상자로 선정하고, 보건소에 직접 방문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ICT 기술을 활용한 공공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사업 참여시 ▲총 3회(최초, 중간, 최종) 무료 건강검진(혈액검사, 신체계측 등)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활동량계(워치)를 지급 ▲6개월간 분야별(운동전문가, 영양사, 간호사) 1대1 건강 관리 서비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임동에 주민 복합커뮤니티센터인 ‘임동 버들마루’가 건립되어 주민들을 맞을 준비에 들어갔다.'라고 밝혔다.북구에 따르면 ‘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 착공한 ‘임동 버들마루 건립 공사’가 지난 12일 준공되어 건물 사용 승인 절차가 마무리됐다.북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사업비 80억 원을 활용해 지난 2020년부터 주민 생활 인프라 조성, 주거 환경 정비, 골목상권 지원 등을 추진하여 구도심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버들마루 건립은 주민 생활
단 1%의 가능성에도 도전을 마다하지 않는 전북특별자치도가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통한 차세대 재생바이오 산업생태계 조성에 사활을 건다.25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30일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 발표심사를 앞두고 있다.바이오 의약품과 오가노이드 2개 분야로 추진되는 산업부의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에는 전북을 비롯해 강원, 인천, 대전, 전남, 경북, 충북, 경기 등 총 11개 지자체가 신청했다.정부는 2조1천억원(2024년~2030년)의 예산을 지원해 세계 1위 바이오 의약품 제조허브로 도약하겠
전북자치도가 국내 최고 의료기관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병원과 연계한 임상기반을 구축하고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전북특별자치도는 25일 전북자치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전영태 부원장, 전북대학교 안국찬 부총장, 원광대학교 박성태 총장, 전북대병원 유희철 병원장, 원광대병원 서일영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003년 5월 서울대학교병원 최초의 분원으로 개원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100년의 의술과 전통을
구리시는 4월 25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4월 4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은 김은주 보건소장이 발표자로 나서 ▲‘골든타임 4분의 기적’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아동·청소년 스마트 헬스케어사업 추진 ▲구리 유채꽃 축제와 연계한 대시민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개최 등을 설명했다. 최근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대처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구리시는 구리시민과 구리시에 소재한 직장,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심폐소생
광주시 북구 임동에 주민 복합커뮤니티센터인 ‘임동 버들마루’가 건립되어 주민들을 맞을 준비에 들어갔다.25일 북구에 따르면 ‘임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 착공한 ‘임동 버들마루 건립 공사’가 지난 12일 준공되어 건물 사용 승인 절차가 마무리됐다.임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은 북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사업비 80억 원을 활용해 지난 2020년부터 주민 생활 인프라 조성, 주거 환경 정비, 골목상권 지원 등을 추진하여 구도심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며 버들마루 건립은 주민 생활 인프라 조성 분야의 주요
단국대학교 이재영 교수(치위생학과)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제49회 스위스 제네바 국제 발명품전시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재영 교수는 단국대 교원 벤처창업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토마스톤’ 최고경영책임자(CEO)로 AI 기술을 활용해 치아를 손쉽게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한편 ㈜토마스톤은 치아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어플리케이션과 세균막 염색제를 개발해 염색제를 치아에 뿌린 후 핸드폰 카메라로 치아를 촬영하면 AI 기술을 바탕으로 시각화된 형태의 치아 상태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모니터링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4월 22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캐나다 무역사절단 리셉션’에 참석해 캐나다 정부 및 기업인들과의 교류를 가졌다.김진태 지사는 메리 응 캐나다 국제무역부 장관,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 등과 간담 후, 캐나다 무역사절단과의 만남에서 올해 강원-알버타 자매결연 50주년과 지난해 강원소방관의 캐나다 산불 지원을 언급하며, 향후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분야로의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이번 무역사절단은 지난해 양국 정상회담을 통해 한-캐 관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후 첫 방한으로 178개
전라남도는 지역 대표기업 육성을 위한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인 ‘2024년도 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참여 희망 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은 전남도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산업진흥계획을 세워 기업을 성장 단계별로 ‘잠재기업 → 스타기업 → 선도기업’으로 분류하고 총사업비 44억 원을 투입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잠재기업은 창업 3~7년 된 기업이다. 기획 지원, 기술 이전, 시제품 제작 등 초기 육성 프로그램을 중점 지원한다.스타기업은 연매출 25억 원 이상 기업이다. 기술 진
전북특별자치도가 바이오산업 육성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해 유망한 벤처 캐피털(VC) 기업과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전북특별자치도는 22일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IMM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데일리파트너스, 크립톤, ㈜젠엑시스, 스케일업파트너스, 스퀘어벤처스 등이 참여했다.이번 협약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아 생명 자원을 활용한 글로벌 생명산업을 육성하고, 미래 선도기술을 확보해 의생명산업의 거점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북자치도와 창조경제혁신센터, VC 7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4월 22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캐나다 무역사절단 리셉션’에 참석해 캐나다 정부 및 기업인들과의 교류를 가졌다. 김진태 지사는 메리 응 캐나다 국제무역부 장관,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 등과 간담 후, 캐나다 무역사절단과의 만남에서 올해 강원-알버타 자매결연 50주년과 지난해 강원소방관의 캐나다 산불 지원을 언급하며, 향후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분야로의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이번 무역사절단은 지난해 양국 정상회담을 통해 한-캐 관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후 첫 방한으로 178개
박경귀 아산시장이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4無’ 축제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종 점검을 면밀히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박경귀 시장은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지난해 ‘성웅 이순신 축제’는 쓰레기와 사건·사고 및 미아가 없었던 '3無'의 축제였다”면서 “올해는 여기에 더해 주차난 없는 ‘4無’ 축제로 마무리하자”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이번 축제는 지난 축제와 달리 셔틀버스 노선을 크게 늘려 천안아산역, 온양온천역, 아산터미널 등 관내 주요 광역 교통망은 물론, 대규모 주차 시설과
서울 강서구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중소기업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행사는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해 지역 내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하고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구는 7월 4일 서울창업허브 M+(강서구 마곡중앙8로 14)에서 상담회를 개최하고 오는 4월 30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강서구에 소재하는 뷰티, 헬스케어 분야의 중소기업으로 지원 규모는 30개 업체 내외다.상담회에서 중소기업들은 ‘1:1 비즈니스 매
서울 강서구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중소기업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행사는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해 지역 내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하고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구는 7월 4일 서울창업허브 M+(강서구 마곡중앙8로 14)에서 상담회를 개최하고 오는 4월 30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강서구에 소재하는 뷰티, 헬스케어 분야의 중소기업으로 지원 규모는 30개 업체 내외다. 상담회에서 중소기업들은 ‘1:1 비즈니
군포시가 기존 공무원 문법을 깨고 젊은 감성으로 유쾌한 시정 홍보를 펼쳐 나갈 ‘군포시 공무원 유튜브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지난 16일 개최했다.군포시 공무원 유튜브 서포터즈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시정을 홍보하고 시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SNS 콘텐츠를 제작해 왔으며 올해로 4기를 맞이했다.지난 3기는 ▲인기 예능을 패러디하여 체지방과의 이별을 결심하는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홍보영상 ‘환승연애’, ▲9급 공무원들의 단체 대화방에서 숨은 시장님을 찾아 내는 ‘가짜 9급 찾기’ 등 각종 챌린지와 밈을 패러디한 콘텐츠를 총 1
아산시가 260.86억원 규모의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산업 기반 구축 공모사업인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제조혁신공정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본 사업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에 걸쳐 총 260.86억 원(국비 100억 원, 도비 48.69억 원, 시비 111.31억 원, 민자 0.86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사업의 주요 내용은 휴먼마이크로바이옴 공정개발혁신센터 구축,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제조공정 실증 지원,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의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휴먼마이크로바이옴은 기존 의약(합성 바이오의약
황토 갯벌골 무안군 보건소가 54년간의 무안군청 청사 시대를 마감하고 주민 접근성이 우수한 (구)무안5일시장터(무안읍 면성1길 128번지)로 이전하여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새로운 생활공간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보건소 신청사는 총사업비 277여억 원을 투입하여 2021년 10월 착공하여, 2024년 3월 준공되었다. 지하 2층, 지상 4층 건물로 건축면적 1,745㎡, 연면적 11,155㎡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165대의 주차 공간이 있다.기존 청사보다 5배가 넘는 규모로 다양한 건강관리 시설과 주민편의 시설을 추가하여
순천시가 지난 17일 생태비즈니스센터에서 순천시 바이오 생산시설 구축과 효율적 운영 방향 모색을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승주 바이오산업 전진기지에 구축될 바이오산업 생산시설의 구축과 운영 방향을 모색하고 다각적인 검토를 위해 마련됐다. 바이오 분야 연구기관, 기업, 대학, 관련 부서 공무원 등 30여 명의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모여 심도 있는 산업화 방안을 논의했다.박경욱 (재)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 국장과 김승주 데이앤바이오 대표이사의 발표에 이어, 패널 토론에서는 순천 바이오산업 생산시설 구축과
대전 대덕구는 ‘2024 대덕물빛축제 –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기간 동안 ‘스마트 건강체험관’을 설치, 구민들이 일상 속 건강관리에 힘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섰다.대덕구에 따르면 ‘스마트 건강체험관’은 인공지능(AI) 모션(motion) 인식 기술을 활용해 신체 불균형 검사와 인공지능(AI) 결과 분석을 통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운동처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특히, △거북목 △척추 각도 △골반 각도 △척추 측만증 등 자세검사를 통해 목과 어깨 등 근골격계 통증을 가지고 있는 성인과 자세 교정이 필요한 어린이까지 체형을 정확히 파
세계 각국에서 활동 중인 재외동포 기업인들이 충남에 모였다. 도에 따르면,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박종범 오스트리아 영산그룹 회장)는 16일 예산종합운동장 황새구장에서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개회식을 개최했다. 1981년 설립한 월드옥타는 재외동포 기업인 단체로, 67개국 146개 지회에 CEO 7000여 명과 차세대 경제인 2만 300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월드옥타는 매년 고국에서 세계대표자대회를 개최 중이며, 충남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52개국 99개 도시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