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박균택 광주 광산구갑 국회의원 당선인과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이 바르게살기운동 광주 광산구협의회 제12‧13대 김병우 회장과 제14대 성재수 회장 이‧취임식에서 만나 환하게 웃으며 두 손을 맞잡고 있다.박균택 당선인과 정무창 의장은 모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광산구갑지역위원회 소속으로 광산구갑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공고하고 끈끈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영화로 묻고 아동권리로 답하는 교육 프로그램 ‘2024 씨네아동권리학교’ 참가 단체를 모집한다.씨네아동권리학교는 아이들이 아동권리영화제 수상작을 보고 워크북을 작성하며 영화를 통해 아동권리의 개념을 이해하고 배우는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매년 11월 열고 있다.지난해 5월부터는 아동권리영화제 수상작으로 씨네아동권리학교의 아동권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관심 있는 전국 초·중등학교와 아동시설은 씨네아동권리학교 홈페이지(https://www.sc.or.kr/crff/cine-crsc
국제앰네스티가 매년 발간해 온 인권 보고서인 ‘세계 인권 현황 보고서’(이하 보고서)를 24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2023년 한 해 대한민국(이하 한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하 북한)을 포함, 155개국의 인권 현황에 대한 포괄적인 분석이 담겼다.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하 아태 지역)의 인권 전망은 전반적으로 작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암울했다. 미얀마에서는 무력 분쟁이 격화되어 더욱 많은 민간인 사망자와 이재민이 발생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탈레반이 특히 여성 및 소녀에 대한 억압을 강화했다. 또 다수의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아동권리증진에 기여한 인물 및 단체를 시상하는 국내유일 아동권리 시상식 2024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을 실시한다.‘대한민국 어린이대상’은 후보 추천부터 투표와 시상까지 모든 과정에 아동이 직접 참여·선정하는 명예로운 시상식이다. 초록우산은 올해 4회째를 맞아 ‘5월은 어린이가 투표하는 달’이라는 국민적 인식 형성을 위해 현장 투표소 수를 30개소로 늘리고, 시상부문을 기존 8개에서 6개 부문으로 조정하는 등 캠페인 참여 과정을 정비해 아동들의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 지난해 ‘제3회
유럽연합 EU가 공해 보호를 위한 글로벌 해양조약의 비준을 통과시켰다.24일(현지시각)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유럽의회 본회의에서 글로벌 해양조약 비준 동의안이 찬성 556표, 반대 36표, 기권 38표를 받아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됐다. 27개 EU 회원국 각국 내 비준 절차가 남았으나 이번 EU 비준이 결정됨에 따라 이들 국가를 포함한 전 세계 국가들의 비준 참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글로벌 해양조약은 각국의 영해를 넘어선 해역, 즉 공해의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최초의 다자조약으로 2023년 3월 유엔에서 합의
참여연대가 25일 국민권익위원회 정부합동민원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건희 여사의 ‘명품 수수’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청탁금지법 위반 신고사건을 수사기관으로 이첩할 것을 촉구했다.권익위는 참여연대가 지난해 12월 19일 윤 대통령과 김 여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신고한 사건에 대해 지난 3월 25일 처리기간을 22대 총선 뒤인 4월 30일까지로 연장한 바 있다.참여연대는 “정권심판으로 나타난 총선 결과에서 확인되었듯, 김건희 여사의 명품 수수 사건은 윤석열 정부의 대표적인 불공정 사례로 꼽힌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통령
경실련이 25일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 민심을 국정에 반영할 의지가 있는가"라고 지적하며 "시민사회와 소통 강화할 수 있는 시민사회수석 인선을 통해 국정 쇄신 의지를 보여주길 바란다"는 입장을 냈다.윤 대통령은 4월 10일 총선 참패 후 국민에게 사과하며 야당과의 협치 의지를 밝힌 뒤, 비서실장, 정무수석, 시민사회수석 등 주요 자리에 대한 인사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적 인사 변화만으로 국정 운영의 방향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지 회의적이라는 것이 경실련의 지적이다.경실련은 특히 현재 거론되는 시민사회수석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서울시의회에서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가결한 것에 대해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연구회는 여전히 청소년들은 인권이 선진국에 비해 제대로 보장받지 않는다면서 일각의 사례를 가지고 인권 조례를 폐지하는 것은 반문명적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서울시교육감은 즉시 인권조례 폐지안에 거부권을 행사해야 하며 시의회는 인권조례 폐지가 아니라 청소년 인권 보호 방안을 논의할 때라고 강조했다.한편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국내 아시아지역학의 태동지이자 학술적 성지인 용인 죽전에 중심 거점을 두면서 한국에서 아시아지역학을 연구하고 독자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축구 예선 탈락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연구회는 아시아 축구 강국으로써 위상을 구겼으며 48년 만에 아시아 예선에서 탈락한 것은 상당히 충격적이고 믿기 어려운 일이라고 하였으며 이번 기회에 한국 축구를 완전히 쇄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한국 축구가 아시아에서 최고가 되는 것을 넘어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인맥과 정실 위주의 축구를 탈피하고 새롭게 쇄신해야 한다며 이번 탈락에 대해 엄중함을 가지고 혁신해야지만 국민의 기대에 다시 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또한 비록 이번에 파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KTX 청룡 서울-부산 구간의 운행에 대해 1시간대 이내로 단축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연구회는 새로운 KTX 열차가 도입되어 시간이 단축되는 것은 경사스러운 일이라고 하면서 그러나 여전히 1시간대로 단축이 되지 않은 것은 상당히 아쉬운 일이라고 하면서 2시간 17분대인 운행 시간을 1시간대 이내로 반드시 단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최고 운행속도를 320km/h에서 330km/h로 증속하고 서울-광명, 대전 시내, 대구 시내 구간의 고속선 신설과 천안아산역-공주역 간 직선 고속선 신설 및 경부고속선 구
서울시청년마음건강센터, 성균관대학교 카운슬링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2024년 4월 25일 --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서울시청년마음건강센터(이하 마음하다)가 4월 25일 성균관대학교 카운슬링센터(센터장 김민아)와 청년 정신건강 증진 및 정신질환 조기 발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승연 부센터장과 성균관대학교 카운슬링센터 김민아 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마음하다와 성균관대학교 카운슬링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균관대
일곡청소년문화의집, 광주정보문화진흥원과 개최 업무협약- 지역사회 네트워크 연계를 통한 청소년활동 기대- 광주 북구 청소년 이스포츠대회 개최 상호 협력 및 지원 광주광역시 일곡청소년문화의집(당근센터)은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청소년들의 e스포츠 활성화와 지역 게임산업 진흥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콘텐츠와 ICT로 새로운 가치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광주e스포츠경기장운영과 지역기반게임산업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서는 청소년 e스포츠대회 개최 시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지구의 날 소등행사 캠페인 진행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청소년들이 집에서 오후 8시부터 10분동안 소등행사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구의 날 기념 전세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소등행사 캠페인의 참여율을 높이고, 청소년들이 환경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렸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정은주 관장은 “청소년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고 작은 탄소중립 생활실천에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것에 깊은 의미를 두고 싶다.” 라
서울, 대한민국 - 비즈니스 전략 분야의 선구자이자 저자인 노마드크리스(본명 박가람)의 최신 저서 "비즈니스 설계자 (영문명 : Business Designer)" 출판기념 강연회가 지난 12일 (금) 서울 교원투어빌딩에서 성황리진행되었다.이번 출판기념 강연회는 온라인 비즈니스를 통해 수익화를 원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온라인 사업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비즈니스 설계자'는 유튜브 23만 명 구독자를 가진 노마드크리스가 오랜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현대 비즈니스 환경에서 필요
사랑의전화복지재단,고령층 어르신 200명에게 쌀 2톤 지원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쌀랄라 프로젝트'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 200명에게 총 2톤의 쌀을 지원했다. 사랑의 쌀 지원 '쌀랄라 프로젝트'는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단순한 식량 지원을 넘어 사회적 결속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국 사회에서 고령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고령층의 식량 보장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약 10%의 고령 인구가 식량 부족에 직면하고 있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사회적 고립이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식사를 보장받기
국내 유일 산림 전문 행정사법인 산림인 대표 홍현 행정사가 모범적인 산림경영을 인정받아 ‘자영독림가’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자영독림가’는 5헥타르 이상의 산림을 모범적으로 관리하고 경영하는 개인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지위이다. 홍현 행정사는 자신이 소유한 임야에 대한 산림경영계획을 세우고 이를 바탕으로 산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독림가로 선정되면 임업진흥법에 따라 임업 경영 필요 자금의 보조나 융자, 기자재 지원뿐만 아니라 관련 기술훈련과 정보도 제공받게 된다.홍현 행정사는 충북대학교에서 산림치유학 박사 과
숙명여자대학교의 새로운 국제관 기숙사인 해방타워가 시험기간 외국인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함께 하는 아침식사’ 행사를 개최했다.숙명여대 장윤금 총장과 박종성 부총장을 비롯한 보직 교수들은 26일 아침 해방타워를 찾아 외국인 학생들에게 식사를 나눠주고 타지에서 온 학생들이 겪는 공동생활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130여 명의 학생들은 학교가 제공한 샌드위치와 주스, 커피 등을 나눠 먹으며 학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생활관 양영아 사감은 “시험 기간을 맞아 외국인 학생들이 건강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고자 자리
(사)전라남도 귀농어귀촌인연합회워크샵이 24년 4월 23~24일동안 개최되었다.전라남도 전남 귀농 어귀촌인 연합회 주최로, 전라남도 인구 청년 이민국, 인구정책과, 귀농 어귀촌 팀을 비롯하여 전국 귀농 어귀촌 중앙회, 종합 지원(At) 서울센터에서 참석하여 2일 동안 보성 다비치 콘도에서 진행되었다.전라남도 인구 청년 이민국 김명신 국장은 “전남에 귀농어귀촌인들이 4만 명이 왔으나 앞으로는 국가의 존립이 상당한 위기에 처해있다. 95년 이후 180만명 전남인구가 붕괴되어 24년 3월 말 기준 179만 8천 명으로 18%가 줄어 들었
시사매거진 강원본부가 오는 30일 출범식을 갖는다. 원주 혁신도시에 자리 잡은 강원본부는 강원도 내 18개 지자체뿐 아니라 지역 정.재계와의 원활한 소통과 정보공유로 도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킬 계획이다.오는 출범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축전과 함께 원강수 원주시장,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 등 각계 20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시사매거진 강원본부의 출범을 축하해줄 예정이다.또한, 당일 시사매거진 강원본부의 성장‧발전을 위해 애써줄 각 부문 자문위원의 위촉식이 있을 예정이다. 법률부문 자문위원에는 법무법인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가 25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다이아몬드룸에서 고객중심지향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2기 CV 크리에이터’ 발대식을 가졌다.‘CV 크리에이터(Customer Value Creator)’는 서비스 혁신을 도모하는 현장 리더로, 강원랜드는 내부 공모를 통해 고객에 대한 이해가 높고 서비스 마인드가 우수한 고객접점 직원 34명을 2기 CV 크리에이터로 최종 선발했다.선발된 직원들은 향후 2년간 고객서비스경영 실현을 위해 사내 서비스 핵심목표 전파 교육을 실시하고, 고객설문조사·고객의 소리(VOC) 등 고객서비스