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 한자교육추진 총연합회 대전광역시 본부 창립대회가 4월 25일 11시부터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 138-39 에서 열렸다. 평일이었음에도 전국에서 모인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와 한자교육 추진에 남다른 열정을 지니고 있는 인사들이 총출동하여 비래동 일대가 오전부터 출렁였다.이윽고 시작된 (사)전국 한자교육추진 총연합회 대전광역시 본부 창립대회(한추총 대전본부)는 이준건 대전청년유도회장의 사회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 개회 선언에 이어 내외빈 상호읍례(배흥), 문묘 배향(회덕향교) 다음으로는 내외빈 소개가 있었다.이 자리
4월 22일 월요일, 오후 7시 부터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전유성구지구위원회 제6대 김진배 회장 이․취임식을 실시 하였다."장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621-5 황산옥 회관에서 초대된 내빈들을 모시고 조촐하게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새롭게 취임하는 김진배 회장은 "오른손이 하는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전형적으로 뒤에서 서포트를 해주는 진정한 봉사자라고 주변에서 칭찬이 자자하다고 한다. 좀처럼 자신을 내세우지 않으려는 겸손함과 주변을 돌아볼줄 아는 기업인으로 많은 후배들로 부터 존경을 받고 있는 우송고(대
김영모 충남대 불문과 교수의 북토크가 23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조광석 보령시민신문 편집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1부 저자인 김영모 교수의 저서 에 대한 강의와 2부 대담과 질의응답으로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김 교수는 1부 책의 소개에서 출간동기, 책의 특징, 내용에 대해 설명했으며, 2부에서는 류용환 목원대 역사학 교수와의 질의응답 형식으로 대담이 진행됐다. 류용환 교수는 프랑스어학 전공자가 어떻게 한국사인 향토사회사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게 되었는지, 토성의 세거여
2024년 4월 24(수) 오후 6시 30분부터 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로 599, 9층 아트홀(한밭새마을금고 롯데지점, 롯데백화점 건너편)에서 (사) 중소기업혁신개발원 최고경영자 과정 대전 8기 입학식이 열렸다.'중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협업을 위한'을 캐치프레이즈로 한 이날의 입학식은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중소기업혁신개발원(중기원) 육동일 이사장과 대전광역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의 축사가 있었다.다음으로는 중기원 6기 정지웅 회장 및 원우들, 중기원 7기 권경정 회장 외 원우들, 중기원 김승수 전임교수와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내 2028년 개교를 목표로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캠퍼스 설립을 추진한다.김태흠 지사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광형 KAIST 총장, 이용록 홍성군수와 ‘한국과학영재학교 내포캠퍼스 설립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가 전략기술인 반도체·첨단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는 핵심 인재를 양성하게 될 영재학교 내포캠퍼스 등의 조기 설립을 위해 맺었다.영재학교 내포캠퍼스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841억 원을 투입, 충남혁신도시 내(홍성군 홍북읍)에 설립한다는 계획으로, 올해 정부예산에 용역비
죄(罪)는 양심이나 도리에 벗어난 행위를 뜻한다. 잘못이나 허물로 인하여 벌을 받을 만한 일도 포함된다. 종교적 측면에서는 하나님의 계명을 거역하고 그의 명령을 따르지 아니하는 인간의 행위까지 포괄한다.어제는 한남대학교 경영대학원 CEO 과정 545 동기 모임 춘계 워크숍이 있었다. 아침 일찍부터 채비를 마친 동기생들과 버스를 타고 워크숍이 열리는 충남 서산시 해미면 남문2로 143 [해미읍성]에 도착했다.바다가 아름답다는 의미의 '해미(海美)'라는 지명은 조선시대부터 사용되었다. 1416년 태종이 서산 도비산에서 강무를 하다가 해
당장 시급한 농촌문제, 정치권책임이다.이런 미개하고 후진적인 농촌현실에서 누가 농사짓겠다고 농지를 살사람이 있다고 아직도 경자유전 원칙을 주장하면 그게 말이 되겠습니까, 차라리 농촌공사에서 정부돈으로 농민들의 농지 매도물량을 감정가로 전량 다 사들여 도시의 젊은이를 데려다 대형 기계와 신기술로 협동농장을 운용하는수 밖에 없습니다.현재도 농촌공사에서 매년 비축물량이라고 매수하고는 있지만 조건이 맞아야 하는데 즉, 고령의 은퇴농으로 농지를 일시에 전부 처분하는 경우라야 하고 농업진흥지역 즉 경지정리된 유량농지여야 하는 등 한정된 정부
단국대학교 자유교양대학 유영식 교수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서 주최한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및 미래비전 선포식」에서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유 교수는 충남 3대 명문가(기계유씨, 파평윤씨, 함평이씨) 후손 대표들에게 일본 덴리대학 도서관 소장 귀중본인 실견 행사를 주선하고, 충남 명현 39인의 초상화 47점에 대한 영인본 제작을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유영식 교수는 “충남역사박물관의 문화유산교류협력 사업에 일조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며 “이번에 쌓은 초석을 토대로 덴리도서관과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1층 개관한 솔갤러리(대표 정장직)는 4월 18일부터 7월 27일 까지 우송학원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본교 교수 출신 정장직 교수를 대표로 모시고 정장직 서양화전 ‘사랑, 우정, 꿈’을 주제로 전시하고 우송미술관에 소장하고 있는 미술품들(장태식, 윤영자, 이인영, 박노수, 장우성, 민경갑, 이항성, 김영지, 장두건)을 대중들에게 공개 출연하는 공간으로 만들고 또한 故 박경희 원장 1주기 기념 소장품 등을 전시한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현악4중주의 연주, 개회, 내빈소개, 故박경희 작가의 아들 김상한님의 감사인
당진 민들레작은도서관은 4월 18일 '그림책과 함께하는 꽃꽂이 일일클래스'를 진행했다.이 행사는 민들레작은도서관이 주최/주관하고 지속가능상생재단이 후원했으며, 독서토론으로 진행하여 '파랑오리'와 '어리석은 판사' 책을 읽고 공감토크를 나누었다.특히 어리석은 판사는 투머로우 매거진 4월호에서 발췌한 내용으로, “남의 말을 전혀 듣지 않는 어리석은 판사는 결국 어떻게 되었을까요?”라고 진행자가 질문을 던졌다.이에 참석자들은 "오히려 판사가 감옥에 갔을 것 같아요", "판사가 괴물이 아니었을까요?"라며 자유롭게 답변하며 토론했다.이번 행
천안시의 창의적인 정책을 발굴하는 ‘2024 도전더함 미래비전단’이 18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미래비전단은 천안시가 시정 변화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젊은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의견을 발굴하는 정책 연구모임으로, 7급 이하의 20~30대 공무원 25명 내외로 매년 새롭게 구성한다.2016년 시작해 올해 8회차로, 기수마다 열정나래, 통통혁신, 상상누리 등 새로운 명칭을 부여함으로써 차별화된 운영을 시도하고 있다.올해 출범한 ‘도전더함 미래비전단’은 5개 분과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으며, 11월까지 분과별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 자원봉사회(회장 이삼녀, 이하 비래동 자원봉사회)는 4월 17일 초록우산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정연)과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주민들의 안녕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다.비래동 자원봉사회는 대전종합사회복지관과 평소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자원봉사를 비롯하여 적극적인 성원을 보내주고 있었다.비래동 자원봉사회 이삼녀 회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복지관을 거점으로 협력하여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대전종합사회복지관 박정연 관장은 “지역사회 내
당진시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당진순성 벚꽃축제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당진순성 갈산리 축제장 일원에서 개최했다.제16회 당진순성벚꽃축제는 당진시 순성면에서 매년 매화와 벚꽃을 주제로 4월 중순경에 개최되는 축제이다. 순성 벚꽃은 당진천을 따라 약 13km에 걸쳐 수백 그루가 군락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해 당진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길로 유명하며, 오늘날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데이트코스 또는 걷기 좋은 길로 각광받고 있다.순성벚꽃축제는 크게 식전 공연, 개막식, 개막식 축하 공연, 이벤트 행사,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되며, 축제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지회장 김채린)는 4월 16일 오전 10시 30분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김제선 대전중구청장, 대전중구의회 윤양수 의장, 박용갑 국회의원 당선인, 정찬욱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장, 대전중구의회 의원들,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동구, 서구, 유성, 대덕구 지회장, 장애인 및 가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유공자 표창, 장학금 수여식, 개회사, 축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김채린회장은 기념사에서 “만물
거래처(去來處)는 돈이나 물건 따위를 계속 거래하는 곳을 말한다. 사업을 하는 사람이든 고객이든 거래처가 많으면 다다익선이다.대전시 동구 계족로 87(신흥동5-20)에 위치한 식당 는 본디 ‘술과 음식이 있는 퓨전포차’로 출발했다.그러나 한 번 와서 먹어보고 맛난 음식과 반찬에 매료된 손님들이 “오후 장사만 하지 말고 점심도 먹을 수 있게 해 달라!”며 강력히 요구하는 바람에 현재는 오전 11시 30분부터 22시까지 풀타임으로 영업하는 체계로 바꾸었다고 한다. 식당은 십인십색(十人十色)의 손님과 주당들 입맛에 맞추
대영 M&S(주)(공동대표 이희우, 백승철) 드론 전문 기업은 4월 1일 EPP소재의 새로운 경량고정익 드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대영M&S(주)는 기존 드론을 개발하던 케바드론과 영상분석 전문 기업인 대영드론솔루션이 합병한 회사이다.미래 드론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새로운 드론, 일명 “폼보드 드론”이 국내 고정익 개발 드론전문기업인 대영M&S(주)에서 개발을 완료했다. 폼보드 드론은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크게 부각됐던 “골판지 드론”과 유사한 형태로 대당 가격이 오백만원 이하의 초저가 드론임에도 3kg의 의약품이나 폭
단국대학교 사회봉사단이 일손이 부족한 아산 둔포지역의 배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단국대 사회봉사단은 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에 있는 과수원 11곳을 방문해 배 인공수분(화접)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사회봉사단 소속 30명이 참여했으며 아산시 둔포농협협동조합이 함께했다.봉사에 참여한 옥승빈 학생(식품공학과 4년)은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에서 일손 부족으로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몸소 느낄 수 있었다”라며 “우리의 작은 도움이 농가에 큰 힘이 되었다는 것을 실감했고 농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
당진시 송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기업체와 취업희망자 간의 ‘일자리 알선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면에서는 구직 청년, 고용 단절 여성, 중장년 구직자, 장애인 등 취업 희망자에게 구직의 기회를 주고 관내 기업체들에는 구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한다.구인, 구직 취업 희망자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마을 이장에게 구직 의사 표시를 하고, 관내 기업체들은 구인 희망자를 신청하면 면에서 당진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구직 구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박영안 송산면장은“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내 기업체의 구
공주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4년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에 3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충남형 마을 만들기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기초 생활 관련 계획적인 개발을 추진, 인구를 유지하고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원사업이다.충남도가 실시한 이번 공모사업에 도내 12개 시군, 39개소가 신청을 했는데 공주시는 소규모 자율 개발 유형에 ▲계룡면 화헌리 ▲정안면 상룡리 ▲우성면 어천리 등 3곳이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이에 따라 시는 그동안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해 왔던 마을의 전통 문화·공동체 행사를 고도화해
단국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는 아산 벚꽃축제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에 지원하기 위해 아산시에 기부했다.이번 '아트벨리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 기간 중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한 단국대 스포츠과학연구소 소속 교수와 학생들은 ‘1인 2,000원 스포츠마사지’를 운영하고 받은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으로 아산시에 기부해서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단국대 스포츠과학연구소 김기홍 교수를 비롯한 학생들은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 기간에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과 연계해 축제에 찾아온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