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강원본부가 오는 30일 출범식을 갖는다. 원주 혁신도시에 자리 잡은 강원본부는 강원도 내 18개 지자체뿐 아니라 지역 정.재계와의 원활한 소통과 정보공유로 도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킬 계획이다.오는 출범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축전과 함께 원강수 원주시장,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 등 각계 20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시사매거진 강원본부의 출범을 축하해줄 예정이다.또한, 당일 시사매거진 강원본부의 성장‧발전을 위해 애써줄 각 부문 자문위원의 위촉식이 있을 예정이다. 법률부문 자문위원에는 법무법인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가 25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다이아몬드룸에서 고객중심지향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2기 CV 크리에이터’ 발대식을 가졌다.‘CV 크리에이터(Customer Value Creator)’는 서비스 혁신을 도모하는 현장 리더로, 강원랜드는 내부 공모를 통해 고객에 대한 이해가 높고 서비스 마인드가 우수한 고객접점 직원 34명을 2기 CV 크리에이터로 최종 선발했다.선발된 직원들은 향후 2년간 고객서비스경영 실현을 위해 사내 서비스 핵심목표 전파 교육을 실시하고, 고객설문조사·고객의 소리(VOC) 등 고객서비스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올림픽체육과 유산조성팀과 올림픽테마파크 실감콘텐츠 제작 용역 수행업체 ㈜자이언트스텝, ㈜바온이엔아이, ㈜스타네트웍스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림픽테마파크 ICT복합문화공간에 설치할 실감콘텐츠 제작에 관한 실무회의를 개최하였다.올림픽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지난해 9월 착공하여 2025년 6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며, 실감콘텐츠 제작은 공사 일정과 발맞추어 같은해 상반기까지 구축을 마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몸과 마음이 머무는 곳! 국민고향정선’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한 2024년 농촌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정선군을 비롯한 농촌협약 대상 22개 지자체장이 참석했다.농촌협약은 정부와 지자체가 협업해 사업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지자체에서 필요한 사업을 정부에서 패키지로 지원하는 제도이며 군은 지난해 6월 공모사업 평가를 통해 농촌협약 대상 시군으로 선정됐다.이후 농림축산식품부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경기도가 출산과 육아로 인해 경력 단절이 발생하지 않도록 ‘0.5&0.75잡’을 시작한다. 양육자가 0.5잡을 선택하면 근무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고 육아에 집중할 수 있다. 특히 육아휴직과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충분한 기간 활용하지 못하는 직종이나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경기도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4월 25일 도청에서 열린 제8차 인구톡톡위원회에서 경기도 ‘러브아이’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가족친화 조직문화 조성 지원 방안 등을 발표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정부에서 돈을 몇백조
마리우, 가족돌봄아동위한 약달력 100개 후원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는 마리우(대표 서말희)로부터 가족돌봄아동을 위한 약달력 10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마리우 서말희 대표는 2009년 치매노모와 생활하며 노모가 약을 놓치지 않고 챙겨먹길 바라는 마음으로 약달력을 개발 후, 치매 환자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아픈 부모 혹은 조부모를 돌보는 가족돌봄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결심했다. 마리우 서말희대표는 “학업을 이어가며 가족을 돌보는 아이들을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관장 조용호)은 24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kt cs 하트너봉사단, kt그룹 희망나눔재단과 함께하는 “행복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들이는 지역 내 재가장애인 18명을 대상으로,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일상생활 스트레스 해소와 사회참여의 경험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kt cs, kt그룹희망나눔재단의 임직원 18명이 함께 참여하여 이용인 18명과 1:1 매칭을 통해 편안하고 안전한 나들이를 도와주는 길잡이 역할을 수행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이용인들은 정원해설사의 친절한 안내를 받으며 순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검찰청, 경찰청, 교정본부의 지방 이전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연구회는 검찰청, 경찰청은 서울에 있으며 교정본부는 과천에 있어 수도권에 형사 관련 기관이 밀집된 상황이라고 하였으며 이러한 편중을 완화하기 위해서 이 기관들을 지방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특히 이전 과정에서 교정본부는 국제적 관례에 맞게 청으로 승격하여 교정청으로 독립한 뒤 3개의 청이 지방으로 이전하는 것이 온당하며 우선적으로는 세종시로 이전하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현재 경찰청 산하에 경찰병원이 서울에 있고 아산에 분원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고성해양경찰서, 거제해양경찰서의 개청을 촉구했다.연구회는 현재 남해 일대의 해상 주권 확립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해양경찰청이 인천으로 본청을 이전하여 남부권의 해양경찰 관심이 약해질 우려가 있다며 고성해양경찰청과 거제해양경찰청을 개청하고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을 사실상 해양경찰청 제2본청 수준으로 조직 확대와 직급 상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해양경찰정비창과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의 조직을 확대하고 남해해양특수구조대를 신설하여 남부권 해양 주권 확보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한편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국내 아시
서울시 강남구가 자치구로는 처음으로 어르신들과 청소년, 어린이들에게 버스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시스템 구축과 회원 가입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이 사업은 관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과 6세~18세 청소년·어린이가 서울 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마을버스를 이용할 경우 분기별 한도 범위내에서 사용한 교통비를 돌려주는 사업이다.단, 경기버스, 광역버스, 공항버스, 시외버스 등은 해당되지 않는다. 타 자치구에서 어르신 대상으로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이 있지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가에 투입해 농촌 인력난 완전 해소에 나섰다.군은 지난 1월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532명의 계절 근로자를 도입할 계획이다. 71개 농가에 농가형 계절근로자 306명을 배치하고, 정선농협, 예미농협, 여량농협, 임계농협 등 4개 지역 농협에 공공형계절근로자 135명을 배치해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외국인 근로자를 지원한다.이에 지난 22일 오는 25일까지 라오스
무장애 남구를 만드는 사람들(김랑 상임대표)이 주관하여 진행하고 ‘기아오토랜드광주'와 함께하는 제6회 남구장애공감문화제’가 4월 19일 남구반다비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문화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편견과 차별 없는 사회적 통합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진행되었다. 장애인들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다채로운 공연과 문화행사를 통해 그들의 능력과 잠재력을 존중하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이날 문화제는 아싸나르샤예술단과 소리타난타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유공자 포상이 진행되었다.
지난 4월20일 토요일 용인시새마을부녀회와 동백2동 행정복지센터가 후원하고 동백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함께하는 플리마켓 행사가 열렸다.이날 행사는 사회적 약자인 지역주민들을 돕기위한 기금마련을 위한 행사로 신발, 헌의류, 주방용품, 김치, 고추장, 채소 등을 판매하였고 (사)1004클럽 양승수총재는 담미정한과를 무료급식소 운영에 나눔하며 "용인시 새마을부녀회의 능동적이고 열정적인 활동을 응원합니다."라고 전했고 용인시 새마을부녀회 황정순회장은 "무료급식소를 위한 후원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1004클럽나눔공동체의 나눔봉사에
광산구청 직영으로 운영되는 광산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상태)은 18일, 수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기순)와 공동으로 수완문화체육센터에서 제 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가족운동회 “파이팅 해야지”를 개최했다.‘파이팅 해야지’는 가요 제목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경기 중심의 운동회를 넘어 서로를 향한 응원의 마음을 나누고 교감하는 따뜻한 운동회를 마련해 보자는 취지를 담았다.이날 행사에는 광산구에 사는 장애인과 보호자, 관계기관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여는 설정극(퍼포먼스)을 비롯해 복지유공자 표창이
경기도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특별 지시사항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월 한 달 동안 도청 전 직원 하루 특별휴가를 실시한다.이번 조치는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실시됐다. 경기도는 민원 업무나 현안 추진 등 공직사회의 특성을 고려해 1일 휴가 사용이 어려운 직원들에 대해서는 5월 중 하루를 선택하여 사용하도록 했다.특별휴가는 ‘경기도 공무원 복무조례’에 따른 조치로 조례는 소속 공무원이 재해·재난 등의 발생으로 야간 또는 휴무일에 근무한 경우나 도정 업무·직무수행에 탁월한 성과나 공로가 인정되는 경우 도지사가 3일의 범위에서 특별
경기도와 국무조정실은 4월 19일 경기도청에서 지역경제와 민생현장의 불합리한 규제혁신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규제정비과장, 도·시군 규제개선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현장·민생 등과 관련된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간담회에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른 휴게음식점 시설기준 완화 ▲공동주택 단지 내 유치원 용도변경 행정절차 간소화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신고 변경 전국 어디서나 원스톱 처리 ▲신재생에너지 기업투자 활성화를 위한 산업단지 5년 이내 임대처분 제한 규제 완화 ▲지식산업
불법사채업자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구제하고 지원하는 전문 기관인 '불법사채피해회복센터'가 주목받고 있다.불법사채피해회복센터는 2023년 8월 7일 설립되었다.불공정한 불법 채권 추심과 과도한 채무 부담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센터의 주요 활동은 피해자 구제, 불법 채권 추심 대응, 피해 예방 교육 등이다.불법 사채업자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지원하고 구제하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역할이다.또한 불법 사채업자들의 불법적인 채권 추심 행위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불법 사채
포항시는 19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1,500여 명을 초청해 기념식과 어울림한마당 행사,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동시에 열었다.기념식은 어린이 치어리딩과 발달장애인들의 사물놀이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 등이 진행됐다.이번 행사에서는 장애인생산품 전시 및 취업박람회 부스 운영을 통해 장애인 구인 구직자 현장 면담 및 취업 관련 상담을 실시했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발굴,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관련, 양 측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 거주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상호 연계, 협력을 해 나가기로 했다.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에서의 보호 기간 이후 독립해 사회 생활을 준비하고 있는 만 18~24세 청년들을 말한다.초록우산은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거나 일자리 연계 사업을 진행하는 등 사회 진출을 지원하면서 사회적 지지
오늘 19일부터 청소년에게 술을 팔다가 적발된 음식점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이 기존 영업정지 2개월에서 7일로 대폭 완화돼 시행에 들어갔다. 기존에는 청소년 술을 팔다 적발되면 1차는 영업정지 2개월, 2차는 영업정지 3개월, 3차는 영업취소 또는 영업소 폐쇄 처분이 내려졌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19일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19일 개정·공포했다. 지난 2월 27일 입법예고 이후 50여일 만이다.청소년들이 나이를 속이거나 주민증을 위조해 술을 주문한 후 셀프로 신고한 등 억울한 소상공인을 보호해야 한다는 억울함 호소가 계속되어 온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